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리의 대통령으로 추대합니다.

이재명 이분을 조회수 : 2,139
작성일 : 2016-01-28 10:23:34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601231719221


가족에 대해 그는 

“큰형은 왼발이 잘리는 산업재해를 당한 건설노동자이고, 누님은 요양보호사, 작은형님은 가구공장 페인트칠을 하다가 요즘은 청소일을 하고, 막내 역시 청소노동자”라며 “여동생도 청소일을 하다 작년 새벽에 화장실에서 뇌출혈로 죽었다”

고 말했다.(그는 이 대목에서 잠시 목이 메이고 눈이 충혈됐다)


한 측근은 “지난해 (이재명 시장의) 여동생이 새벽 화장실 청소 도중 뇌출혈로 죽었을 때

‘내가 그냥 변호사만 했으면 너를 이렇게 죽게 하지 않았을 텐데’라며 통곡했다”면서 

“시장이기 때문에 오히려 어렵게 사는 동생을 도와주지 못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

그랬군요... 변호사를 그냥 계속했으면 형제 자매 가족들 넉넉히 살게 했을 텐데...시장이라는 공직자이기 때문에 여동생이 청소일하다가 새벽에 뇌출혈로 죽도록 까지 한푼도 도울 수 없었군요...

자신의 직무에 이렇게 까지 엄격하게 친인척 관리를 하시는 이재명시장님이군요...


중고교 교복을 입어본 적이 없는 사람...공장노동자로 왼팔뼈를 잃은 장애자...

그 속에서 이를 악물고 피어나서... 진정 시민을 사랑하는 공직자가 되었군요....


이 분에게 맡길 것은 성남시만이 아닙니다. 우리의 국가입니다. 이런 분을 우리는 다시 만나기 어렵습니다. 

우리의 간절함이 바보 노무현을 피워 올린것 처럼...이분은 우리의 다윗입니다. 이 분은 기득권이라는 골리앗을 부술것입니다. 

이 분이 기적을 일으킬 것입니다. 망해가는 이 나라를 건져올릴 것입니다.  




IP : 124.146.xxx.223
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희망이 있습니다.
    '16.1.28 10:25 AM (124.146.xxx.223)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601231719221

  • 2. ...
    '16.1.28 10:26 AM (118.223.xxx.155)

    글쎄요..형수님한테 10분 가량 욕하는 비디오 보니 많이 실망스럽던데요. 나중에 막내 동생이 왜 그럴 수 밖에
    없었는지 글 올린걸 읽고 납득이 안 된 건 아니지만, 그래도 제가 생각하던 그 인격은 아닌가 싶어서 이젠 잘
    모르겠어요.

  • 3. 아...그런 일이...
    '16.1.28 10:27 AM (110.70.xxx.64) - 삭제된댓글

    시장 월급 뻔하죠.
    나뿐 짓을 했다면 형제 모두가 흥청망청 살 수 있겠지만 청렴하다면 본인의 가족들이나 겨우 먹고 사는 정도인 공무원이니...
    먹먹하네요.

  • 4. 뭐지
    '16.1.28 10:30 AM (121.150.xxx.51) - 삭제된댓글

    혼자 추대 많이하세요

  • 5. 아...그런 일이...
    '16.1.28 10:32 AM (110.70.xxx.64)

    시장 월급 뻔하죠.
    시장으로 가능한 이권에 개입하며 나쁜 짓을 했다면 형제 모두가 흥청망청 잘 살 수 있겠지만 청렴하다면 본인의 가족들이나 겨우 먹고 사는 정도인 공무원이니...
    오죽이나 청렴하면 업무로는 못 까고 여배우의 애매모호한 말이나 확대 재생산하면서 미친듯이 까대겠습니까.
    마음이 먹먹하네요.

  • 6. .....
    '16.1.28 10:32 AM (175.223.xxx.38) - 삭제된댓글

    참 그 형도..그 고생만 한 어머니한테 어찌 그런짓을....
    지금 문제되는 형은
    이재명 시장이 대학4년 장학금과 생활비까지 받으면서 공부할때 그 생활비 쪼개서 공부 시켜서 회계사 됐다면서요.
    좀 다른 얘기지만 저 집안 머리는 엄청 좋은가봐요.

