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삼성물산 주식을 가지고 있는데요.

조회수 : 2,467
작성일 : 2016-01-28 13:01:47

삼성물산 주식을 좀 가지고 있어요. 합병되기 전에 가지고 있다가 합병되면서 그냥 물려버렸네요.

물탄다고 야금 야금 사기 시작해서... 암튼 현재 220주 정도 가지고 있는데요.

담당자가 전화와서 지금 추매 시기 인것 같다고 추매해서 평균단가 낮추자고 하는데...

지금 220주 추매해도 평균단가가 172천원이네요. 에휴.

현재 가격은 146천원이구요.

 

오늘 실적 발표를 했나봐요. 삼성물산만 보면. 이익이 크고. 그전 제일모직 마이너스 났던게. 다 반영이 됬다고.

앞으로 오를일만 남았다고 하는데...

어떡할까요? 추매를 할까요? 여유자금은 있어요.

 

아님. 이건 버린 패라 생각하고 한미약품 계속 보고 있는데. 지금이라도 한미약품을 들어갈까요?

IP : 211.114.xxx.7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1.28 1:23 PM (116.125.xxx.180) - 삭제된댓글

    한미약품 주주인데 한미약품 너무 비싸지 않나요?
    지난3월에 구입해서 계속 갖고 있는데
    84만원인가 한번 오르고 계속 70대예요
    삼성물산 17인데 14가 많이 떨어진거예요?
    전 동아에스티 12 에 구매했는데 엊그제 17까지도 오르더니 16으로 빠졌는데 오른거 같지두 않아요
    추매시기 아니라봐요
    전 셀트리온도 가지고 있어서 삼성물산에 들은 소리가 많아서 안믿기네요

  • 2.
    '16.1.28 1:27 PM (116.125.xxx.180) - 삭제된댓글

    셀트리온 알아보세요 ㅋ
    2월9일 fda승인 여부 발표하잖아요?
    알고계시죠?
    그렇다고 제말만 너무 믿고 구매하시진 마시고
    연기될수도 있어요
    작년엔 연기됐어요

  • 3. 바닷가
    '16.1.28 1:31 PM (124.49.xxx.100)

    삼물은 물타지마시고 오를때마다 조금씩 터세요
    그저께 기관매매하는 사람에게 들었어요

  • 4. 제일모직
    '16.1.28 1:33 PM (124.56.xxx.12) - 삭제된댓글

    보유했다가 합병 후에 팔아서 수익 좀 봤는데요.
    얼마 전에 148,000원에 다시 드갔지만 저는 물타기는 하지 않습니다.
    판단은 본인이 하시는 거지요.

  • 5.
    '16.1.28 2:25 PM (116.125.xxx.180) - 삭제된댓글

    악재터졌던데 좀 전에
    님 담당자가 알고서 뒤통수치려고 전화한거 아닌가요?
    그사람들 정보 빠르잖아요

  • 6.
    '16.1.28 2:26 PM (116.125.xxx.180) - 삭제된댓글

    로이드힐프로젝트쳐보세요

  • 7. ...
    '16.1.28 2:54 PM (221.148.xxx.51)

    하반기에 중국시장 좋아지면서 종목들이 이제 올라가지않을까합니다
    한미약품은 이미 오를대로 올라서 가봐야
    그러니 미리 물타기하지 않는게..

  • 8. 로이힐
    '16.1.28 3:04 PM (124.56.xxx.12) - 삭제된댓글

    관련해서 25-27까지 1.2만 하락으로 선반영 됐다고 보거든요.
    오늘은 공식 발표했고요.

    통합 삼성물산이 지난해 결산에서 구(舊) 삼성물산을 재평가해 우발부채와 자산가치 하락 등 총 2조 6000억원 규모의 잠재손실을 실적에 반영했다.
    28일 삼성물산은 지난해 연간 매출 13조 3446억원, 영업이익 371억원, 당기순이익 2조 6856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지난해 4분기 실적은 매출액 7조2211억원, 영업손실 891억원으로 적자전환했다.
    구(舊) 삼성물산의 이번 잠재손실은 호주 로이힐 마이닝 건설사업 및 카자흐스탄 발하쉬 발전소 프로젝트의 예상손실과 우발부채가 각각 8500억원과 1500억원 반영됐다.
    유가하락에 따른 5600억원의 유전자산 가치 감소, 기타 프로젝트 관련 지급보증 및 지체상금 우발부채 4500억원 등도 함께 반영됐다.
    사업 별로는 건설부문이 1조 6000억원, 상사부문이 1조원 규모다.
    이번 실적에서 잠재손실로 반영된 호주 로이힐 마이닝 건설사업은 세계 최대 철광석 생산지 호주 서부 팔바라 지역에서 진행 중인 사업으로 광산 플랜트 시설과 헤드랜드 항만을 연결하는 철도, 항만 개발 공사로 56억5000만 호주 달러의 대규모 프로젝트였다.
    하지만 해당 공사가 당초 준공 예정일인 지난해 12월 30일을 넘겨 진행되자 발주처 로이힐 홀딩스는 이를 이유로 삼성물산을 상대로 1800억원 규모의 본드콜(품질 불만족으로 인한 계약이행보증금 환수)을 행사했다.
    회사 측은 현재 발주처와 공기 연장, 설계 변경, 보상금 등에 관련한 협상을 진행 중이다. 로이힐 프로젝트는 이미 지난해 3분기에도 1500억원의 손실을 아닌 바 있다.
    카자흐스탄 발하쉬 발전사업 카자흐스탄 발하쉬 호수 인근 지역에 1320MW급 석탄화력발전소를 건설하고 운영하는 사업이다. 카자흐스탄 최초의 외자유치 민자발전(IPP)사업이지만 발주처 요청으로 현재 공사 수행이 일시적으로 중단된 상황이다.

