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곧 세돌되는 너무 안먹는 아이. 어찌해야 할까요?

도와주세요 조회수 : 1,591
작성일 : 2016-01-27 22:21:03
우유 쥬스 야쿠르트 한약들어간 쥬스까지 마시는건 아주 잘먹어서 키 몸무게 평균은 되요. 그런데 고형식 먹는 양이 너무 적어요. 빵 피자 고기 등을 줘도 자기 손바닥 만큼 먹고 그만이구요. 헛구역질도 잘하고 잘 뱉어내고 편식도 심하고 해서 이번주부터 한약 먹이고 있는데 이틀정도 효과있는것 같더니 어제 오늘은 영 아니네요. 놀면서 먹으려하고 숟가락질도 두세번하고 놓아버려요. 우선은 식탁에 앉아 스스로 숟가락질해서 적은양이라도 골고루 편식없이 먹도록 하는것을 목표로 하고 있어요. 어제 오늘 숟가락 들고 쫓아다녔다면 먹었을거 같긴한데 그러지 않으려하는데 이게 맞는지 해서요. 오늘 저녁도 식탁에서 먹자고 했는데 안오길래 기다렸다가 그냥 치워버렸고 배고프다는 말도 없이 굶고 잠들었네요. 이렇게 하다보면 될까요? 아니면 좋아하는 우유나 쥬스류 같은거라도 배불리 먹여야 하는건지요. 사실 어린이집 친구들이 모두 스스로 숟가락질해서 밥을 잘 먹는다며 저희 아이만 먹여주고 있다는 알림장이 여러번 오는걸로 봐서 가정에서 지도해달라는 뜻이구나 싶어서 안되겠다 빨리 고쳐야겠다 싶거든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도와주세요~
IP : 223.62.xxx.40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답 나왔네
    '16.1.27 10:24 PM (218.235.xxx.111)

    우유,,, 쥬스,,,, 야쿠르트,,,, 한약들어간,,,, 쥬스,,,,까지 마시는건 아주 잘먹어서
    ==========

    이미 너무 많이 먹으니
    다른걸 못먹죠.

    당분과다일듯 합니다. 배가 고플일이 죽어도 없겠죠

  • 2. 어!!
    '16.1.27 10:28 PM (121.139.xxx.146)

    우리아들 어렸을때가
    그곳에 있네요
    그냥 날때부터 체질이예요
    먹는거 즐기지도 않고
    입도 짧고 입맛에 맞는것만 찾죠
    좀 과하다싶으면 토해요
    억지로 안먹이고 좋아하는거
    주고있어요
    오랫동안 그럴거예요
    한약,영양제 별거 다먹여봤어요
    이런녀석들이..그냥안먹더라구요
    먹기싫음 먹지마 하고 치워버리면..
    엄마맘이 너무아픕니다
    그리고..결정적으로 매우 배가고파도
    먹는양이 아주조금입니다

  • 3. 원글
    '16.1.27 10:30 PM (223.62.xxx.40)

    우유 쥬스 야쿠르트 같은걸 하루에 많이 준다는게 아니고 마시는것도 싫어하는 애들도 있던데 마시는건 약까지도 거부감 없이 잘 먹는다는 뜻이에요~

  • 4. 음.
    '16.1.27 10:33 PM (211.176.xxx.117)

    윗님 말씀에 동감.
    음료수 마시면 (우유 포함) 편하고 달달하고 배도 부른데, 귀찮게 고형식을 왜 먹겠어요.
    정해진 시간에 식탁에 앉아 고형식을 먹게 하고, 그걸 다 먹어야 우유 외 음료수를 주세요. 안 먹으면 아예 굶기셔도 돼요.
    저도 편식 심한 아이 때문에 세 돌 무렵 이틀까지 굶겨봤어요. 고집이 워낙 센 아이라서..;;
    초딩인 지금도 편식은 남아있지만 식사시간에는 무조건 앉아서 다 먹어요.

    정해진 식사량을 마칠 때까지 간식 부식 음료수 금지..가 아마 육아서적의 정답(?)일 거예요. 너무 조급해하시진 마시고, 양을 적게 잡을지라도 식사습관부터 잡아주세요^^

  • 5. 안먹는
    '16.1.27 10:38 PM (211.222.xxx.80) - 삭제된댓글

    애들은 방법이 없어요

    지금25살 딸아이가 그랬어요

    안먹어서 나한테 무지 맞았어요 지금은 그때 떄린게 많이 미안하고 후회도 하지만 내가 죽을거 같더군요

    초등학교정도 들어가야 좀 먹을거예요 전 한약을 많이 먹였어요 일년에 두번씩 중학교때까지요

    지금은 직장다니느라 힘들어서 못먹는게 없이 잘 먹는데 그때는 왜그리 안먹고 힘들게 했는지

    제 딸은 이빨도 다 썩어서 금으로 떼운것만도 몆개 되네요 하도 밥을 입안에 넣고만있어서 밥알이

    다 삮아서 이도 잘 썩더군요

    기다리시는 방법밖에는 없어요

  • 6. 곧 네살되는
    '16.1.27 11:12 PM (125.208.xxx.75)

    우리 아들이랑 똑같어요. 온갖 방법 다 써봤는데 안되고 애한테 성질만 내게 되서 이제 그냥 좋아하는것 위주로 먹여요.
    애 기르는게 정말 교과서대로 안되더군요. 안가르쳐도 잘하는게 있는 반면 노력해서 가르쳐도 안되는게 있더군요.

