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예비고3 엄마입니다

ㅠㅠ 조회수 : 1,510
작성일 : 2016-01-28 09:08:22
아이가 안하던 공부를 하니까 다행이긴한데요...

공부양이 아무리생각해도 많이 부족한거같은데

아이는 힘든데 자꾸 그런다고....

저도 힘든거알죠...

그런데 결과도 좀 나와줘야 덜 힘들고 보람될거같아서요..

질문이 뭐냐면요

진*사나 유*이에 고2성적으로도 진학가능한 대학알아볼수있나요?

아니면 그런사이트가 있을까요?

그렇게알아보면 좀더자극이 되지않을까해서요
IP : 115.140.xxx.16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글쎄요
    '16.1.28 9:23 AM (175.192.xxx.186)

    그런 사이트에서는 실명이름, 학교, 성적 다 정확히 넣어야해요.
    허수가 많아지면 정확한 예측이 안나오고 그런 사이트들 신뢰에 치명적이잖아요.

    모의고사 성적도 재수생들어가고 하면 차이 많이 나요.
    그냥 대충 어림 짐작해야 하는데 인서울 등급 아직 고2면 실감이 안나요.
    안믿더라구요
    애들 고2때까지 희망학교가 연대라면서요.

  • 2. ..
    '16.1.28 9:24 AM (112.149.xxx.26) - 삭제된댓글

    그런 사이트 가서 알아볼 필요가 있을까요.
    본인들이 지금 성적에 어느대학인지 더 잘 알거예요.
    울애도 예비고3인데 이제 공부 좀 하기시작해요
    지금 간단한 수술까지 해서 체력이 달리는 상태라 안쓰럽긴한데
    마지막 공부 기회라고 얘기해 줬어요.
    엄마가 너한테 앞으로 공부하란 말 안하면 포기한거니 그리 알라고 했죠.

  • 3. ..
    '16.1.28 10:17 AM (182.212.xxx.106) - 삭제된댓글

    예를들어 이미 시험본 고2 11월 모이고사 경우 등급 백분위가 나와있으니 그걸로 확인해보세요 대학별 논술고사 최저등급을 맞췄나 지표로 활용가능하죠 근데 3학년 모고는 범위가 각각다르고 재수생이 6월 9월에 들어오니까 2학년 모고랑 차이가 많이나죠 결론은 남은 한달 최선을 다해야한다
    는것 고3들은 내신셤기간까지 있으니 공부할시간이 많이
    없다는것 요즘엔 학교공부를 이비에스로 많이하니 따로따로 볼생각말고 수업시간에 집중할것 애들이 수업따로 수능따로 이러는거 시간 낭비입니다 남은시간 효율적으로 공부하라고 하세요 공부를 한다니 얼마나 다행이에요 고3이라고 다공부하는거 아니더라구요

  • 4. ..
    '16.1.28 10:31 AM (211.215.xxx.195)

    모의고사 성적 넣으면 가능대학 나오긴 해요 진학사에 하지만 고3되면 1 ,2 등급이 다 떨어진다네요 6 9 는 재수생이 들어오니 걍 참고만하세요

  • 5. ..
    '16.1.28 10:46 AM (14.63.xxx.220)

    저희도 예비고3..이제 방학 끝이 되니까 지치나봐요..더 힘을 내줬으면 하는데 여기까지인가보다 하는 체념이 자꾸 들어요 올 한해 어찌 견딜까싶어서 먹기만 하면 체해요ㅠ

  • 6. 따로또같이
    '16.1.28 11:42 AM (118.220.xxx.63)

    금방지나갑니다
    잘먹이고잘지켜보시면됩니다아쉽겠도
    작년11월에입시끝낸맘 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6866 북풍몰이 보도행태.. KBS, TV조선 보다 심했다 1 키리졸브 2016/03/12 456
536865 대학생 귀가 시간은 몇시까지가 적당한가요? 17 .... 2016/03/12 5,134
536864 길이가 긴 스타킹 추천 부탁드려요 1 추천 2016/03/12 1,638
536863 화이팅임다. 1 이세돌 2016/03/12 445
536862 보부식품 김치만두 맛있어요? ^^* 2016/03/12 479
536861 센스있는 이모티콘이 궁금합니다 4 벌써 60세.. 2016/03/12 1,336
536860 코엑스 내 메가박스 어떻게 찾아가나요?? 5 길치 2016/03/12 785
536859 아...뿌링클 치킨..도저히 못먹겠어요 ㅠㅠ 8 mm 2016/03/12 3,962
536858 키높이 슬립온 브랜드 추천 부탁드려요~ 2 슬립온 2016/03/12 3,904
536857 송혜교 어머니는 참 행복할 것 같아요.. 8 큐큐 2016/03/12 9,684
536856 린드버그안경테구입할수있는곳 4 안경 2016/03/12 2,258
536855 강아지 진드기약 목에 발랐는데, 같은 이불에 있어도 되나요?? 27 .. 2016/03/12 11,334
536854 김종인은 잘하고 있습니다. 그러라고 뽑아놓은겁니다. 9 청산 2016/03/12 1,217
536853 세월호 승무원 강모씨.. 마지막까지 '가만히 있으라'방송 2 녹취 2016/03/12 1,687
536852 중학교 신입생 전학에 대해 급히 여쭙니다. 1 궁금 2016/03/12 1,328
536851 정의당 박원석 의원 트위터 7 필리버스터~.. 2016/03/12 1,483
536850 '공천배제' 정청래, 여론조사로 구제... 최재성 제안 7 희망이있을까.. 2016/03/12 1,490
536849 횐머리염색 처음 하는데 십만원이면 저렴한가요? 22 ㄴㄷㄴㄷ 2016/03/12 4,396
536848 강득구, 이종걸 원내대표와 경선 요구…불발시 "중대 결단 응원합니다 2016/03/12 682
536847 남편과 냉전하니 한 주에 영화를 두편이나 보네요 4 이게뭐임 2016/03/12 1,491
536846 리코더 세척 어떻게 하나요 1 2016/03/12 2,199
536845 김용익 "친노좌장 자르고 반노좌장 복당? 계파적" 3 저녁숲 2016/03/12 672
536844 갑자기 회사 출근하는 남편 2 2016/03/12 1,695
536843 클렌징티슈의 재발견~ 7 굿~ 2016/03/12 6,380
536842 김홍걸, 내 목표는 어머니 생전 정권교체 3 정권교체 2016/03/12 8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