  • 7. 이재명 가족들이 올린 호소문 중 일부
    '16.1.28 10:35 AM (218.236.xxx.167) - 삭제된댓글

    넷째가 시장이 된 후 셋째가 이런 저런 청탁을 하였는데 동생시장이 단호하게 거절하고
    아예 전화를 받지 않자, 셋째는 돈을 안 준다는 이유로 차마 입에 못 담을 폭언을 하고
    십년 가까이 인연을 끊었던 어머니를 2012년에 갑자기 찾아가 ‘동생에게 전화연결 하라’며
    집과 교회에 불을 질러 죽인다고 협박을 해 하는 수 없이 전화연결을 해 주었다가
    형제간에 심하게 싸운 일이 있습니다.
    셋째는 국정원 직원을 만나고 또 국정원에 갔다 왔다며
    넷째가 간첩이라 곧 국정원에 구속될 거 라는등 이상한 말을 하며 종북간첩시장 퇴진을
    주장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다 셋째부부는 결국 어머니께 자식으로서 결코 해서는 안 될 패륜을 저질렀습니다.
    차마 입에 담기 어려운 험한 말로 살해협박을 하고 그 처는 이에 동조하여 ‘살해협박’을 한
    셋째의 폭언을 ‘철학적 표현’이라고 두둔하며 어머니와 가족들을 능멸했습니다
    겁이 난 어머니께서 법원에 신청하여 100미터 접근금지명령을 받았고 경찰에도 신변보호를 요청했습니다.

    어느 주일날 셋째는 어머니가 계신 교회에 불을 지른다고 위협하여 경찰보호를 받으며 집으로 들어왔는데, 경찰이 잠시 집을 비운 사이 셋째부부가 어머니 집에 쳐들어 가
    살림을 부수고 어머니를 폭행해 다치게 하는 패륜을 저질렀습니다.
    어머니는 가족문제지만 너무나 두려워 경찰에 신고하였습니다.
    그러나 나중에 셋째가 구속된다고 하여 선처를 호소해 벌금 500만원으로 무마되었습니다.

    7남매 키우시느라 당신의 청춘 다 보내시고 안해 본 일 없으신 어머니입니다.
    그 고생 때문에 이제 다리가 불편해 제대로 걷지도 못 하는 가여운 어머니입니다.
    세째부부의 패륜적 협박과 폭행 때문에 가족들간 심한 말다툼이 벌어졌습니다.
    어릴 때부터 유독 어머니가 안쓰러워하고 귀여워했던 넷째이고 또 어머니를 끔찍이 여기는 넷째였습니다. 잘못된 일이라 생각이 들면 참지 않는 성정의 넷째도 시장이라는 체면을 잊은 채
    가만히 있을 수 없었을 겁니다.

  • 8. .....
    '16.1.28 10:36 AM (118.39.xxx.210)

    대통령감이죠.
    문재인, 박원순, 이재명, 유시민, 안희정
    누가 대통령되어도 충분하고도 남는 사람들입니다.

  • 9. .....
    '16.1.28 10:38 AM (108.63.xxx.130)

    118님은 욕 만 들으셨나봐요?
    전 형수라는 여자가 무슨 소리를 하나를 들었는데
    말의 요지도 없고 오로지 목적은 이 시장을 약 올려서
    녹음하려는 의도 만 보이던데...

    그리고 욕 먹어 마땅한 사람은 욕을 들어도 싸죠!

