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짬뽕라면에 계란 풀어넣으면 이상하려나요?

,, 조회수 : 8,079
작성일 : 2016-01-28 13:37:37

맛짬뽕이 집에 있는데

전 맛이 그냥 그렇더라구요.

그 불맛나는 기름 안넣으면 딱 오징어짬뽕맛이예요.

인공향이 싫어서 그냥 그렇게 먹는데

계란 넣음 맛 없으려나요?ㅎㅎ

배고파요...ㅠㅠ

IP : 125.187.xxx.20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진짬뽕
    '16.1.28 1:41 PM (14.34.xxx.210)

    이 맛있어요!
    계란 넣으면 이상할거 같아서 계란를 풀지 않고 깨서 그대로
    국물에 퐁 넣었더니 괜찮아요.

  • 2. ㅇㅇㅇ
    '16.1.28 1:43 PM (211.237.xxx.105)

    라면 물끓을때 스프부터 넣고 면넣기전에 계란을 처음에 딱 깨서넣고 그 위에 라면 넣은후에요.
    부글부글 끓으면 위에 면만 풀어놓고 들었다놨다 하면서 계란은 건들지 마세요.
    그럼 안에 계란이 깨넣은 그대로 반숙 수란이 되어서 국물도 지저분하지 않고 깔끔하고 염분도 계란이 흡수해줘서 더 맛있어져요.

  • 3. .......
    '16.1.28 1:45 PM (180.211.xxx.41) - 삭제된댓글

    맛짬뽕은 장담 못하겠고
    진짬은 계란 넣어야 더 맛있어요.
    단 라면 끓일때처럼 하면 안되고 면 대충 건져 먹고 국물에 물 조금 더 붓고
    팔팔 끓이다가 계란을 확 풀어 넣고 바로 불 끄고 먹어보세요. 거기다 식은밥
    조금 넣어서 먹으면 완전 죽음입니다.

  • 4. 현현
    '16.1.28 1:49 PM (175.207.xxx.17)

    아하 계란부터 넣고 면을 넣는 팁이 있었군요~

  • 5. 어휴
    '16.1.28 2:01 PM (121.165.xxx.114)

    그 인공향으로 불맛내는것 좀 하지말았으면 ㅠ

  • 6. 방금 전에 불짬뽕^^
    '16.1.28 2:22 PM (218.153.xxx.80)

    면을 푹 익히지 말고 살짝 덜 익었을때 면만 꺼내 계란말이 때처럼 잘 섞은놓은 계란을 국물에 얇게 펼치듯 뿌리면 중국집에서 하는 계란처럼 국물과 섞이지 않아요.
    그렇게 해서 면위에 국물을 부어 주면 국물맛도 살리고 보기에도 그럴듯 하더라구요.

  • 7. ...
    '16.1.28 2:28 PM (114.93.xxx.45)

    계란 넣으면 맛있어요.

    저도 그 불맛 난다는 액상 스프 너무 무섭더라구요.

  • 8. 제가 둘 다 해봤는데
    '16.1.28 6:42 PM (39.120.xxx.26) - 삭제된댓글

    맛짬뽕은 계란 안 넣는게 더 맛납니다
    그 불맛 기름은 저는 안 넣어요

  • 9. 제가 둘 다 해봤는데
    '16.1.28 6:43 PM (39.120.xxx.26) - 삭제된댓글

    맛짬뽕은 계란 안 넣는게 더 맛납니다
    그 불맛 기름은 저도 안 넣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5917 우리집까지 놀러오구 연락두절된 동네엄마 7 바보보봅 2016/06/11 5,144
565916 욕실에서 자꾸 거미가 나와요 ㅠㅠㅠ 엉엉 2016/06/11 1,091
565915 강원도 여행은 어디로들 많이 가나요? 18 몰라서 2016/06/11 3,716
565914 오해영 빨리 보고 싶어요 .. 5 ... 2016/06/11 1,957
565913 40대인데 종아리만 겁나게 예쁘고 다른 곳은 헐입니다 15 슬픈 녀자 2016/06/11 5,964
565912 색맹도 색을 볼수 있는 안경 언제 나온거죠? 3 .. 2016/06/11 1,343
565911 미국 수의사는 바닥에 앉아서 진료보네요 3 2016/06/11 2,665
565910 오늘 대전에 어디 갈 만한 곳 없을까요? 3 .... 2016/06/11 1,335
565909 친한 동생이 우리집에서 자고 갔어요 26 2016/06/11 24,581
565908 내가 나를 늙은이라고 하는 이유 2 나쁜 기억 2016/06/11 1,609
565907 남자사람 친구가 애 둘 이혼녀를 만나는데요 7 제목없음 2016/06/11 6,138
565906 갤럭시 s2 쓰시는분들 있나요 7 삼송 2016/06/11 1,235
565905 국제학교 다니는게 그렇게 대단한가요? 16 ... 2016/06/11 9,490
565904 에어콘 청소 업체에 맡겨서 해보면..... 1 질문 2016/06/11 1,408
565903 가그린 옥시제품 아니죠 2 가그린은 옥.. 2016/06/11 1,063
565902 임신인거 같은데 담배를 못끊는 제가 너무 싫어요 53 나쁜엄마 2016/06/11 13,065
565901 서별관 회의에 대해 묻자 줄행랑 바쁜 대통령 비서실 안종범 정.. 1 다람쥐 2016/06/11 989
565900 오해영 보면서 나랑 비슷하다고 느낌 분 없으신가요? 2 ccc 2016/06/11 1,506
565899 쫄대가 안박혀요.. 3 방충망 쫄대.. 2016/06/11 799
565898 신생아 통잠(?) 잤던 분들 8 궁금 2016/06/11 4,845
565897 요양병원은 대체로 쉽게 입원할 수 있는건가요 11 분당쪽 2016/06/11 3,320
565896 고1 이과여학생 여름방학 멘토링캠프 추천해주세요~` 멘토 2016/06/11 667
565895 자식들 다 결혼하고 난 노인분들 바쁘게 사시는 분들은 어떤 분들.. 9 노인 2016/06/11 4,212
565894 21세기 서북청년단..박근혜 친위대 어버이연합 1 노인일베들 2016/06/11 684
565893 신안 섬 지역 초등교사 실종 미스터리 5 아직도 2016/06/11 4,4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