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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재명 시장님이 칼을 뽑은듯...jpg

드뎌 조회수 : 4,805
작성일 : 2016-01-27 22:13:08
이재명 시장님이 칼을 뽑은듯...jpg


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bestofbest&no=23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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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타인을 코너에 몰아넣고는 태연한 사람들이
설쳐대는지.....
IP : 211.213.xxx.208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김부선 직접 고소안하고
    '16.1.27 10:24 PM (14.45.xxx.17)

    그냥 대충 저러고 얼버무린다면,
    그러면서, 자기글에도 있지만, 이재명이 확실하게 쓴글에 대해서 의혹을 제기한 애매한 시민들은 떼로 고소하고 말입니다.

    그렇다면, 뒤로 김부선과 거래한 것으로 밖에 해석이 안될 것 같은데요.

  • 2. ......
    '16.1.27 10:25 PM (121.100.xxx.145) - 삭제된댓글

    어떻게 어떻게 알게 된 변호사를 이용해 먹은 것 아닌가요? 내용의 사례는요.
    헛소문 나게끔 소스를 자꾸 흘렸으면 본인이 깨끗이 처리하거나 피해입은 사람에게
    미안한 마음을 가져야 하는데 그런 상황들을 즐긴 것 같은데

  • 3.
    '16.1.27 10:27 PM (59.0.xxx.164) - 삭제된댓글

    저기 쓴글이 사실이라면 김부선 왜그러는걸까요
    김부선 정신이 많이아파보여요

  • 4.
    '16.1.27 10:30 PM (59.0.xxx.164) - 삭제된댓글

    몇년전 이야기가 있었을때도 전 진짜인줄 알았어요 참 김부선 할말이없네요

  • 5. 참나
    '16.1.27 10:38 PM (122.32.xxx.87)

    야비하게 행동하시네. 섭섭하다고 저따위로 행동하나요.

  • 6. 사실이 아니었군요
    '16.1.27 10:39 PM (210.183.xxx.241)

    저는 김부선이 그런 거짓말을 흘릴 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아서
    지금까지 그걸 사실로 생각하고 있었어요.
    그래서 그 일이 앞으로 이재명 시장에게 큰 걸림돌이 될 거라고 생각했고
    또한 이재명 시장에게 안좋은 감정이 있었던 것도 사실입니다.
    유부남이 총각으로 속일만큼의 도덕성에 대해서요.

    그러나 사실이 아니었다니 김부선에게 화가 나는군요.
    누구나 그 상대가 이재명 시장으로 생각하게 말을 흘려놓았어요.
    만약 거짓이라는 게 명확히 판명되면
    저에게 김부선은 아웃입니다.
    비열하고 치사한 여자입니다.

  • 7. 윗님/
    '16.1.27 10:47 PM (211.213.xxx.208)

    김부선이 거짓말을 한 게 아니고 다른 사람들이 오해하게끔 단어들을 선택했나봐요.
    그걸 일베나 이재명 까기 바쁜 측에서 성남시장 이재명이라고 추측성 글 여기저기 옮겨 퍼뜨리고.....

  • 8. ㅡㅡ
    '16.1.27 10:50 PM (14.42.xxx.85)

    이재명 시장님 김부선씨 해명글보고
    측은지심으로 법적조치 안하시기로 한 글
    다시 올리셨습니다
    본인의 감정적인 성급한 대마언급 부분도
    사과하셨습니다
    안타까운 일이지요

  • 9. 차라리
    '16.1.27 10:53 PM (115.23.xxx.207)

    차라리 잘됐어요 이참에 찜찜한 사안은 다 털어내고 서로 오해 풀고 더 이상 저쪽에서 물어뜯지 않게 하면 좋겠어요 나중에 대선후보로 나올텐데 그때가서 시끄럽더라도 이번에 확실히 해놓았으면 합니다

  • 10. 저도..
    '16.1.27 10:53 PM (124.50.xxx.91)

    윗님처럼 처음의 그 인터뷰부터 봤었는데...
    지칭한 사람이 그냥 변호사가 아니였구요
    오늘 검색해보니 달라졌지만 그땐 나이도 그렇고 여러가지로 이재명시장님같았어요.