  • 10. 개 돼지도 아니고
    '16.1.28 10:40 AM (218.236.xxx.167) - 삭제된댓글

    부모를 폭행하고 부모집 살림살이를 부수는 개망나니에게
    형수님 왜그러세요 참으세요
    그말이 나오나요
    저라도 쌍욕 하겠네요

  • 11. 이 재명시장님은
    '16.1.28 10:41 AM (124.146.xxx.223)

    불의와 악에 대해서 정면으로 맞서 싸우는 분,..좋은 게 좋다고 물러서는 분이 아닙니다. 형수와의 문제에서도 강하게 대응했겠죠...형수 박인복이 새누리와 국정원직원의 사주를 받아서 시동생 이재명씨를 모함했군요... 그 과정에서 이 시장님이 강력대응하고 결국 이겼지만... 정말로 아픈 가족사군요...이런 새누리의 조작질에 속으면 안됩니다.
    ----------------------------------------------
    http://www.amn.kr/sub_read.html?uid=23171

    이 시장이 셋째 형 부부 논란과 관련, 지난해 5월 10일 페이스북에서 밝힌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이재선 형님을 정신병원 강제입원시킨 건 부인 박인복씨와 딸임(2014. 11. 부곡 국립정신병원)

    둘째, 형님은 오래전부터 정신질환으로 치료받았고, 어머니폭행 살해협박죄로 벌금 500만원 형사처벌과 '어머니 근처 100미터 접근금지 명령' 받음

    셋째, 형수 박인복 씨는 정신질환을 알면서도 형님의 패륜행위에 동행하고, 시어머니 XX구멍을 칼로 쑤셔버린다는 등의 패륜언사를 '깊이있는 철학적 표현'이라면 가족 능멸

    넷째, 어머니 폭행으로 경찰조사 받고 나오던 날 가족들과의 말다툼을 박인복이 몰래 녹음해 일부 공개

    다섯째, 국정원 김모직원에게 "이재명이 간첩 30명과 함께 구속된다"는 말을 듣고 형님이 '종북시장 이재명퇴진' 운동 시작

    여섯째, 성남시 새누리당 고위인사가 '시의원 비례대표 공천과 시의회의장'을 미끼로 형님의 종북시장 퇴진활동 부추김

    일곱째, 형수 박인복씨가 '종북척결대회' 지원하던 지역언론 및 새누리당과 공모, 낙선목적으로 동영상인터뷰를 유투브에 올림

    여덟째, '이재명이 형님을 정신병원 강제입원' 주장한 차명진 전 국회의원은 700만원 배상판결에 공개사과. '이재명과 박인복의 통화녹음'을 보도한 성남일보와 모등희 기자는 1500만원 배상판결.]

  • 12. ㅇㅇ
    '16.1.28 10:42 AM (125.137.xxx.28)

    이런분이 계셔서 그나마 대한민국 희망이 있습니다
    똥들이 이런분을 먼지한톨까지 털어대려고 발광하는꼴이
    걍 우스울뿐입니다

  • 13. 정말 지옥같은 가족사군요.
    '16.1.28 10:43 AM (110.70.xxx.64) - 삭제된댓글

    남보다 못한 가족이라는 불지옥을 통과해서 이제 정권의 탄압이라는 생사를 건 큰 싸움을 하고 이재명 시장에게 마음으로나마 힘을 보태고 싶습니다.
    강이 클수록 강가에서 오물을 투척하는 인간들도 많아질 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강물은 바다를 포기하지 않습니다.

  • 14. 정말 지옥같은 가족사군요.
    '16.1.28 10:44 AM (110.70.xxx.64)

    남보다 못한 가족이라는 불지옥을 통과해서 이제 정권의 탄압이라는 생사를 건 큰 싸움을 하고 있는 이재명 시장에게 마음으로나마 힘을 보태고 싶습니다.
    강이 클수록 강가에서 오물을 투척하는 인간들도 많아질 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강물은 바다를 포기하지 않습니다.

  • 15. .....
    '16.1.28 10:45 AM (123.213.xxx.15)

    저런 사람 흔치는 않죠.
    보통 가난에 찌들리다가 출세를 하면 대부분 재사회화가 되잖아요.
    언제 그랬냐는 듯이 가난한 사람 무시하고 기득권 행세를 하는게 일반적입니다.
    근데 이재명 시장은 가난을 겪어봤기 때문인지 인터뷰를 읽어보거나 행동을 보면 참 현실적이에요.
    겪지 않은 정치인들은 항상 뜬구름 잡는 소리 해대서 참 답답해요. 특히 박씨 아짐과 안씨

  • 16. 방울어뭉
    '16.1.28 10:50 AM (112.166.xxx.113)

    정말 대단한 분이네요...
    정말 하늘이 준 분이라 생각합니다..

