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서명하여 극우 '위안부 매도' 를 저지합시다.

... 조회수 : 300
작성일 : 2016-01-28 10:10:23
신문기사 전문

일본의‘역사날조 캠페인’

▶ 극우파‘위안부 매도’청원사이트까지 만들어

▶ 한인단체들‘가주 교과서 기술’서명운동 확대


한일 간 위안부 합의 이후 일본 측의 위안부 역사 날조 공세가 날로 격화되고 있어 이같은 날조·방해공작에 대한 한인사회의 더욱 큰 관심과 조직적 대응이 요구되고 있다.
최근 토니 블링큰 미 국무부 부장관이 공개적으로 재미한인시민단체의 위안부 이슈 캠페인 활동을 자제할 것을 요구한 이후 일본 우파단체들이 “위안부는 돈 잘 버는 매춘부였다”는 주장을 담은 청원사이트까지 만든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일본 단체들이 미국 내 온라인 청원사이트를 통해 날조된 위안부 역사를 미국 교과서에 기술할 것을 요구하는 캠페인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청원사이트 ‘change.org’에서는 “위안부는 급여를 잘 받은 매춘부였고 미군에도 서비스를 제공했다는 내용을 기술하라”는 내용의 캠페인이 전개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의 캠페인 목적은 지난해 샌프란시스코에서 위안부 기림비 건립 결의안이 통과된 이후 교과서에 위안부 역사를 개정 교과서에 기술하는 것을 추진하는 캘리포니아 교육부에 대한 방해공작의 일환으로 보인다.
캘리포니아주 교육부는 지난해 11월 10학년 역사 교과서 교육과정 개정안 지침에 ‘위안부는 국가에 의해 운영된 성노예이자 20세기 역사의 가장 광범위한 인신매매라고 가르칠 것’이라는 초안을 공개한 바 있다. 주 교육부는 오는 5월 공청회를 통해 수정안을 확정해 2017년부터 교육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대한 일본 극우파의 급작스러운 청원운동은 위안부 역사에 대한 날조된 내용을 퍼뜨려 이를 쟁점화 함으로써 결과적으로 교과서 기술을 무산시키려 하는 의도로 풀이되고 있다.
가주한미포럼 김현정 사무국장은 “이들의 행태는 아직도 일본군 성노예 문제를 역사적 사실로, 반인륜 범죄로 인식하지 못하고 왜곡, 은폐하려는 일본의 자세를 적나라하게 보여준다”며 “일본군이 성노예를 운용한 범죄는 여성인권 문제로 캘리포니아 공립학교 교과서에서 다뤄야 한다는 지지서명을 계속 확대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LA한인회, 가주한미포럼, 나비LA는 ‘위안부 역사교육 가주연대’를 결성하고 주 정부 교과서에 일본군 성노예 운용 범죄가 담기도록 촉구하는 서명운동을 펼치고 있다. 30일 오전 8시에는 그리피스 팍 한국일보 거북이마라톤 행사장(4730 Crystal Spring Dr.)에서 서명운동이 진행된다.
한인단체들이 전개하는 온라인 청원사이트(www.comfortwomenpetition.org)는 “여성과 어린이 수십만명이 1932년부터 제2차 세계대전 종전까지 일본 제국군에 의해 인신매매와 성노예를 강요당한 인권 유린은 인류가 기억해야 하는 가장 어두운 역사의 일부”라며 “캘리포니아 교육부가 이 중요한 역사의 한 장을 교과서에 포함시키고자 하는 노력에 찬사를 보낸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위안부 청원 사이트

가주 교육국의 위안부 교육을 지지하는 이메일 보내기(HSSframework@cde.ca.gov)

한인단체들이 전개하는 온라인 청원사이트(www.comfortwomenpetition.org)

http://www.comfortwomenpetition.org/?page_id=5







IP : 108.29.xxx.10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링크
    '16.1.28 10:11 AM (108.29.xxx.104) - 삭제된댓글

    위안부 청원 사이트

    가주 교육국의 위안부 교육을 지지하는 이메일 보내기 ( HSSframework@cde.ca.gov )

    한인단체들이 전개하는 온라인 청원사이트 ( www. comfortwomenpetition.org )

