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아 요즘 드라마에 푹 빠졌네요.

국정화반대 조회수 : 2,456
작성일 : 2016-01-28 00:03:49

이게 몇백년만인가요??? ㅠㅠ

월요병을 치유한 치인트에

오늘 수목은 한번 더 해피엔딩... ㅠㅠ


둘다 제가 좋아하는 배우 박해진과 장나라........ㅠㅠ


아 요즘 행복해요.

저같은 분 찾아요??? 나와주세요. 헤헤


이왕이면 오늘 해피엔딩에 장나라랑 권율 그냥 이어지는 걸로 끝나면 안될까요??

남주인공보다 훨씬 멋져요. ㅠㅠ

또 틀에 박힌 드라마 진행이 아니라서 더 좋구요. 헹...

IP : 223.62.xxx.7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헤헤
    '16.1.28 12:30 AM (39.118.xxx.16)

    저는 치인트 랑 리멤버 ㅋ
    장나라 잠깐 봤는데 아직 넘 귀여워요

  • 2. ...
    '16.1.28 12:33 AM (218.156.xxx.111)

    금,토 응팔 (종영ㅠㅠ)
    토,일 애인있어요.
    월,화 치인트
    수,목 리멤버.

    저 태어나서 드라마 이렇게 매일 챙겨보는거 처음이예요.

  • 3. 월요병
    '16.1.28 12:42 AM (183.96.xxx.41)

    월요병을 고쳐 준 치인트!!얼마전까지만해도 일요일 밤만되면 아 싫다 이랬는데 요즘은 아 내일이면 치인트 볼수있네!!얼른왔으면!이러고 있어요ㅋㅋㅋ전 육룡이 치인트 리멤버 시그널 봐요

  • 4. 히히
    '16.1.28 12:55 AM (223.62.xxx.72)

    저도 리멤버 좋아하긴 하는데 여주인공이 싫어서 못보네요. ㅠ

  • 5.
    '16.1.28 1:37 AM (182.226.xxx.58) - 삭제된댓글

    과거엔 그렇게 드라마 들여다 보던 엄마 이해를 못했어요.
    신데렐라 막장 이런거 너무 싫어했는데
    요샌 드라마 장르도 좋고
    심지어 막장삘 나는
    객주라던가 화려한 유혹도 다 챙겨보네요.
    요새 드라마들 초반에 눈을 사로잡게 하잖아요.
    그러다 보니 막장이라도 끝까지 보게 되더라구요.
    매일 매일 2-3편 이상을 봅니다.ㅠㅠ
    제일 재미있는 것은 tvn 드라마들이죠.
    치인트, 시그널
    그리고
    마담앙트완도 괜찮고
    육룡도 괜찮고 (역사를 너무 꼬아놔서 반감들지만)
    해피엔딩은 취향 아니지만 웃겨서 봅니다.
    미친거 같아요.
    과거 같으면 드라마 볼 시간에 책이나 보지.. 했는데
    한국 드라마 컨텐츠가 많이 발전해서 어쩔 수 없다.. 고 스스로 위안을..ㅠㅠ

  • 6.
    '16.1.28 1:40 AM (182.226.xxx.58)

    과거엔 그렇게 드라마 들여다 보던 엄마 이해를 못했어요.
    신데렐라 막장 이런거 너무 싫어했는데
    요샌 드라마 장르도 좋고
    심지어 막장삘 나는
    객주라던가 화려한 유혹도 다 챙겨보네요.
    요새 드라마들 초반에 눈을 사로잡게 하잖아요.
    그러다 보니 막장이라도 끝까지 보게 되더라구요.
    매일 매일 2-3편 이상을 봅니다.ㅠㅠ
    제일 재미있는 것은 tvn 드라마들이죠.
    치인트, 시그널
    그리고
    마담앙트완도 괜찮고
    육룡도 괜찮고 (역사를 너무 꼬아놔서 반감들지만)
    리멤버 고구마식 진행에 열은 받지만 봅니다..ㅠ
    해피엔딩도 취향이 아니지만 웃겨서 봅니다.
    미친거 같아요.
    과거 같으면 드라마 볼 시간에 책이나 보지.. 했는데
    한국 드라마 컨텐츠가 많이 발전해서 어쩔 수 없다.. 고 스스로 위안을..ㅠㅠ

  • 7. 찰리호두맘
    '16.1.28 1:41 AM (122.43.xxx.35)

    전 정경호
    순정에 반하다에서 반했습니다^^ 그래서 승호에서 급선회^^ 치인트는 백인호가 좋아요ㅋㅋ

  • 8. 유승호
    '16.1.28 8:13 AM (220.118.xxx.23)

    박시은과 비슷해 보여요

  • 9. 난 아직도 이해안가요
    '16.1.28 8:41 AM (1.246.xxx.85) - 삭제된댓글

    전 나이가 들어도 드라마 보기가 귀찮기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8332 tvn 프로보면서 11 장마철 2016/06/19 3,215
568331 DKNY 싱글 노처자들 컴온 35 싱글이 2016/06/19 2,275
568330 미용실 추천 좀 해주세요. 8 잘하는 2016/06/19 1,798
568329 이렇게 일찍 깨달을 줄이야 내편이 아니라는거...남편이라는거 5 ........ 2016/06/19 2,124
568328 발리 요가스튜디오 1 - 2016/06/19 1,214
568327 박원숙씨가 내모습같아 아려요 3 디마프 2016/06/19 5,648
568326 오이지무침도 쉬나요? 5 맹랑 2016/06/19 1,856
568325 외한은행이 궁금해요 급합니다 4 외환 2016/06/19 2,082
568324 기말고사 곧 있는데 스스로 공부 찾아하나요? 6 중딩 2016/06/19 1,772
568323 부부가 닮으면 잘산다는데 정말인가요? 14 호기심천국 2016/06/19 5,857
568322 부모의 역할 중 가장 중요한 게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11 부모 2016/06/19 2,785
568321 왜 힘들게 번 돈을... 10 모지 2016/06/19 5,824
568320 올해도 날씨가 가뭄인가요? 2 ;;;;;;.. 2016/06/19 1,017
568319 지금날씨에 고기사서 30분거리걸으면 상할까요 5 ㅇㅇ 2016/06/19 1,568
568318 공부하란 잔소리로 아이와 싸우는게 일반적인가요? 11 .... 2016/06/19 3,472
568317 나와 일로 얽힌 친정엄마(깁니다) 3 . . ... 2016/06/19 2,671
568316 깜빡이켜니 더 달려들던 뒷차 21 2016/06/19 4,220
568315 에어컨 설치시 5 .. 2016/06/19 1,314
568314 자수성가특징. 16 .. 2016/06/19 6,919
568313 39세..간호대 가도될까요? 23 ㅜㅜ 2016/06/19 5,851
568312 옷에 향기나는집 뭐 어찌해서 그럽니까? 27 옷에 향기 2016/06/19 11,246
568311 음악 전공생 뒷바라지가 특별히 더 힘든 점이 있나요? 11 부모로서 2016/06/19 2,563
568310 견미리 실제로 봤는데 53 대애박 2016/06/19 35,273
568309 이런건 가짜 배고픔인가요? 식이장애가있긴한데 6 Rmmdkd.. 2016/06/19 1,610
568308 친구 돌잔치 선물 2 R 2016/06/19 1,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