  • 17. 이 재명 시장님은
    '16.1.28 10:51 AM (124.146.xxx.223)

    싸울줄 아는 분입니다. 전략과 전술..전투와 전쟁를 치룰줄 아는 분...

    노무현 대통령이 악을 선하게 대하는 중에서 무기력하게 당했지만 ...
    이 시장은 악한 수구매국세력에 대해 가차없이 맞서서 응당한 배상을 받아내는 분입니다.

    새누리..청와대가..국정원 동원해서 얼마나 제거하고 싶을지...
    일년에 아홉달...4일에 3일을 상급기관으로 부터 혹독하게 감사를 받는 성남시...전무후무한 털어내기 감사를 성남시가 버텨내고 있습니다.

  • 18. 노무현
    '16.1.28 10:52 AM (221.149.xxx.224)

    에 이어 우리 가슴에 불을 당기게 하는 분..

  • 19. 제발
    '16.1.28 10:56 AM (108.29.xxx.104)

    새누리의 조작질에 속지 맙시다.

  • 20. 맞습니다
    '16.1.28 10:58 AM (124.56.xxx.12) - 삭제된댓글

    노 대통령을 반면교사로 삼아서 싸움을 할 줄 아는 사람이 필요합니다.
    평 떡검 주제에 대들면 바로 밟아버리는...

  • 21. ..
    '16.1.28 10:59 AM (121.157.xxx.113)

    제 주변 사람들도 이분 지지합니다.
    다만 연세있으신분들은 새누리다운 반응 보이고요.

  • 22. ^^
    '16.1.28 11:02 AM (14.45.xxx.221)

    아..싸울줄 아는 분이라는 말이 인상깊네요.
    그쵸..어디서건 싸워도 제대로 싸울줄 아는 분들이 필요하죠..

  • 23. ...
    '16.1.28 11:03 AM (108.29.xxx.104)

    이 분 밟으려고 할 거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현실로...

  • 24. 저두
    '16.1.28 11:05 AM (118.42.xxx.180)

    이분 펜이에요 예전부터

    뚝심있으시고 추진력 있으시고 대단하신 분이죠

  • 25. 하늘이...
    '16.1.28 11:06 AM (124.146.xxx.223)

    무심치 않습니다. 우리의 기도에 귀를 기울이십니다.

    노무현을 업그레이드한 분...
    노무현보다 더 근원으로 내려가 문제의 뿌리를 파헤처서 해결해내는 근원적인 해결사를 준비하고 계셨습니다...

    수구부패 매국세력..망국세력의 패악질 아래서 신음하며 죽어가는 이 나라...이 국민을 구하시려고..
    우리를 구원할 지도자를 준비하고 계셨습니다....

  • 26. 그렇죠
    '16.1.28 11:09 AM (175.223.xxx.254) - 삭제된댓글

    우리에겐 경험이 있습니다.
    악을 마냥 선하게만 대했을 때 어떤 결과가 오는 피눈물을 흘리며 경험했습니다.
    이제 우리들에게는 저것들의 칼날을 맞받아 쳐 줄 칼을 가진 무사가 필요합니다.

  • 27. 그렇죠
    '16.1.28 11:09 AM (175.223.xxx.254)

    우리에겐 경험이 있습니다.
    악을 마냥 선하게만 대했을 때 어떤 결과가 오는지 피눈물을 흘리며 경험했습니다.
    이제 우리들에게는 저것들의 칼날을 맞받아 쳐 줄 칼을 가진 무사가 필요합니다.

  • 28. 대단한 분이시네요
    '16.1.28 11:13 AM (120.136.xxx.136)

    흠집을 내려 분란을 일으킬 때마다 오히려
    이재명시장님의 진정한 본 모습이 알려 지게 되는군요
    막연하게 참 괜찮은 분일거라 생각했었는 데 이번에 보니 정말 대단한 분이시네요~

    저런 환경에 굴하지 않고 꿋꿋하게 헤쳐 오신거라니
    알면 알수록 더 존경스럽고 기대가 됩니다!

