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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화장 유행(?)이 이상해요.

요즘 조회수 : 17,158
작성일 : 2016-01-28 09:52:42
티비에 연예인들 화장하는 건 이상한거 잘 모르겠는데 밖에서 젊은 아가씨들 화장은 보기에 너무 이상해요. 제가 나이들어 그런건지....다들 얼굴은 목과 차이나는 백인보다 더 뽀얀 흰 피부에 백인 더티블론드 색같은걸로 일자 눈썹, 입술은 한동안 다들 펭귄처럼 다니더니 요즘엔 너무 쨍한 붉은색인지 오렌지같은 입술. 눈화장도 오렌지색같은 걸로 하더라고요. 제 눈에는 이뻐보인다기보다는 다들 너무 똑같고 어울려 보이지도 않아서 이상한데, 이게 다른 분들 눈에는 이뻐보이는 화장인가요? 제가 유행을 몰라도 한참 모르는거라 이리 느끼는지...
IP : 14.32.xxx.118
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러게요
    '16.1.28 9:55 AM (119.197.xxx.61)

    일자 눈썹이 자연스러운 사람도 꽤 있는데 정말 광대같은 사람도 있더라구요
    피부톤도 둥둥뜨는 하얀색
    유행은 돌고 도니까요
    그나이때 안해보면 언제 그러고 다니겠습니까

  • 2. 한국 화장 트렌드 중 제일
    '16.1.28 9:57 AM (118.176.xxx.37)

    못생겨보이는건 눈썹 같아요

  • 3. 토토로
    '16.1.28 9:59 AM (61.79.xxx.132) - 삭제된댓글

    하얀피부병 걸린거 같아요..모두 얼굴만 둥둥...

  • 4. ㄱㅋ
    '16.1.28 10:01 AM (112.158.xxx.36)

    공감가서 막 웃었어요 ㅋㅋ
    이미 얘기나왔었거든요.
    송충이 눈썹, 펭귄입술ㅋㅋㅡ 가운데만 빨간ㅡ

    유행이 심해도 너무 심하죠..
    단지 화장의 문제같아보이지만 다양성이 없는 문화의
    일부겠죠.

  • 5. ㅎㅎㅎ
    '16.1.28 10:01 AM (175.223.xxx.167)

    저도 동감
    제가 느끼는 그대로 적어주셨네요 ㅎㅎ
    스모키 물광 등등 이제까지 많은 유행이 있었지만
    제일 의아한 유행인듯 합니다.
    한국인들에게 너무 안어울려서요;;

    탈색한 밝은 노랑머리, 백인보다 흰 파데, 주황빨강 입술
    저도 이 화장이 너무 이상하다고 생각해요

    고등학생-대학초년생들 사이에서 유행하는것 같습니다 ㅎㅎ
    아무리 얘기해도 지금은 모르겠죠 ㅎㅎ
    몇년 뒤에 지금 사진보고 스스로 민망해할껍니다 ㅎㅎ

  • 6. ...
    '16.1.28 10:04 AM (183.101.xxx.235)

    그 한결같은 일자 짱구눈썹.ㅋㅋ
    거기다 머리색에 맞춰 염색..
    입술은 다똑같은 빨간 펭귄입술.
    우린 역시 단일민족 ㅎㅎ

  • 7. ...
    '16.1.28 10:04 AM (125.176.xxx.84) - 삭제된댓글

    입은 입생로랑 틴트가 망쳐놨어요..

  • 8. ..
    '16.1.28 10:04 AM (116.33.xxx.29)

    근데 입술은 그라데이션이 더 예쁘지 않나요? 전 그것마저 잘 못하겠더라구요.
    그런 입술 많이 보니 저번에 라디오스타에서 이엘리 씨뻘건거 바르고 나온건 좀 어색하더라구요..

  • 9. ㅡㅡㅡㅡ
    '16.1.28 10:05 AM (216.40.xxx.149)

    90 년대엔 어두운색 트윈케이크로 두껍게 바탕칠하고 갈매기 눈썹 얇게 그리고 입술은 립라이너로 진하게 그리고 진흙색이나 갈색, 회보라색 칠했던 유행도 있잖아요. 어느때나 그시절 촌스러운 유행은 있죠.