  • 7. 간식이든
    '16.1.27 11:18 PM (124.54.xxx.150)

    마실거든 그런거주면 애들이 밥은 점점 안먹어요.애가 칭얼거려도 버티고 아무것도 주지말고 딱 식사시간에 식탁에 앉아 밥주는거외엔 절대 배고플까봐 뭐주는거 하지마세요

  • 8. 이미
    '16.1.28 2:13 AM (38.88.xxx.132)

    저희아들이 거기가있네요..
    떠먹여주면 좀 먹어도 혼자서는 음식에 별 관심이 없어요. 마시는것 좋아하고.. 끼니때 안끝내면 마시는것도 물만 주고 과일이니 스낵이니 아무것도 안줘봐도 그 다음끼에 몇숟가락 먹다가 또 딴짓하고 안먹어도 그만이래요.
    매 끼니때마다 열불이 나지만 기다려주고.. 안된다 자꾸 타이르고 밥안먹으면 아무것도 안준다고 하면.. 한참동안 꾸역꾸역.. 먹긴해요. 그마저도 뻑뻑하면 눈이 벌게져서 뱉어놓지만요.. 그나마 저녁먹을때 티비끄고 밥상에 앉아주니 점점 나아지겠지요.. 힘내세요

  • 9.
    '16.1.28 9:53 AM (203.248.xxx.229)

    이와중에... 똑같이 잘 안먹는 세돌 아이 둔 엄마.. 한약 뭘 먹이셔서 키몸무게 평균 유지하는지 궁금합니다.. ^^;
    저희애도 국만 그렇게 숫가락으로 떠먹고.. 우유 엄청 좋아하고.. 그런데 밥은 영 취미가 없어요 ㅜㅜ
    키도 몸무게도 미달이라서.. 초조합니다.. 흑...

  • 10. 원글
    '16.1.28 11:06 AM (223.62.xxx.40)

    한약먹은지는 일주일도 안됐어요 그나마 제가 커서 평균은 유지하는것 같은 ㅠ

  • 11. 음..
    '16.1.28 6:43 PM (121.139.xxx.146)

    유명한 *소아 한의원
    15년 더 되었는데요
    때마다 약지어 먹였거든요
    의사쌤이 너는 엄마에게 고마워해야
    한다고..나중에 효과볼거라했어요
    다른얘들은 약지어먹음 바로 효고볼거라
    했는데요 저희얘는 안그랬어요
    대신..자잘하게 아프지않고 건강합니다
    원래 안먹는 얘들은 안먹어요
    배가죽과 등가죽이 붙어서
    키만커요
    독하게 마음먹고 이틀정도 굶겨서
    바로잡으실수 있음 그렇게 하세요
    저희아이는 그냥 앉아있다가
    옆으로 넘어가서 응급실 갔습니다
    현명하게 대처하세요
    식습관이 원인이 아닌거라 생각합니다
    그냥..타고난거죠
    얘들 성격이 타고나는 것처럼요~~
    저희 둘째는 잘먹어요
    잘먹는게 이런거구나..느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8783 7천으로 독립하기 조언 좀 부탁드려요 10 ㅁㅁ 2016/02/14 2,205
528782 해 잘 안드는 아파트 사시는 분.. 손 좀 들어보세요..동병상.. 1 나무꾼 2016/02/14 1,809
528781 "中 은행은 시한폭탄" … 대규모 부실채권으로.. 1 우리나라 경.. 2016/02/14 1,295
528780 유진집 식탁 정보 2 슈돌 2016/02/14 3,552
528779 월수입 320으로 자동차 유지 가능할까요? 13 알려주세요 2016/02/14 4,421
528778 선보고 있는데 13 패스 2016/02/14 5,429
528777 짝퉁화장품 글보고 문의드려요 그럼 2016/02/14 909
528776 명란파스타랑 청국장 해봤는데 둘다 잘 됐어요 5 ㅎㅎ 2016/02/14 1,850
528775 화장품은 인터넷에서 사면 대부분 짝퉁이에요. 이글 쓴사람 보세요.. 6 dd 2016/02/14 4,116
528774 휴가마친 손앵커님 월요일 컴백예고 ㅎㅎ 2 나나 2016/02/14 1,167
528773 부탁해요 엄마 마지막회는 PPL특집이네요 7 ㅇㅇ 2016/02/14 3,568
528772 로버트 할리 아저씨 좀 귀엽게 생기지 않았나요 ? 7 강탈 2016/02/14 1,440
528771 언페이스풀 봤어요 22 먹먹 2016/02/14 6,961
528770 이 증상 뭘까요? 1 후들 2016/02/14 859
528769 장애인을 안심하고 맡길만한 기관이 있나요? 4 장애 2016/02/14 1,108
528768 기초스페인어 배우는 유투브 이름을 까먹었어요.ㅠ 50대아짐 2016/02/14 635
528767 3살 아기 수영장에서 수영복 대신 입을 수 있는 게 있을까요? 3 수영 2016/02/14 969
528766 예비동서가 제 동서에게만 문자안부보내는거 저 무시하는건가요? 22 예비동서 2016/02/14 6,295
528765 어제 시그널에서 신다혜도 이기적이고 나쁜 여자 아닌가요 27 .... 2016/02/14 5,846
528764 파운데이션 다음에 파우더 해주세요? 9 ,,, 2016/02/14 5,441
528763 예쁘게 꾸미는법 알려주세요ㅠㅠ 50 ..... 2016/02/14 13,267
528762 죄송한데 국가스텐 좋아하는 분들,어디에서 데뷔했는지 8 보스포러스 2016/02/14 2,608
528761 화장품은 인터넷에서 사면 대부분 짝퉁이에요. 68 ... 2016/02/14 52,906
528760 프렌즈 팝이요~지금 몇일동안 못깨고 있어요. 7 000 2016/02/14 1,178
528759 고1 엄마입니다.. 조언 부탁드려요.. 6 고1맘 2016/02/14 2,1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