  • 29. 누가 뭐래도
    '16.1.28 11:13 AM (60.36.xxx.16)

    대통령감이죠.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이분의 가족사를 듣고, 더욱더,,,그렇게 확신이 섰네요.

    정말 하늘이 준 분이라 생각합니다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개누리당! 미친닥이 없어지는 그날을 위하여!

  • 30. ...
    '16.1.28 11:17 AM (175.211.xxx.197) - 삭제된댓글

    징그러운친노들

  • 31. 저런분이 대통령 해야 해요 !!
    '16.1.28 11:21 AM (211.215.xxx.23)

    한평생 공주로 살아 버스가 뭔지 지하철이 뭔지도 모르고 사는게 뭔지 , 남의 돈 벌어먹고 살기 얼마나 힘든지 모르고, 부모가 자식을 잃었을때의 슬픔은 생각조차 하려하지 않는 그런 소시오 패스가 아닌, 서민의 아픔을 누구보다 잘 아는 소통할수 있고 공감할수 있는 사람이 대통령이 되길 간절히 바랍니다

  • 32. ㄷㄷ
    '16.1.28 11:21 AM (221.149.xxx.224)

    징그러운 벌레들

  • 33. 처음엔 ..
    '16.1.28 11:23 AM (124.146.xxx.223) - 삭제된댓글

    이 시장님 개인사만을 듣고 대단한 분이구나 ...상고 졸업자 노무현 같은 분이구나...생각했죠...
    그런데 가족들의 현재 사는 모습을 보고 이제는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2조5천억 예산을 주무르는 성남시장이 하고자 하면...

    여동생, 남동생..형제 자매 세사람에게 그저 밥먹고 살만한 자그마한 일터하나 소개하지 못할까요...
    그런데 이 시장님은 참 '냉혹'합니다.

    어쩌면 이럴수 있지요? 너무나 비인간적이지요...

    그래서 이제는 믿습니다. 확신합니다.
    이분이 우리가 찾고 기다리던 분이군요...공직자로서 이만큼 자기관리할 수 있는 분...
    비열한 새누리의 야비하고 음험한 공격에도 견뎌낼 수 있는 분!!!

    자꾸 눈물이 흐르는군요....안도의 눈물이요..!

  • 34. 에잇!
    '16.1.28 11:23 AM (60.36.xxx.16)

    드러운 친,,,,박,,,,벌레쓰레기들,,,,!

  • 35. 사이다 이재명
    '16.1.28 11:27 AM (182.18.xxx.134)

    이처럼 이재명 시장은 자신에 대한 근거없는 공격을 하는 보수 언론들에 대해 맹공을 가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재명 시장은 한 자리에서 "내가 노무현 대통령을 보면서 타산지석으로 배운 게 있다. 노무현 대통령은 너무 착해서 상대 진영도 나처럼 인간이겠거니 하며 믿었다"라며 "하지만 그들은 인간이 아니다"라고 강경한 입장을 밝힌바 있습니다!

  • 36. 처음엔..
    '16.1.28 11:49 AM (124.146.xxx.223) - 삭제된댓글

    처음엔 ..
    '16.1.28 11:23 AM (124.146.xxx.223) 삭제
    이 시장님 개인사만을 듣고 대단한 분이구나 ...상고 졸업자 노무현 같은 분이구나...생각했죠...
    그런데 가족들의 현재 사는 모습을 보고 이제는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2조5천억 예산을 주무르는 성남시장이 하고자 하면...

    여동생, 남동생..형제 자매 세사람에게 그저 밥먹고 살만한 자그마한 일터하나 소개하지 못할까요...
    그런데 이 시장님은 참 '냉혹'합니다.

    어쩌면 이럴수 있지요? 너무나 비인간적이지요...

    그래서 이제는 믿습니다. 확신합니다.
    이분이 우리가 찾고 기다리던 분이군요...공직자로서 이만큼 자기관리할 수 있는 분...
    비열한 새누리의 야비하고 음험한 공격에도 견뎌낼 수 있는 분!!!

    자꾸 눈물이 ...!

