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직업으로 해보려고 하는데
과연 몇살까지나 일을 할 수 있을지
궁금해서 님들께 한번 물어봅니다
제 생각엔 60까지는 가능할 것 같은데..
그 이상은 어린 애 보긴 무리일 것 같아
저두 더 하고 싶은 생각은 없구요
나이 많은 시터들도 있나요?
입주 시터는 보통 연령대가 조금
있을것도 같은데 어떤가 궁금하네요.
전문 직업으로 해보려고 하는데
과연 몇살까지나 일을 할 수 있을지
궁금해서 님들께 한번 물어봅니다
제 생각엔 60까지는 가능할 것 같은데..
그 이상은 어린 애 보긴 무리일 것 같아
저두 더 하고 싶은 생각은 없구요
나이 많은 시터들도 있나요?
입주 시터는 보통 연령대가 조금
있을것도 같은데 어떤가 궁금하네요.
60넘은 분도 실상 많습니당.. 본인 체력위주지요.
근데 제발 베비시터 하시려는 분들... 아기 사랑하는 분들이 해주세요.
기본적으로 짜증 많고, 게으른 분들, 왜 베이비시터 하려는지.. 에효...
사랑 많으신 분들 아니면... 제발... 마트알바나 어른상대 일 하셔야 하는데....
사실 집안일과 육아를 병행하니까 어렵지
순수 베이비시터라면(이유식데우기 이런거는 하는거고) 나이가 별 상관없을것 같아요.
애보기가 쉽다는게 아니라 가사와 병행이 아니라면 훨씬 조건이 느슨해진다는 거죠.
돈주고 시터를 고용하니까 그렇지 조부모가 기르는애들이나 그런경우는 다 기르잖아요.
음...한 70 전후로는 괜찮지 않을지.
사실 저는 어린이집 보육교사도 어린 20대 이런사람들보다
중년부인이상이 해야 한다고 봐서 ㅠㅠ
애를 키워본 사람이 키워야 하지 않을지.
한번 해 본적 있는데 정말 돈만 보고 할 일은 아니구요
살림 취미 없음 시터도 못해요
눈치도 있어야 하고 건강해야 하고 급할땐 가사도우미 역활도 한다는 맘 없음 시터 일 생각 안해야 해요.
이것도 센스가 필요한 직중 하나라서 부모 말귀 못알아 먹음 곤란하죠.
해보니 다행히 잘 맞아서 자격증 따서 해야겠다는 맘이 들어서 물어 보네요.
입주는 50대 중후반도 많아요.
60대 초반도 가능은 하시고요.
저도 써봤는데..
업체에서 먼저 급여를 조금 낮추라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입주시터는 애만보는거는 별로 없을거예요.
대졸 이상이셔서 학습시터가 가능하시든가 아님
까다로운 준재벌집 도우미 셋 쓰는집 (이런데 가셨던 분 얘기 들어봤는데 그 나름 고충이 있더라고요. 금방 그만두심)아니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22162 | 유과..를 찾고 있어요! 17 | 한과 | 2016/01/28 | 2,204 |
522161 | 이재명 성남시장 실제로 뵌적이 있었는데... 7 | ... | 2016/01/28 | 1,959 |
522160 | 냥이 키우는분 계신가요? 질문요! 16 | 클라이밋 | 2016/01/28 | 1,995 |
522159 | 36세에 대기업의 전무가 된 사나이의 비결 4 | .... | 2016/01/28 | 2,880 |
522158 | 새벽 두시반 방금 윗집 올라갔다 왔어요 4 | 나니노니 | 2016/01/28 | 4,617 |
522157 | 방금 이재명 시장이 유투브 게시자 고소 한다고 글 올렸네요 5 | ..... | 2016/01/28 | 1,798 |
522156 | 지금 코트사면 너무 늦었나요 7 | 봄 | 2016/01/28 | 3,085 |
522155 | 40대 돈을 계속벌어얄지 3 | 고민 | 2016/01/28 | 2,593 |
522154 | 연말정산 첨 돌려봐요 2 | 연말정산궁금.. | 2016/01/28 | 926 |
522153 | 영유가 비싸기마 한게 아니에요. 2 | 영유 | 2016/01/28 | 2,904 |
522152 | 용산주변에요~? 3 | 건도 | 2016/01/28 | 659 |
522151 | 밑에 이재명 전화통화글 클릭하지 마세요 6 | 낚시 | 2016/01/28 | 1,134 |
522150 | 남자친구와의 피임, 어떤게 더 좋을까요? 10 | ... | 2016/01/28 | 6,516 |
522149 | 대형 전자제품 같은건 어떻게 처리 해야 되요..?? 4 | ... | 2016/01/28 | 565 |
522148 | 혜리가 말하는 덕선의 마음ㅡ 오마이뉴스 4 | 11 | 2016/01/28 | 2,294 |
522147 | 제가 오늘 아주 화가 많이 났는데 (남편과 아주머니한테) 6 | 음 | 2016/01/28 | 1,919 |
522146 | 이재명 시장이랑 형수랑 쌍욕 ...쇼킹하네요 23 | 아래 | 2016/01/28 | 4,914 |
522145 | 문재인 페북. 짠합니다..... 11 | ........ | 2016/01/28 | 1,981 |
522144 | 호박씨 서정희.... 2 | 모녀 | 2016/01/28 | 3,848 |
522143 | 중1수학문제좀 풀어주세요 2 | 수학 | 2016/01/28 | 646 |
522142 | 다한증은 어느 과로 진료 받으러 가야하나요? 3 | ... | 2016/01/28 | 1,879 |
522141 | 교회에서 시험드네요 14 | ... | 2016/01/28 | 4,036 |
522140 | 대학교 고민중 11 | 미대맘 | 2016/01/28 | 1,311 |
522139 | 44살인데 친구가 한명도 없어요. 59 | 친구란 | 2016/01/28 | 26,752 |
522138 | 추적60분 뒷목잡네요 5 | 가 | 2016/01/28 | 4,09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