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걱정말아요 그대..라는 노래 너무 좋아요..

이적 조회수 : 4,409
작성일 : 2016-01-27 21:19:19
요새 하루에 열번도 넘게 듣는 노래예요..

내 나이 46..
지나온 날들 생각도 나고
후회도 되고..

그냥 이 노래 들음 왜 이리 울컥한지요..

아마 현재의 삶이 힘들어서 그런가봐요..
제 삶도 언젠가는 좋아지겠죠? ...
IP : 1.228.xxx.187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27 9:22 PM (125.152.xxx.119) - 삭제된댓글

    저도 요즘 자주 들어요. 지나간 것은 지나간대로 그런 의미가 있죠...후회 없이 꿈을 꾸었다 말해요..제 삶에 보내는 위로-같은 노래예요..

  • 2. 막대사탕
    '16.1.27 9:23 PM (39.118.xxx.16)

    저도 울컥해요
    토닥토닥 위로해주는듯 한 노래
    김필 곽진언 버전도 좋아요

  • 3. ..
    '16.1.27 9:36 P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

    [네 목소리가 들려 시즌2 ] 마지막 방송에 나온
    출연자 버전으로 들어보세요.
    처음으로 눈물 났어요.

  • 4. ..
    '16.1.27 9:38 PM (114.206.xxx.173)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2 ] 마지막 방송에 나온
    출연자 버전으로 들어보세요.
    처음으로 눈물 났어요.

  • 5. ..
    '16.1.27 9:39 PM (114.206.xxx.173)

    http://m.tvcast.naver.com/v/705833

  • 6. 원글이
    '16.1.27 9:42 PM (1.228.xxx.187)

    네, 점둘님..저두 그거 듣는데 눈물 나더군요..
    젊은 친구가 어찌나 사람 마음을 움직이던지요..ㅠㅠ

  • 7. ..
    '16.1.27 9:55 PM (49.173.xxx.157)

    저도 응답하라삼천포 청년버전 알려드리려고 로긴했는데.. 이미 들으셨군요 ㅋㅋ 정말 너무 좋더라구요.

  • 8. 진짜
    '16.1.27 10:00 PM (58.229.xxx.40)

    넘넘 좋아요 지친마음이 위로받는 느낌이에요

  • 9. 추천
    '16.1.27 10:08 PM (180.65.xxx.174)

    김필과 곽진언 듀엣으로 들어보세요..^^;;

  • 10.
    '16.1.27 10:26 PM (223.62.xxx.8)

    다 가진 사람이 ..
    인생 얼마 안 산 젊응애가
    걱정말아요 그대 ~는 별로 안 와닿구요
    전인권이 부르는 건 콕 와서 박혀요

  • 11. 걱정말아요그대
    '16.1.27 10:27 PM (1.237.xxx.20)

    지나간것은 지나간대로 그런 의미가 있죠 ~카톡에 올리고 자주 듣는데 정말 마음에 와닿는 곡이예요

  • 12. 저두요
    '16.1.27 10:43 PM (74.77.xxx.3)

    같은 생각을 하는 분들이 계시다니 신나네요

  • 13. 엊그제
    '16.1.27 10:54 PM (112.158.xxx.36)

    서점서 이 노래가 흐르는데
    가슴이 저밋, 아련했어요..
    위로가 되는 듯, 슬픈 듯...

  • 14. ...
    '16.1.27 10:55 PM (114.93.xxx.45)

    전인권의 절절 끓는 목소리로 들어야 와닿네요.
    젊은애가 부르기엔 가사가 좀..

  • 15. 한마디
    '16.1.27 10:57 PM (118.220.xxx.166)

    들국화가 불러야 제 맛

  • 16. 전인권이
    '16.1.27 11:16 PM (211.223.xxx.203)

    더 좋아요.

    링크 걸어 놓은 건 뭐예요?

    노래가 아니네요.

  • 17.
    '16.1.27 11:17 PM (59.0.xxx.164) - 삭제된댓글

    저도 전인권이 부른 걱정말아요 너무좋아요

  • 18. ㅇㅇ
    '16.1.27 11:30 PM (220.125.xxx.15)

    댓글에 있는거 다 들어봤는데
    전 역시 그냥 이적이 부른게 좋네요
    몰랐던 노래도 아닌데 새삼 이적이 부른 분위기가 노래를 새롭게 들리게 한거 같아요 링크에 삼천포 청년도 좋고요

  • 19. ..
    '16.1.27 11:40 PM (112.158.xxx.36)

    저도 이적.
    분위기 있으면서 아주 산뜻해요..