  • 10. 딴건 모르겠고
    '16.1.28 10:07 AM (59.9.xxx.6)

    워낙 흰피부를 좋아하는 국민들인지라 밀가루 뒤집어 씌운 밝은톤 파데가 촌시러 보여요. 목은 누런데...티비서 연예인들도 이게 딱 보이던데요? 여기다가 새빨간 입술...허억! 괴기스러워요. 물광이라던가...얼굴이 본쩍 번쩍 광 흐르는 것도 부자연스럽고요.

  • 11.
    '16.1.28 10:07 AM (14.43.xxx.169) - 삭제된댓글

    강시 화장이 유행인가봐요?

  • 12. 근데도대체
    '16.1.28 10:10 AM (124.56.xxx.179) - 삭제된댓글

    입술은 왜 안쪽 중간에만 빨갛고,
    입술 나머지는 그냥 허옇게 두는거에요?
    애들만 그러면 그냥 화장못해서 그런건가 하는데,
    연예인들도 많이 그러고 나오더라고요.

  • 13. ..
    '16.1.28 10:11 AM (119.201.xxx.167)

    그래도 옛날 갈매기눈썹보다는 요즘의 눈썹이 나아보여요....갈매기눈썹 진짜 싫어했거든요

  • 14. 일자눈썹
    '16.1.28 10:11 AM (110.70.xxx.237)

    이상하게 그린 사람 많이봤어요...
    오히려 90년대 메이크업이 컨투어링 메이크업이랑 비슷한듯해요..

  • 15. 그라데이션
    '16.1.28 10:15 AM (223.62.xxx.123) - 삭제된댓글

    입술이 더 이상해요
    학생들이야 아직 몰라서 일자 눈썹하지만
    살짝 굴려주는 눈썹이 지적으로 보여요

  • 16. 저런
    '16.1.28 10:15 AM (59.9.xxx.6)

    요상한 끓는 냄비같은 유행때문에 우리나라는 몇년만 지나도 나중에 보면 완전 촌시럽죠. 80-90년대 연예인들 잘 나갈때 사진 보면 너무 촌시러워서 !못봐주겠더라구요. 반면에 유럽의 오래된 옛날 배우들 보면 여전히 멋있고 세련됐죠. 오드리 헵번이라든가.. 그래서 저는 절대 유행 안쫓아요. 더도 말고 그저 딱 내스타일로. 옷이든 화장이든 꾸몄지만 안꾸민듯. 튀지않게. 파데나 루즈도 내 피부톤과 가까운색으로 ㅎㅎ.

  • 17. ㅋㅋ
    '16.1.28 10:16 AM (223.62.xxx.81)

    짱구눈썹 진짜 웃기죠... 고딩 저희 딸도 그래서 제가 막 안 예쁘다 했더니 예쁜 게 중요한 게 아니라 유행에 맞는지가 중요하다네요

  • 18. 건조주의
    '16.1.28 10:29 AM (182.230.xxx.104)

    그게 님이 말한 화장..십대들이 제일 많이 해요.화장을 그렇게 하고 있음 십대구나 그렇게 안느껴지고 이십대초반애들이다 생각하지만 그애들 대부분은 십대.이십대 초반까지그런분위기..직장다니는 이십대는 그렇게까지 과도하게 화장잘안해요...ㅎㅎㅎ
    유행이긴한데 그 나이땐 화장기술도 별로라서 더 눈에 이상하게 보이는것도 있어요.
    십대애들 화장한 무리속에 있어보세요.원글님이 말한 딱 그런분위기로 앉아있어요.그얼굴을 단체로 보고 있음 좀 무섭기도..
    아무튼 근데 요즘 얼굴베이스를 희게 하는게 유행이긴해요.그래서 그런지 파데색상이 23호도 엄청 밝아졌어요.저는 화장하면 원래 얼굴색보다 밝아지는 편이라서 파데 좀 어둡게 쓰고 싶은데 요즘 나오는 파데들이 어두운걸 골라도 이전보다 훨씬 밝아져있더라구요.
    십대들이야 얼굴이 좋은시절이니 밝게해도 뜨진 않지만 나이들어서는 자기 피부색이랑 다르면 화장이 뜨는 느낌이 좀 있거든요.나중에 무너질때도 이상하구요.
    우리나라는 파데색이 너무 일률적이라서 참 그건 맘에 안드네요.