  • 2. 링크
    '16.1.28 10:12 AM (108.29.xxx.104) - 삭제된댓글

    위안부 청원 사이트

    가주 교육국의 위안부 교육을 지지하는 이메일 보내기(HSSframework@cde.ca.gov)

    한인단체들이 전개하는 온라인 청원사이트(www.comfortwomenpetition.org)

  • 3. 링크
    '16.1.28 10:13 AM (108.29.xxx.104) - 삭제된댓글

    위안부 청원 사이트

    가주 교육국의 위안부 교육을 지지하는 이메일 보내기(HSSframework@cde.ca.gov)

    한인단체들이 전개하는 온라인 청원사이트(www.comfortwomenpetition.org)

  • 4. 링크
    '16.1.28 10:15 AM (108.29.xxx.104) - 삭제된댓글

    http://www.comfortwomenpetition.org/ 한인단체들이 전개하는 온라인 청원사이트

    HSSframework@cde.ca.gov 가주 교육국의 위안부 교육을 지지하는 이메일 보내기

  • 5. 링크
    '16.1.28 10:15 AM (108.29.xxx.104)

    http://www.comfortwomenpetition.org/ 한인단체들이 전개하는 온라인 청원사이트

  • 6. 가주 교육국에
    '16.1.28 10:20 AM (108.29.xxx.104) - 삭제된댓글

    https://mail.google.com/mail/u/0/?ui=2&ik=2ada406fd8&view=cm&fs=1&tf=1&ver=bcT...

    편지를 쓸 수 있습니다.

  • 7.
    '16.1.28 10:42 AM (121.167.xxx.219)

    서명쉽네요. 알려주셔서 고마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2938 LG맘카 PC에 연동 가능? 맘카 2016/01/28 1,286
522937 부산여행가요. 부페 추천해주셔요~~ 8 감사^^ 2016/01/28 2,168
522936 초행입니다 서울역에서 부평 어떻게 가요? 9 2016/01/28 1,506
522935 2016년 1월 28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2 세우실 2016/01/28 396
522934 도우미 아주머니는 어떻게 구해요? 2 .. 2016/01/28 837
522933 테이블보-유리없으면-어떻게 고정해요? 5 궁금해요 2016/01/28 1,570
522932 양평영어마을 하나 2016/01/28 497
522931 전라도 더민주당 몰표는 솔직히 없었으면해요 23 낯선 상식 2016/01/28 2,461
522930 코타키나 발루 밍가든호텔 어떤가요~? 3 여행 2016/01/28 2,358
522929 제이미 올리버 요리책, 집밥 요리책 추천해주세요 4 oo 2016/01/28 1,356
522928 전기요금이 많이나왔어요 2 억울 2016/01/28 1,942
522927 이희호 이사장 면담’ 몰래 녹음…국민의당, 도덕적논란 11 이럴수가 2016/01/28 1,655
522926 엘지 뉴플러스 직영점과 영업점의 차이가 있을까요? 직영점과 영.. 2016/01/28 525
522925 표창원, 더불어콘서트서 새누리당 원색 비판..논란 일듯 11 세우실 2016/01/28 2,383
522924 한국에서만 왜 특이하게 경유가 휘발유보다 싸죠? 6 dsu 2016/01/28 2,192
522923 성실하고 책임감 강한 것과 인격과 어느정도 연관 있나요? 6 인격 2016/01/28 1,931
522922 소시민입니다. 세월호를 위해 할 수 있는 일좀 알려주세요ㅠ.ㅠ 9 마음 2016/01/28 592
522921 노무현 대통령 탄핵 국회의원 총 명단 2 투표 2016/01/28 3,165
522920 나같은 나 아닌.. 최근 많이 .. 2016/01/28 343
522919 1.28 오전 2시 국회의원 예비후보자 총 1194 명의 명단입.. 5 탱자 2016/01/28 386
522918 유과..를 찾고 있어요! 17 한과 2016/01/28 2,233
522917 이재명 성남시장 실제로 뵌적이 있었는데... 7 ... 2016/01/28 1,982
522916 냥이 키우는분 계신가요? 질문요! 16 클라이밋 2016/01/28 2,022
522915 36세에 대기업의 전무가 된 사나이의 비결 4 .... 2016/01/28 2,907
522914 새벽 두시반 방금 윗집 올라갔다 왔어요 4 나니노니 2016/01/28 4,6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