  • 20. 전인권버전이
    '16.1.28 12:35 AM (180.69.xxx.218)

    더 살아있는 느낌이에요

  • 21. ffffff
    '16.1.28 12:41 AM (110.8.xxx.206)

    위에 점둘님...링크감사해요..
    이분 정말 가수하셔야 될것같아요..
    지금까지 나온 버전보다 저는 더 감동이네요..눈물이 났어요...

  • 22. 음ㅂ
    '16.1.28 12:45 AM (112.150.xxx.194)

    전 전인권씨요.
    마침 아까 술마시다 남편이 들려줬는데.
    펑펑 울었어요.
    작사 작곡 다 전인권씨네요.
    팬할래요.

  • 23.
    '16.1.28 12:51 AM (59.0.xxx.164) - 삭제된댓글

    저위에링크된 걱정말아요들으면서 계속울었네요
    잘부르네요
    그래도 전인권이죠 히든싱어에서 이매진 부르는것보고 정말캬~~했네요 걱정말아요 데스페라도
    전인권옹 목소리 너무좋아요

  • 24. 새로운
    '16.1.28 1:09 AM (66.249.xxx.208)

    꿈을 꾸겠다 말해요

  • 25. 저도 전인권
    '16.1.28 1:13 AM (61.82.xxx.167)

    목소리 넘 좋지 않나요?
    그 나이에도 이런 목소리가 나온다니, 가수로써는 참 훌륭하네요.

  • 26. 저도요
    '16.1.29 5:50 PM (76.91.xxx.212)

    요즘 계속 듣고 있어요.
    전 전인권씨가 부른 게 제일 좋네요.
    그리고 더불어 박완규씨 노래도 계속 찾아듣고 있어요. 정말 노래를 잘 하는 것 같아요.

    옛날이랑 최근이랑 느낌이 다른 곡은 이상은의 '언젠가는'.
    원곡자가 가창력이 그닥이라(제 생각에) 좀 아쉽지만 노래 자체는 참 좋네요. 여러가지를 생각나게 하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8106 주선해서 후회해 보신 적 있으세요? 3 ... 2016/06/18 927
568105 자기 세계가 강하다 24 .. 2016/06/18 8,787
568104 명동 근처에 안마 잘 하는 곳 아시는지요? 2 그럼에도 불.. 2016/06/18 869
568103 티몬에서 핸드폰 사도 괜찮은지? 봉지 2016/06/18 479
568102 요새 젊은 엄마들 6 2016/06/18 4,586
568101 전봇대같은데 붙어있는 급매 광고지들.. 7 길거리에.... 2016/06/18 1,527
568100 (스크랩)연예인 스캔들에 빠져있는동안 일어난 일 ... 2016/06/18 717
568099 (스크랩)민영화 현실 1 ... 2016/06/18 691
568098 "임우재 변호인단, 조선일보 상대로 민사 소송해야&qu.. 5 샬랄라 2016/06/18 2,704
568097 신화방송 대본이 있나요? 10 ㅇㅇ 2016/06/18 1,520
568096 이 사주글 어떻게 생각하세요 9 .. 2016/06/18 3,156
568095 박주민 의원 트윗 7 먹먹하네요 2016/06/18 1,753
568094 정녕 ..초딩저학년.중딩 한방을 쓰니 너무 싸우네요 3 방방 2016/06/18 1,398
568093 과외교사 나이 많으면 부담스럽나요? 11 .... 2016/06/18 3,290
568092 초2딸 반항 말대답 어떻게 잡을까요? 3 2016/06/18 2,482
568091 많이 베풀고 많이 바라시는 시댁 34 냐냐냐 2016/06/18 8,073
568090 무리해서 집평수 넓혀 갈까요? 8 그러고 싶다.. 2016/06/18 2,849
568089 박유천,어릴 때 화장실학대니 하면서 원인 찾지 마세요 21 푸른연 2016/06/18 9,059
568088 재계약시 반전세 전환 4 ... 2016/06/18 1,670
568087 딸 친구 땜에 화가 나는데요 105 화나요 2016/06/18 20,140
568086 홍만표씨는 어디갔나요?? 11 ㅇㅇ 2016/06/18 1,343
568085 성추행에 그때그때 순발력있게 대처하려면 연습해야하는지 11 ㅇㅇ 2016/06/18 2,030
568084 오이지 국물 재사용 가능한가요? 2 레오 2016/06/18 1,288
568083 드라마 오나의귀신님 혼자 보기 안 무서울까요? 4 ㅎㄷ 2016/06/18 1,162
568082 0아르헨티나 사시거나 잘아시는분 2 점둘 2016/06/18 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