  • 19. 파운데이션
    '16.1.28 10:32 AM (122.37.xxx.171) - 삭제된댓글

    눈썹, 입술은 유행이라고 쳐도 그 허연 얼굴은 아무리 이상하다고 해도 본인이 그게 좋은가 봐요. 어제 약속 시간보다 일찍 나와 올리브영에 가서 쿠션 종류 살펴봤는데
    21호라는 제품들이 다 굉장히 밝고 23호 돼야 그나마 안 뜨겠던데, 아마 거의들 21호
    아니면 더 밝은 거 살걸요. 하얀 얼굴에 대한 선호도 대단해요.

  • 20. ^^
    '16.1.28 10:55 AM (210.98.xxx.101)

    말씀하신 화장은 보통 10대 여중고생이 하는 화장이죠. 가부끼에 짱구 눈썹, 빨간 펭귄 입술...
    나이 좀 있는 직장여성이나 주부들이 그런 모습으로 다니는 건 못 봤는데요.
    어린애들이 사이에서도 유행이란게 있으니 보기 이상해도 나도 어렸을땐 그러고 다녔다 싶어서 뭐라 말도 못하겠더라고요.

  • 21. ...
    '16.1.28 11:20 AM (58.230.xxx.110)

    유행이라고 따라하지 않고 제게 맞게 하려고 노력해요...
    입술안쪽만 빨간거는 너무 제게 안어울리더라구요...
    원래 붉은빛 오렌지 잘썼는데 사람들이 다 바르고 다녀서
    요즘엔 펄감 많은 베이지오렌지 자주 발라요...
    눈화장은 브라운계열 세미 스모키
    눈썹은 완만하게...
    우리도 애들땐 어울리거나 말거나
    밍크브라운 미스티퍼플 매진시켰잖아요...
    그런거겠죠~

  • 22. 저도...
    '16.1.28 11:45 AM (121.145.xxx.170)

    유행 따라가는것도 좋으나
    얼굴에 맞게 하는게 좋은듯해요
    인물이 더 사느냐 죽느냐의 문제인데 굳이 덜이뻐보이게 화장을 하나싶어요

  • 23. 마키에
    '16.1.28 12:05 PM (119.69.xxx.226)

    눈썹이나 입술도 그렇지만
    눈꼬리 길게 내려그려서 강아지 눈 만드는거
    진짜 이상해요 ㅋㅋㅋㅋ

  • 24.
    '16.1.28 1:40 PM (211.36.xxx.131)

    얼굴화장을 넘 하얗게 하는듯

  • 25. 토토로22
    '16.1.28 1:52 PM (14.47.xxx.179)

    그라데이션 입술은 괜찮던데....전체 진한 입술은 나이들어보여요

  • 26. 여고생
    '16.1.28 2:16 PM (58.225.xxx.118)

    여고생 유행인듯 지하철에서 졸졸 앉은 애기들 (아가씨들이겠으나 제가 보기엔 아직 다 애기들 ㅎㅎ)이
    다 똑같이 화장 하고 있는거 보면.. (심지어 머리스타일도 비슷하고 옷도 다 비슷해요 ㅋㅋ)
    좀 더 자연스럽고 이쁘게 했으면 더 이쁘겠다 싶다가도 유행이구나 싶어서 귀엽기도 하고~
    좀 더 스킬이 늘고 자기한테 맞는것 찾으면 그렇게 안해요.
    메이크업 블로그나 유튜브 보면 그 아가씨들이 하는 건 일반적인 유행은 아닌거 같고.. 또래유행인듯요.