  • 37. 처음엔 ..
    '16.1.28 11:54 AM (124.146.xxx.223)

    이 시장님 개인사만을 듣고 대단한 분이구나 ...상고 졸업자 노무현 같은 분이구나...생각했죠...
    그런데 가족들의 현재 사는 모습을 보고 이제는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2조5천억 예산을 주무르는 성남시장이 하고자 하면...

    여동생, 남동생..형제 자매 세사람에게 그저 밥먹고 살만한 자그마한 일터하나 소개하지 못할까요...
    그런데 이 시장님은 참 '냉혹'합니다.

    어쩌면 이럴수 있지요? 너무나 비인간적이지요...

    그래서 이제는 믿습니다. 확신합니다.
    이분이 우리가 찾고 기다리던 분이군요...공직자로서 이만큼 자기관리할 수 있는 분...
    비열한 새누리의 야비하고 음험한 공격에도 견뎌낼 수 있는 분!!!

    자꾸 눈물 ...!

  • 38. ...
    '16.1.28 12:01 PM (66.249.xxx.218)

    저런 고통이 있으셨군요ㅠㅠ 토닥토닥... 힘내세요

    부모를 폭행하고 부모집 살림살이를 부수는 개망나니에게
    형수님 왜그러세요 참으세요
    그말이 나오나요222222

  • 39. ..
    '16.1.28 12:12 PM (61.79.xxx.174)

    전 지지합니다
    싸울 줄 아시는 분이라 더 마음에 듭니다

  • 40. 그러니까..
    '16.1.28 12:23 PM (124.146.xxx.223)

    5남2녀 동기간중에 이 시장님이 4째 아들...바로 위 셋째 형을 공부시켜서 회계사까지 됐는데..

    그 셋째형이 정신적인 문제가 있고 그 형수까지 그래서... 바로 아래 동생 이재명 시장님에게 여러가지 직권을 남용하도록 청탁을 했고....당연히 이 시장님이 들어줄리없고...그러니 틀어져서 이 사단이 났네요 ...

    또 내가 읽은 글에서는 이 시장님이 5000만원을 사랑하는 어머니가 알아서 사용하시도록 드렸는데...그 돈도 셋째성 부부가 빼앗아가고...

    청탁 안들어준 화풀이로 어머니집에 처들어와 난폭행위...어머니가 경찰에 보호요청...가족간 분란...이재명 시장이 형수에게 강하게 질책하는 과정에서 욕설...새누리의 사주를 받은 간교한 형수는 이것을 녹음...공격용으로 사용했는데 ...그게 역효과...

    이 시장님은 건드리면 점점 커지는 돌멩이일 뿐 아니라...누구든 잘못 발길로 차면 ..발가락이 몽창 부러지는 영험한 바위....ㅎㅎ 이제 정리가 되네요...

    어둠속에서 찌르고 들어오는 국정원의 칼날만 막으면.... 건드릴 세력이 없는 의로운 분.....!!!

  • 41. ㅈㄹ
    '16.1.28 1:00 P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

    175.211.xxx.197
    이재명 편드는데 친노드립은 왜 나오니?

    기승전 친노 말고는 할게 없니?

    그리고 친노가 무슨 죄졌니? 일베충처럼 나라에서 지원을 받길 했냐, 정권잡는 동안 혜택을 받길했냐?

  • 42. 저도 추대합니다.
    '16.1.28 1:28 PM (1.241.xxx.187)

    진심으로 이 분 대통령이 되시길 바래요.

    정의를 위해 투지를 가지고 싸울 수 있는
    실천력있는 이재명시장이 대통령이 되는 날이 빨리 왔으면 하네요.
    어줍지않은 통합이니 관용같은 건 필요없어요.
    관용, 통합 이런 건 인간에게나 적용되어지는 말이죠.
    벌레들 말고.

  • 43.
    '16.1.28 1:33 PM (211.36.xxx.131)

    욕하는 동영상 없든데요

  • 44. 저도 동참합니다.
    '16.1.28 2:02 PM (1.246.xxx.122)

    굳센 분이라 생각합니다.