    이시장님의 여러가지를 지지하고 좋아했고 그게 사실이라면 새누리쪽에서 재선까지 하게 두진않았겠지 싶으면서도..
    근데 김부선씨가 말씀하신거 종합해보면..ㅠㅠ

    사람들한테 말도 못하고 저도 나름 맘고생했었던거 생각하면 이제 후련하면서도 또 화가 나네요

  • 11.
    '16.1.27 10:53 PM (59.0.xxx.164) - 삭제된댓글

    김부선도 오해하게 글을썼던것 같아요
    썼다 지웠다 했다면서요
    그래놓고 김부선 이재명 아니라고 해명하고
    혹시 김부선이 이재명한테 관심있어서 그러는 걸까요?정말 왜저러는 걸까요

  • 12. penciloo2
    '16.1.27 10:56 PM (67.168.xxx.184) - 삭제된댓글

    애당초 김부선의 암시적인 글을 이재명시장님으로 추측했다는 분들이 있다는 것이 몰랍네요
    이런상황이 되는 것은 전형적인 정치적 적대관계가 있을때 상대 인격을 파괴해서 정치인생을 파멸시키는 방법으로 사용되는 전형적인 정치공작이잖아요
    그사람의 하나만 봐도 열을 알수가 있는 것인데..

  • 13. 이거
    '16.1.27 10:57 PM (210.183.xxx.241)

    성남 사는 가짜 총각, 능욕, 일년 간 밀월, 오피스텔.
    이거 다 김부선이 이재명 시장을 겨냥해서 올린 단어들 아닌가요?
    사실이 아닌데 이런 단어들을 흘렸다면
    김부선이 미쳤거나
    아니면 혼자 이재명 시장을 상대로 망상에 빠졌거나
    둘 중 하나죠.

  • 14. ..
    '16.1.27 11:01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김부선은 최근 모 매체와 인터뷰에서 2007년 대통령 선거 직전 만난 변호사 출신 정치인과의 인연을 털어놓았다.
    김부선은 “총각이라는데 그 인생 스토리가 참 짠하더라. 인천 앞바다에서 연인들처럼 사진 찍고 내 가방을 메주는 등 그러면서 데이트를 했다”며 “며칠 안 가서 같이 잤다. 정말 오랜 세월 혼자 외롭게 보냈다. 그렇게 나한테 적극적인 남자는 없었다. 진짜 행복하더라. 다 지난 일이지만 그땐 여자로서 고마웠다”고 말했다.
    또 “다음날 아침에 내가 해주는 밥이라도 먹고 가는 게 내 시나리오인데 바로 옷을 주섬주섬 입더라. 농담처럼 ‘여우같은 처자와 토끼 같은 자식 있는 거 아니에요?’ 했는데 답이 없었다. 유부남이었던 것”이라면서 유명 정치인이니 실명은 밝히지 말아 달라고 요구했다.
    말하지 않고는 억울해 견딜 수 없을 것 같아 했지만, 그가 가진 권력으로 자신을 괴롭힌다는 말도 덧붙였다.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01112_0006698838

  • 15. ..
    '16.1.27 11:02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김부선은 최근 모 매체와 인터뷰에서 2007년 대통령 선거 직전 만난 변호사 출신 정치인과의 인연을 털어놓았다.
    김부선은 “총각이라는데 그 인생 스토리가 참 짠하더라. 인천 앞바다에서 연인들처럼 사진 찍고 내 가방을 메주는 등 그러면서 데이트를 했다”며 “며칠 안 가서 같이 잤다. 정말 오랜 세월 혼자 외롭게 보냈다. 그렇게 나한테 적극적인 남자는 없었다. 진짜 행복하더라. 다 지난 일이지만 그땐 여자로서 고마웠다”고 말했다.
    또 “다음날 아침에 내가 해주는 밥이라도 먹고 가는 게 내 시나리오인데 바로 옷을 주섬주섬 입더라. 농담처럼 ‘여우같은 처자와 토끼 같은 자식 있는 거 아니에요?’ 했는데 답이 없었다. 유부남이었던 것”이라면서 유명 정치인이니 실명은 밝히지 말아 달라고 요구했다.
    말하지 않고는 억울해 견딜 수 없을 것 같아 했지만, 그가 가진 권력으로 자신을 괴롭힌다는 말도 덧붙였다.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01112_0006698838 (2010-11-12)