  • 27. ㅋㅋ
    '16.1.28 2:16 PM (182.222.xxx.162)

    역시나 저만 그런생각하는건 아니군요
    다들 내몸이 약해서~~ 하던 개그우먼 분장 같아요

  • 28. --
    '16.1.28 2:39 PM (180.173.xxx.84)

    서울에 있는 대학 축제 때 학생들 사이를 걸어가는데 어쩌면 머리와 화장, 옷차림이 다 똑같은지 깜짝 놀랐네요.
    개성 실종 패션이에요 ㅜㅜ

  • 29. ㅋㅋㅋ
    '16.1.28 11:13 PM (211.246.xxx.108)

    이성경 생각나네요 ㅎㅎ

  • 30.
    '16.1.28 11:20 PM (121.184.xxx.62)

    물광 번쩍거리는 얼굴 만나면 대체 눈을 어디다 둬야 할지 모르겠더라고요 ㅜㅜ
    제가 너무 민망해요

  • 31. 저도
    '16.1.28 11:23 PM (49.171.xxx.34) - 삭제된댓글

    입술색이 넘 희안해서 놀랬는데..
    나만,,그런게 아니였네요...이상해요.

  • 32. 펭귄입술도
    '16.1.28 11:23 PM (211.223.xxx.203)

    .... 진짜 이상...하지만...ㅋ

    어떤 여자애는 아랫입술만 바르고
    윗 입술은 안 바르던데..ㅎㅎㅎ

    진짜 이상했어요.

  • 33. ,,
    '16.1.28 11:40 PM (116.126.xxx.4)

    덧붙여서 까만 스타킹에 하얀 발목 양말,,,못 봐주겠어요.

  • 34. ,,
    '16.1.28 11:42 PM (116.126.xxx.4)

    남자들은 그 항공잠바 시커먼거 좀 안 입었으면 좋겠어요. 여자애들은 단발머리에 남자애들 머리스탈도 허지웅처럼 ... 니나 개나 다 똑같은 복장에 머리모양

  • 35. ...
    '16.1.28 11:51 PM (116.33.xxx.3) - 삭제된댓글

    뭐 자기 맘이긴 하지만, 교육관련 상담하러 갔는데, 눈꼬리 처진 모양으로 아주 굵고 네모지게 그려진 아이라인을 보고 있으니 신뢰감이 옅어지긴 했어요.
    사십대 친구가 그 아이라인했던 것도 가끔씩 생각나요.
    이상하다기보다는 뭔가 낯선 느낌이 나요. 하울의 움직이는 성의 가오나시 연상되고요.

  • 36. ㅇㅇ
    '16.1.29 12:10 AM (1.236.xxx.38)

    20대들은 별로 안그러고..20대중에도 가끔은? ㅋ
    보통 10대들이 그러고 다녀요...
    얼굴하얗고 입술빨가면 이쁜줄 아는듯...
    일본 경극에 나오는 배우같아서 웃긴데...
    왜이렇게 촌스럽게 하고 다니는지..
    외국10대들은 자유분방하게 하고 다녀도 자기 스타일대로 멋이 있던데
    우리애들은 하나같이 똑같이 하고 다니는걸 좋아하는듯

  • 37. 글로벌 유행인가요?
    '16.1.29 2:40 AM (175.215.xxx.160)

    얼마전에
    중국 갔는데
    거기 여자 아이들이 회색 일자눈썹하고 있어서
    깜짝 놀랐어요
    그래도 우리나라 아이들은 컬러라도 밝아서
    좀 나아요

  • 38. 그래도
    '16.1.29 5:55 AM (119.14.xxx.20)

    젊음이 있으면 나아요.

    동네 속칭 패션리더들 자기 딸들이나 젊은 애들하고 똑같이 유행 따라 하는 사람들 제법 있어요.
    노란머리, 염색눈썹, 펭귄입술...다 하고 다니는데, 좀 기괴하더라고요.

    그런데, 위에 나열한 펭귄입술 등등은 좀 가지 않았나요?
    선명한 붉은계열이 오히려 최신유행인 것 같고, 간간히 누드톤도 제법 하던데, 그 쪽이 오히려 세련됐더라고요.

