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도 잘아시는 고전수필 조침문은 어떻게 해서 우리에게 전해지게 됐나요?
신분등이 미상인걸로 봐서 따로 저자가 책을 펴냈을 리는 없고
예전에 고등시절 국어에서 처음 배울때부터 궁금한 점이였습니다.
여러분도 잘아시는 고전수필 조침문은 어떻게 해서 우리에게 전해지게 됐나요?
신분등이 미상인걸로 봐서 따로 저자가 책을 펴냈을 리는 없고
예전에 고등시절 국어에서 처음 배울때부터 궁금한 점이였습니다.
조선 순조 때의 유씨부인(俞氏夫人)이 지은 국문수필 이라는데 책으로는 안냈어도 종이에 글로 써
제문으로 남겼으니 후세에 전해진거 아닐까요?
윗 분께서 잘 설명해 주신 것 같습니다. 그 당시 양반 가문 여인들은 한글을 많이 읽고 쓸 줄 알았다고 합니다. 국문 소설 주 독자층이 양반집 여인들이었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