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과정 지원받고
유치원에서 간단한 놀이하는 애들 몰아놓는 수업 듣는데 50-60들어요.
누리과정 지원안받으면 이거 80-90됩니다.
거기에 뭐 종이접기같은 뭐라도 하면
금방 100넘어요.
조금 부족한 형편에 영유다니면 딴건 덜 돈쓸꺼고.
누리과정 취소하면 아마도 영유 자리가 없어서 난리가 될것 같아요.
지금 누리과정이후 영유가
비교적 한가해진것처럼요.
영유 비싸다고 해도 일반유치원돈이 0원이 아니에요.
이것저것 특강비 하면 금방 50넘어요.
7살 될수록 한반 비율도 높아져서
학생대 선생님 비율로 따지면 일반유치원이 더 비싼거에요.
영유가 돈 낭비만은 아닌것 같아요. 계산해보면...
제가 영유 보내는건 아니고
저는 제2외국어만 가르켜주는
유치원 있으면 보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