  • 39. 40대 이상
    '16.1.29 7:28 AM (211.44.xxx.2)

    30대 후반 40대 이상 속눈썹 연장 한것도 그렇게 어색 해 보일 수 없더라구요...
    역시 자연스러운게 최고인듯

  • 40.
    '16.1.29 7:34 AM (223.62.xxx.209)

    사진 암거나 좀 링크해서 보여주삼요
    칩거 외톨이라 무슨말씀인지 잘몰라서ᆢ

  • 41. .......
    '16.1.29 7:39 AM (14.32.xxx.220) - 삭제된댓글

    재미있는건 그런 화장 하는 사람들이 유행에 뒤쳐진거란거죠
    어떤 화장도 객관성과 균형을 맞추지 못하면 점점 괴상한 습관이 되버리더라구요 자기만 이상하다는걸 몰라요 특히나 어린 학생들 메이컵은 다 똑같아요 꼬리 죽 내린 아이라인에 인위적인 컬러렌즈, 두꺼운 갈색 눈썹, 갈색 머리, 스타일도 똑같고. 그 화장이 어울리는 사람도 자연스럽게 소화하면 거부감은 안들겠지만요
    90년대 촌스러운 화장이라고 하지만 요즘 그당시 여배우들 사진들 돌고있는데 (물론 잘된 사례) 선텐한듯한 어두운 피부톤 말고는 반응 좋아요
    전문 메이크업하는 사람들이 지긋지긋한 펭귄 화장 지적하면서 시범 보인 영상있는데 인물이 확 살더라구요 수지때문에 멕칠리 립스틱이 불티나게 팔리고 있잖아요 제대로 어울리는 풀립 화장은 오히려 생기있어 보이더라구요
    중국은 한국에서 가져간 스타일에서 도를 넘은지 오래 됬어요 진짜 인형얼굴 같더라구요

  • 42. .......
    '16.1.29 7:40 AM (14.32.xxx.220)

    재미있는건 그런 화장 하는 사람들이 유행에 뒤쳐진거란거죠
    어떤 화장도 객관성과 균형을 맞추지 못하면 점점 괴상한 습관이 되버리더라구요 자기만 이상하다는걸 몰라요 특히나 어린 학생들 메이컵은 다 똑같아요 꼬리 죽 내린 아이라인에 인위적인 컬러렌즈, 두꺼운 갈색 눈썹, 갈색 머리, 스타일도 똑같고. 그 화장이 어울리는 사람도 자연스럽게 소화하면 거부감은 안들겠지만요
    90년대 촌스러운 화장이라고 하지만 요즘 그당시 여배우들 사진들 돌고있는데 (물론 잘된 사례) 선텐한듯한 어두운 피부톤 말고는 반응 좋아요 풀립이라도 그때랑 다르기도 하구요 더 자연스럽게 바르더라구요
    전문 메이크업하는 사람들이 지긋지긋한 펭귄 화장 지적하면서 시범 보인 영상있는데 인물이 확 살더라구요 수지때문에 멕칠리 립스틱이 불티나게 팔리고 있잖아요 제대로 어울리는 풀립 화장은 오히려 생기있어 보이더라구요
    중국은 한국에서 가져간 스타일에서 도를 넘은지 오래 됬어요 진짜 인형얼굴 같더라구요

  • 43. ...
    '16.1.29 9:06 AM (203.244.xxx.22)

    전 파운데이션 이해가 제일 안가요.
    왜 다들 자기 피부톤에 안맞게 밝은 색을 쓰는지...
    인터넷에서도 보면 자긴 01호도 안맞는 밝은 피부라는 글이 많은데.
    실제로 그런 사람 흔치 않거든요.

  • 44. ...
    '16.1.29 9:34 AM (211.226.xxx.178)

    저도 40대가 속눈썹 연장한게 더 웃겨요..
    발악하는것 같아서요.
    10대들 화장도 어색하지만 그들은 젊으니 이쁘게 보자면 뭘 해도 이쁠 나이잖아요..
    저도 40대입니다.

  • 45. rmsep
    '16.1.29 12:32 PM (14.32.xxx.220)

    눈썹을 붙이던 연장을하던 꾸미건 안꾸미던 욕하고 싶진 않아요 다만 과하게 꾸며서 흉한건 20대건 50대건 마찬가지 같아요 지금은 수수해도 나이 한개 더 먹을수록 곱게 하고 다니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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