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세자금대출을 집주인이 기피하는데요

전세 조회수 : 1,997
작성일 : 2016-01-27 22:14:56

집이 맘에 들었는데 집주인이 전세자금대출을 기피한다고 하더라구요.

전세자금대출과 집주인이랑 아무관계가 없는거 아니냐고 했더니 다세대주택인데

이미 다른 집에서 전세자금대출을 해서 더하면 은행에 집값이 낮게 책정이된다고하던데

이게 무슨말인지 모르겠어요

괜히 이집이 안전하지않은집 아닌가 의심이 들기도 하고요..

 

IP : 58.142.xxx.8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6.1.27 10:16 PM (180.182.xxx.160) - 삭제된댓글

    산사람도 힘들어죽겠구만 참
    백일은 첨들어봐요

  • 2. 주인이
    '16.1.27 10:19 PM (218.235.xxx.111)

    못해주겠다면 못할걸요
    주인도 은행에 서류.좀 작성하는것도 있고

    다른거 찾아보시길

  • 3. ㅇㅇㅇ
    '16.1.27 10:22 PM (211.237.xxx.105)

    그니까 전세자금 대출 하면서 집에다 근저당권 설정하는줄알고 그러나본데요.
    그거 잘 모르고 하는 말이라고 하세요.
    집주인하고 집하고 상관없이 그냥 세입자 신용으로 대출받는거니
    집에 근저당권 설정할일도 없고 은행에 대출받을때 집값 낮게 책정될일도 없다고요.
    어차피 세입자가 많은 집은 뭐 은행에서 집값 낮게 책정될수밖에 없어요.

  • 4. ...
    '16.1.27 10:57 PM (175.121.xxx.16)

    싫다는데 강제할 수도 없는거구
    그냥 빨리 다른집 알아봐야죠.

  • 5. 제2금융권에서
    '16.1.27 11:25 PM (1.225.xxx.91)

    하니까 집주인이 서류에 사인하고 그런게 있더라구요
    제1금융권에선 전혀 신경쓸 게 없었구요

  • 6. 주인이
    '16.1.27 11:57 PM (218.235.xxx.111)

    국민은행에서 받았는데도
    집주인이 사인해주는거 있는거 같던데요..저흰

  • 7. 그게 아니고
    '16.1.28 1:07 AM (1.233.xxx.117)

    은행에서 집주인을 귀찮게 해요.
    전화도하고, 사인하러 지점에 오라가라 하고 귀찮게 하죠.
    그냥 임차인하고 은행하고 알아서 하면 되는데, 귀찮게 하기 때문에 싫어하는거에요.

  • 8. 쥬쥬903
    '16.1.28 9:50 AM (223.62.xxx.4)

    귀첞게 허눈거 옶오요.
    잔짜 전세금으로 쓰나 아닌가 확인차 전화 한통 받아주는게 다에요.
    부동산애서 알아서 이해시키돈데..

  • 9.
    '16.1.28 10:17 AM (211.36.xxx.131)

    안하려고 하는 주인들 많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2119 남자친구와의 피임, 어떤게 더 좋을까요? 10 ... 2016/01/28 6,517
522118 대형 전자제품 같은건 어떻게 처리 해야 되요..?? 4 ... 2016/01/28 565
522117 혜리가 말하는 덕선의 마음ㅡ 오마이뉴스 4 11 2016/01/28 2,295
522116 제가 오늘 아주 화가 많이 났는데 (남편과 아주머니한테) 6 2016/01/28 1,920
522115 이재명 시장이랑 형수랑 쌍욕 ...쇼킹하네요 23 아래 2016/01/28 4,914
522114 문재인 페북. 짠합니다..... 11 ........ 2016/01/28 1,981
522113 호박씨 서정희.... 2 모녀 2016/01/28 3,848
522112 중1수학문제좀 풀어주세요 2 수학 2016/01/28 646
522111 다한증은 어느 과로 진료 받으러 가야하나요? 3 ... 2016/01/28 1,879
522110 교회에서 시험드네요 14 ... 2016/01/28 4,036
522109 대학교 고민중 11 미대맘 2016/01/28 1,311
522108 44살인데 친구가 한명도 없어요. 59 친구란 2016/01/28 26,754
522107 추적60분 뒷목잡네요 5 2016/01/28 4,092
522106 대출 갈아타려고 하는데 어떤 것이 제일 나을까요 oooo 2016/01/28 416
522105 아아 요즘 드라마에 푹 빠졌네요. 7 국정화반대 2016/01/28 2,357
522104 나이들수록 고기 못먹겠는분 계세요? 11 2016/01/27 1,964
522103 대물 보험 질문드려요~ 1 궁금이 2016/01/27 392
522102 해외여행 추천 좀 해주세요.3,6세 아이동반. 7 2016/01/27 1,026
522101 선본남자가 연봉부터 말하는 경우는.. 33 안녕하신가영.. 2016/01/27 6,997
522100 엘에이에서 블링큰 미국무부 차관 발언 항의 시위 열려 1 light7.. 2016/01/27 463
522099 영화표예매 질문 1월27일 25:00 이면 1월28일 새벽 1시.. 1 ... 2016/01/27 411
522098 신생아때가 편하다는 말... 21 초보 2016/01/27 4,255
522097 정말 억울해요!!친하다고 생각했던 엄마가 저랑 남편 뒷담화를 엄.. 14 어쩌나 2016/01/27 6,742
522096 맛없는 배 두개로 뭘 할까요? 8 무지개 2016/01/27 1,022
522095 남편이 자존심인 여자.. 한심하죠? 13 ... 2016/01/27 3,4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