  • 9. 로이힐
    '16.1.28 3:10 PM (124.56.xxx.12) - 삭제된댓글

    관련해서 25-27까지 1.2만 하락으로 선반영 됐다고 저는 봅니다.
    오늘은 공식 발표했고요.

    [헤럴드경제=홍성원 기자]옛 제일모직과 옛 삼성물산이 결합해 출범한 통합 삼성물산이 건설ㆍ상사 부문의 잠재손실을 실적에 반영하고도 연간으로는 흑자를 달성했다.

    삼성물산은 지난해 4분기 매출액 7조2211억원에 영업손실 891억원을 기록했다고 28일 공시했다. 당기순손실은 1617억원이다. 작년 연간으로는 매출 13조3446억원, 영업이익 371억원, 당기순이익 2조6856억원을 기록했다.

    삼성물산은 지난해 결산에서 옛 삼성물산을 재평가해 우발부채와 자산가치 하락 등 총 2조6000억원 규모의 잠재손실을 실적에 반영했다. 잠재손실 규모는 건설부문이 1조6000억원, 상사부문이 1조원 규모다.

    호주 로이힐 마이닝 건설사업 및 카자흐스탄 발하쉬 발전소 프로젝트의 예상손실과 우발부채가 각각 8500억원과 1500억원이 반영됐다.

    로이힐 마이닝 건설사업은 호주 서부 필바라 지역에 조성하는 총 58억5000만 달러 규모의 철광석 광산ㆍ인프라 건설사업이다. 작년 12월 첫 선적을 했지만, 공기 지연에 따른 지체보상금 협상이 진행 중이다. 카자흐스탄 발하쉬 발전사업은 발하쉬 호수 인근 지역에 1320메가와트(MW)급 석탄화력발전소를 건설하고 운영하는 사업이다. 카자횟뵀?최초의 외자 유치 민자발전(IPP)사업이지만 현재 금융조달 협상 등으로 인해 공사 수행이 일시적으로 중단됐다.

    삼성물산은 이번 결산에서 유가 하락에 따른 유전자산의 가치 감소 5600억원, 기타 프로젝트 관련 지급보증 및 지체상금 우발부채 4500억원 등도 반영했다.

    반면 옛 삼성물산 사옥과 캐나다 온타리오 사업권, 부동산 등의 가치는 1조1000억원 가량 증가한 것으로 평가됐다.

    통합 삼성물산은 이같은 대규모 잠재손실 반영에도 불구하고 합병 과정에서 바이오 사업 등의 평가이익이 실적에 반영되면서 연간으로는 영업이익 흑자를 달성했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옛 삼성물산의 잠재손실을 모두 털어낸 것은 미래 불확실성을 제거하고 새 출발 의지를 다지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hongi@heraldcorp.com

  • 10. .....
    '16.1.28 5:31 PM (113.216.xxx.28)

    삼성물산..
    주식 만많치 않은것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6190 중성 세제 손세탁 고민 4 .... 2016/04/11 1,201
546189 몽쉘 바나나 유자 맛있나요?? 13 멍쉘 2016/04/11 2,394
546188 은행 그나마 이율 있는곳 있을까요 4 2016/04/11 1,159
546187 강남구 개포동 근처 맛집 추천 좀 해주세요. 5 ggg 2016/04/11 1,475
546186 신하균씨 팬분들있나요? 9 마른여자 2016/04/11 1,372
546185 30대중반의 연애. 키스는 몇달쟤부터 하는걸까요 7 속도 2016/04/11 4,966
546184 교복 스커트 두벌 사주신분 계시나요? 12 교복 관리 2016/04/11 1,924
546183 갈색원피스 회색 가디건 어울릴까요? 7 코디 2016/04/11 1,467
546182 같은 가격 이라면 어떤게 좋을까요? 1 고민중 2016/04/11 515
546181 32평 이사비용 대충 얼마인가요?? 4 지방임 2016/04/11 4,811
546180 미국에서 미국 화장품 구매 vs 면세점 구매 2 룽이누이 2016/04/11 1,206
546179 바르다 ㄱ선생 새우표고만두 추천해요 2016/04/11 691
546178 소득공제 때문에 들어놓은 연금보험도 1 해약해야되나.. 2016/04/11 1,328
546177 적금 4%대가 있고, 대출 3%대가 있다면, 대출상환 안하는 게.. 12 헷갈림 2016/04/11 1,780
546176 스커트에 스타킹 안신어될까요? 4 급질 2016/04/11 1,480
546175 회사 인사업무 관련 잘 아시는분들께 여쭙니다. 4 m 2016/04/11 774
546174 근육이 아픈 걸까요, 심장이 아픈 걸까요? 7 아앗 2016/04/11 2,038
546173 엄마가 바르다 김** 김밥 사오셔서는 불같이 화내요 135 크흑 2016/04/11 33,779
546172 어떡해요 일저질렀어요 2 ㅜㅜㅇ 2016/04/11 1,445
546171 선거 전, 탈북 소식이 이처럼 대대적으로 보도되는 이유 5 세우실 2016/04/11 631
546170 사춘기 아들에게 냄새가... ㅠㅠ 19 중2 2016/04/11 18,164
546169 시어터진 갓김치 먹는 방법 있을까요? 8 새로운 반찬.. 2016/04/11 1,357
546168 시험관 시술해보신분들.. 착상후 몇일 동안 움직이면 안될까요 9 2016/04/11 2,961
546167 (급질) 16살 딸이 위아래 부분이 5분 간격으로 숨을 못쉴정도.. 43 도와주세요 .. 2016/04/11 17,809
546166 4학년 남자아이 학습 조언해주세요 1 조언부탁드립.. 2016/04/11 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