    꺼진 불도 다시 보자

  • 16. 어떤
    '16.1.27 11:07 PM (42.148.xxx.154) - 삭제된댓글

    김부선이 제정신으로 그랬는지 뭐 때문에 그랬는지 헛소리한 건 사실이니
    난방열사 관리비열사는 안 되겠네요.
    김부선이 성남 시장이 아니더라도 자식 둘 가진 남자하고 동거하고 월세 낼돈도 남자한테 못 받았다고
    페이스북에 올릴 정도면 좀 불쌍하네요.
    딸 생각하면 그런 말을 못 쓸텐데요.
    이제사 남자하고 동거할 때 방세 달라고 하는 걸 보니 ...
    아무리 그래도 상대가 .
    총각으로 알았다고 하나 불륜녀인 건 사실이지요.

  • 17. ..
    '16.1.27 11:11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김부선은 최근 모 매체와 인터뷰에서 2007년 대통령 선거 직전 만난 변호사 출신 정치인과의 인연을 털어놓았다.
    김부선은 “총각이라는데 그 인생 스토리가 참 짠하더라. 인천 앞바다에서 연인들처럼 사진 찍고 내 가방을 메주는 등 그러면서 데이트를 했다”며 “며칠 안 가서 같이 잤다. 정말 오랜 세월 혼자 외롭게 보냈다. 그렇게 나한테 적극적인 남자는 없었다. 진짜 행복하더라. 다 지난 일이지만 그땐 여자로서 고마웠다”고 말했다.
    또 “다음날 아침에 내가 해주는 밥이라도 먹고 가는 게 내 시나리오인데 바로 옷을 주섬주섬 입더라. 농담처럼 ‘여우같은 처자와 토끼 같은 자식 있는 거 아니에요?’ 했는데 답이 없었다. 유부남이었던 것”이라면서 유명 정치인이니 실명은 밝히지 말아 달라고 요구했다.
    말하지 않고는 억울해 견딜 수 없을 것 같아 했지만, 그가 가진 권력으로 자신을 괴롭힌다는 말도 덧붙였다.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01112_0006698838 (2010-11-12)

    꺼진 불도 다시 보자 5년 전에는 그저 하룻밤 동침으로 끝난 거였는데

  • 18.
    '16.1.27 11:11 PM (59.0.xxx.164) - 삭제된댓글

    김부선이 저렇게 말했는데 안믿을사람이 어떻게
    있겠어요 이재명 좋아하는 저까지도 항상 꺼림찍했던 사안인데 참김부선 안타깝네요

  • 19. ..
    '16.1.27 11:20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김부선은 최근 모 매체와 인터뷰에서 2007년 대통령 선거 직전 만난 변호사 출신 정치인과의 인연을 털어놓았다.
    김부선은 “총각이라는데 그 인생 스토리가 참 짠하더라. 인천 앞바다에서 연인들처럼 사진 찍고 내 가방을 메주는 등 그러면서 데이트를 했다”며 “며칠 안 가서 같이 잤다. 정말 오랜 세월 혼자 외롭게 보냈다. 그렇게 나한테 적극적인 남자는 없었다. 진짜 행복하더라. 다 지난 일이지만 그땐 여자로서 고마웠다”고 말했다.
    또 “다음날 아침에 내가 해주는 밥이라도 먹고 가는 게 내 시나리오인데 바로 옷을 주섬주섬 입더라. 농담처럼 ‘여우같은 처자와 토끼 같은 자식 있는 거 아니에요?’ 했는데 답이 없었다. 유부남이었던 것”이라면서 유명 정치인이니 실명은 밝히지 말아 달라고 요구했다.
    말하지 않고는 억울해 견딜 수 없을 것 같아 했지만, 그가 가진 권력으로 자신을 괴롭힌다는 말도 덧붙였다.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01112_0006698838 (2010-11-12)

    꺼진 불도 다시 보자 5년 전에는 그저 하룻밤 동침으로 끝난 사이 같이 말했는데

  • 20. .....
    '16.1.28 1:51 AM (125.176.xxx.84) - 삭제된댓글

    김부선 정신병원에 강제 입원 시켜야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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