  • 45. 맞아요 배운게 있지요
    '16.1.28 2:28 PM (59.17.xxx.48)

    노대통령님처럼 착하면 밟힐 수 있다는거....제발 강하게 나가길 원합니다.

  • 46. 개누리당의
    '16.1.28 3:03 PM (182.215.xxx.8)

    조작질....

    그리고 그 녹음파일 끝까지 들어봤는데요.
    그 형수라는 여자 어떤 스탈인지..알겠어요.
    그리고 통화 끝고 약먹고 쓰러져 있다는 그 남편과
    대화하는거는 뭔가요.
    녹음뜰려고 작정하고.. 같은 가족인데 그렇게 까지 준비해서
    뭔가 물을 먹이려고 작정한 이유가 뭘까요.
    제발 한국 사람들 가족이라는 이유만으로 잘나가는 사람한테
    달려들어서 물고 뜯지 말고 알아서들 사세요.
    자기 형제들한테 어떤 사람이였든지
    그분은 지금 정치역사상 어떤이도 해내지 못랬던 일을하고
    있는 훌륭한 시장입니다.
    돈 오천 전세금인가 그거 안꿔준다고 형으로서 무시당했다고
    하는 형수한테 치사한 도련님이라도
    상관없죠.
    그 여자 목소리 말투 들어보면 작위적이고 분노가 장난아님
    차라리 욕하는 이재명이 더 인간적으로 느껴졌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2265 안감,충전재가 폴리 100 패딩 물세탁되나요? 3 겉감,나일론.. 2016/01/28 786
522264 아들래미의 애교 워킹맘 2016/01/28 463
522263 대학 고민되네요 5 happy 2016/01/28 2,179
522262 초등학교 들어가는 둘째, 휴직해야할까요? 4 초등입학둘째.. 2016/01/28 925
522261 천만원이 생겼는데 10 룰루랄라 2016/01/28 3,436
522260 나이와 경제적 이유로 아이를 낳고 싶지 않은데.. 남자친구는 아.. 12 ... 2016/01/28 3,019
522259 제주도 한달살기 서귀포시에 숙소 잡으면 어떨까요? 6 한달살기 2016/01/28 5,087
522258 표준점수 527이면 백분위 어느정도 되는건가요? 13 fsfss 2016/01/28 2,104
522257 좁은아들방 여의봉행거 어때요? 여의봉행거 2016/01/28 894
522256 홈쇼핑 저가형핸드폰 어때요? 1 . . 2016/01/28 526
522255 헬프 액셀자료에서 상부에 메뉴가 하나도 안나와요 2 도와줘요 2016/01/28 434
522254 취직될만한 자격증 추천좀 부탁드립니다. 5 .. 2016/01/28 1,935
522253 정팔 x 도롱뇽 면도기 광고 보셨어요? 5 ㅎㅎㅎ 2016/01/28 2,476
522252 분당 수내동이나 정자쪽에 검도 잘 가르치시는 곳 아시나요? 분당수내동 .. 2016/01/28 329
522251 착한 며느리 컴플렉스 7 ㅠㅠ 2016/01/28 2,388
522250 명절마다 스팸주는 분께 거절하고 싶은데... 83 고민 2016/01/28 16,885
522249 강동 송파에 임플란트 믿을수 있는 치과 4 임플란트 2016/01/28 1,504
522248 체했을때 호박죽 먹어도 되나요? 1 ,,, 2016/01/28 4,041
522247 어제 추적60분... 아이들이 너무 위험한 나라 5 .. 2016/01/28 2,017
522246 대학교 선택 15 고민.. 2016/01/28 1,827
522245 코원 피엠피 2 답답 2016/01/28 662
522244 드라이하는 겨울철 니트티셔츠 몇번 입고 세탁하세요? 세탁 2016/01/28 1,325
522243 열심히 공부하는데 한계가 보이는 딸이 안쓰럽네요. 13 안쓰럽네요... 2016/01/28 2,900
522242 과외교사에게 진도, 숙제 등등 얼마나 자주 물어보시나요? 2 고등 2016/01/28 803
522241 여윳돈 천이백만원으로 이런식으로 주식하는거 어떤가요? 49 리리컬 2016/01/28 2,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