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0대 돈을 계속벌어얄지

고민 조회수 : 2,693
작성일 : 2016-01-28 01:54:27
애들 걱정에
중2,고등2요
정직은 안하고 프리로만 일한지 3년
한달12남짓인데
고등아인 돈만 필요하고
중3올라가는 애는 방학내내 게임이니
학원갈때 빼구요 .
일을 관둘까 하다가도 .
집에 있음 큰아이 고등때문에 울화통이
터져요. 대학은 갈건지. 밥벌이는 하게될지
돈모아 뭘차려주던지. 아님 제가 계속 데리고 있을지경
그럼 돈 필요할테구요
한달7일만 할수도 있는데 그럼 .45만원
그것만 벌까. 막상 집에 있음 커피마시고
엄마들 만나고 이러는것도
재미없어지더라구요
쪼들려 그럴까요?
집은 있지만 남편급여3백
참 그렇네요
집에서 애 혼내가며 게임 못하게 앉아있기도 중등애와 싸우다 보니 사이 나빠지고
돈벌어
국어 학원 하나 더 시킬까싶기도

IP : 39.7.xxx.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28 2:49 AM (39.7.xxx.71) - 삭제된댓글

    한달 12남짓이라니 무슨말인가요?
    120 오타인가요?

  • 2. ..
    '16.1.28 2:51 AM (39.7.xxx.71) - 삭제된댓글

    한달 12 남짓이라뇨?
    무슨말이에요120만원 오타인가요?
    아님 12일근무?

  • 3. 12일요
    '16.1.28 3:04 AM (39.7.xxx.121)

    네 그거 하는데도 참 신경쓰이고
    바쁘네요

  • 4. 애들때문이아니라
    '16.1.28 4:54 AM (222.106.xxx.176)

    지금도 네식구에 수입이 오백이 안되는데 나중에 애들 결혼은 어찌시키고, 오십년은 족히 남은 세월을 무슨돈으로 사시려구요. 더 빡세게 벌어놔도 시원치 않을판에 딱히 이유도없이 그만두려하시다니...

  • 5. 서로를 위해
    '16.1.28 8:32 AM (1.246.xxx.85) - 삭제된댓글

    애들이 중2에 고등이면 돈을 계속 버시는게....외벌이 300으로 살기도 벅찰뿐더러 이제와서 님이 집에 계신다고 애들이 바뀔거같나요? 오히려 더 불편해질수도 있어요...대학을 가고 직장을 구하고 가게를 차려주고 그건 아들에게 넘겨주시고 님은 딱 할만큼만 하시고 노후준비하세요 그게 서로를 위한 길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2239 생리를 몇 달간 지속적으로 안하면 확실한 폐경인건가요? 2 폐경 2016/05/31 2,439
562238 비둘기가 귀가 없어요 22 치킨 2016/05/31 3,267
562237 산타페에 더블침대들어갈까요 4 2016/05/31 1,765
562236 미세 먼지가 언제부터 생겼어요? 12 .... 2016/05/31 2,073
562235 로또는 정녕 당첨이 안되는 건가요?? 4 로또는 2016/05/31 2,634
562234 교회 청년부요. 원래 좀 오글거리나요? 17 ㅇㅇ 2016/05/31 10,717
562233 오늘아침메뉴는 우렁이된장찌개랑오이무침 2 아침밥은꼭먹.. 2016/05/31 1,108
562232 인분교수 피해자가 합의해준 거라네요. 13 에구 2016/05/31 4,505
562231 공기청정기 대신 할 수 있는 식물 추천 해주세요 8 식물 2016/05/31 1,671
562230 도자기그릇 밥솥보관 되나요? 3 보온 2016/05/31 708
562229 또!오해영 9회리뷰) 그래도 지금은 그 놈이라도 필요하다고.. 5 쑥과마눌 2016/05/31 4,660
562228 오해영 재방까지 어케기다리나 1 미추리 2016/05/31 772
562227 이쁜 오해영이 이해되면서 안스럽네요 11 희망 2016/05/31 4,082
562226 우체부 인도위 오토바이 2 제목없음 2016/05/31 822
562225 공기청정기 1대면 충분할까요? 6 궁금 2016/05/31 1,786
562224 남편에게 안아 달라고 했는데.. 7 남편에게 2016/05/31 7,384
562223 사장이 출장중인데 아이가 아파서 좀 늦을떈 어떻게 하나요? 3 에고 2016/05/31 1,144
562222 2016년 5월 31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6/05/31 597
562221 바빠서 연락없는게 아니라 맘이 없어서겠죠. 38 mmmm 2016/05/31 28,153
562220 남자들이 생각하는 '현명한 여자'란 어떤 여자일까요? 16 궁금 2016/05/31 5,152
562219 고 캔디 인터뷰 다시 보기 31 한국사람 2016/05/31 2,832
562218 아이가 내 인생에 방해로 느껴지면.. 36 고민입니다... 2016/05/31 7,287
562217 새벽 4시에 들어온 남편 어쩔까요 24 .. 2016/05/31 7,085
562216 미세먼지 중국산보다 한국산이 더 많다 11 ... 2016/05/31 2,424
562215 오세훈시장이 생각나는 밤입니다 9 아서울이여 2016/05/31 2,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