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베이비시터는 몇살까지만 뽑고

싶으세요? 조회수 : 1,341
작성일 : 2016-01-27 23:08:17

전문 직업으로 해보려고 하는데

과연 몇살까지나 일을 할 수 있을지

궁금해서 님들께 한번 물어봅니다

제 생각엔 60까지는 가능할 것 같은데..

그 이상은 어린 애 보긴 무리일 것 같아

저두 더 하고 싶은 생각은 없구요

나이 많은 시터들도 있나요?

입주 시터는 보통 연령대가 조금

있을것도 같은데 어떤가 궁금하네요. 

IP : 112.173.xxx.19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27 11:13 PM (58.140.xxx.140)

    60넘은 분도 실상 많습니당.. 본인 체력위주지요.
    근데 제발 베비시터 하시려는 분들... 아기 사랑하는 분들이 해주세요.
    기본적으로 짜증 많고, 게으른 분들, 왜 베이비시터 하려는지.. 에효...
    사랑 많으신 분들 아니면... 제발... 마트알바나 어른상대 일 하셔야 하는데....

  • 2. 흐음
    '16.1.27 11:18 PM (211.227.xxx.153)

    사실 집안일과 육아를 병행하니까 어렵지
    순수 베이비시터라면(이유식데우기 이런거는 하는거고) 나이가 별 상관없을것 같아요.
    애보기가 쉽다는게 아니라 가사와 병행이 아니라면 훨씬 조건이 느슨해진다는 거죠.

    돈주고 시터를 고용하니까 그렇지 조부모가 기르는애들이나 그런경우는 다 기르잖아요.

    음...한 70 전후로는 괜찮지 않을지.

    사실 저는 어린이집 보육교사도 어린 20대 이런사람들보다
    중년부인이상이 해야 한다고 봐서 ㅠㅠ

    애를 키워본 사람이 키워야 하지 않을지.

  • 3. ㅎㅎ
    '16.1.27 11:33 PM (112.173.xxx.196)

    한번 해 본적 있는데 정말 돈만 보고 할 일은 아니구요
    살림 취미 없음 시터도 못해요
    눈치도 있어야 하고 건강해야 하고 급할땐 가사도우미 역활도 한다는 맘 없음 시터 일 생각 안해야 해요.
    이것도 센스가 필요한 직중 하나라서 부모 말귀 못알아 먹음 곤란하죠.
    해보니 다행히 잘 맞아서 자격증 따서 해야겠다는 맘이 들어서 물어 보네요.

  • 4. ..
    '16.1.27 11:35 PM (211.36.xxx.128)

    입주는 50대 중후반도 많아요.
    60대 초반도 가능은 하시고요.
    저도 써봤는데..
    업체에서 먼저 급여를 조금 낮추라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입주시터는 애만보는거는 별로 없을거예요.
    대졸 이상이셔서 학습시터가 가능하시든가 아님
    까다로운 준재벌집 도우미 셋 쓰는집 (이런데 가셨던 분 얘기 들어봤는데 그 나름 고충이 있더라고요. 금방 그만두심)아니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1273 아직까지 2지 폴더폰 쓰고있는 삼심대중반 미혼녀입니다 2 2g 2016/04/25 1,357
551272 아랫돌 빼서 윗돌 막기 공약.. .. 2016/04/25 407
551271 인테리어 할때 방산시장 통해 개별적으로 진행하려고 합니다. 60 만두 2016/04/25 13,819
551270 중2 역사. 사회 과목 모두 있나요. 3 ,, 2016/04/25 847
551269 루마썬팅농도돔 알려주세요~~ 6 파자마 2016/04/25 1,678
551268 가방 하나만 골라주세요.. @@ 2016/04/25 789
551267 양동근씨 와이프는 출산때도 저리 화장을 진하게... 13 쓸데없는 연.. 2016/04/25 17,182
551266 식기세척기에서 식초넣고 돌리시는분?? 6 식기세척기 2016/04/25 4,163
551265 샐러드 먹으면 살 빠질까요? 14 .. 2016/04/25 2,744
551264 요즘 결혼전에 정말 4,5명 17 ㅇㅇ 2016/04/25 6,019
551263 아래층 사람이 집안에서 담배를 피우나 봐요, 어쩌죠? 14 아파트 2016/04/25 3,907
551262 저가항공타고갈경우 ?? 4 .... 2016/04/25 1,295
551261 예비 올케에게 시어머니 위해 작은 명품 가방 하나 부탁하면.. 87 예비 시누 2016/04/25 22,688
551260 정수기에 추가 호수 연결해서 싱크대서 정수물 받을 수 있나요? .. 2 정수기 2016/04/25 1,476
551259 재산 안 받고 마음이 편하자! 7 맘편하자 2016/04/25 2,407
551258 젖꼭지가 가려운건 왜그럴까요 18 ㅇㅇ 2016/04/25 34,879
551257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 줄거리 좀... 1 드라마 2016/04/25 1,610
551256 소개팅 주선 안하는 이유 5 소개팅 2016/04/25 2,793
551255 운동 할때 입을만한 바람막이 잠바 ㆍ바지 구입.. 1 미세 먼지 .. 2016/04/25 783
551254 교회에서 행하는 무료급식도 곱게 보이진 않네요 5 어버이 연합.. 2016/04/25 1,713
551253 조용하다 평일 아침만 되면 갑자기 많아지는 정치관련 3 글들 2016/04/25 848
551252 저는 우리 골목 분들에게 한턱 쏴야할 듯 합니다. 5 꽃눈물 2016/04/25 1,504
551251 뒷베란다에 이런 벌레 왜 생겼을까요? 9 도와주세요 2016/04/25 7,045
551250 약사이신 82님들,약국개원하는 친구 선물로 뭐가 좋을가요? 5 2016/04/25 1,747
551249 사이판 vs 코타키나발루 어디가 더 좋아요? 22 opus 2016/04/25 8,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