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겹살 사러가서보면 정말 60%는 비계인것 같아요
먹으면서도 느끼해서 얼마 먹지도 못하겠구요
예전엔 안그랬는데 또 껍질은 왜 그렇게 죄다 붙어서 나오는지
일부러 그렇게 키우는것 같기도하고
어떤건 구우면 또 그렇게 역한 냄새가 나더라구요
저만 유독 예민한건가요?
삼겹살 사러가서보면 정말 60%는 비계인것 같아요
먹으면서도 느끼해서 얼마 먹지도 못하겠구요
예전엔 안그랬는데 또 껍질은 왜 그렇게 죄다 붙어서 나오는지
일부러 그렇게 키우는것 같기도하고
어떤건 구우면 또 그렇게 역한 냄새가 나더라구요
저만 유독 예민한건가요?
저도 불만인게
이사를 왔더니 여긴 죄다 껍질을 붙여놓네요(껍질 다 떼고 먹어야해요..털도 보이고 해서)
그리고 거의 일센치 가깝게 두껍게 썰어놓고
또 길게 썰어서..팬에 다 들어가지도 않아서
항상 반으로 잘라달라고 해야하고
고소한 삼겹살이 잘없고
ㄱ냥저냥 삼겹살만 있네요...
전 그래서 삼겹살안사고
목살로 기름 다 없애고 먹어요
저도 기름 별로없는 삼겹살 사먹는데 비계부분이 너무 많이 있어서 느끼해요.. 삼겹으로 얇게 비계가 있어야 하는데요... 그리고 좀 얇아야 맛있어요.
엥... 그건 .... 가시는 정육점을 바꾸시거나..
차라리 인터넷 주문하시는게^^ㅋㅋㅋ;;
삼겹 목살 안사먹은지 꽤 됐어요
삼겹살 값이 금값이 되던 시점부터 안먹었는데
주로 앞다리살이나 뒷다리살 사다 수육해먹고 구워먹고 불고기해먹었는데 이젠 삼겹은 느끼해서 손이 안가요
마트에서 삼겹살 사시는거 아니에요?
저는 롯X마트 둘마트 등등에서 고기 샀다가 다 실패하고 고기는 이제 왠만하면 동네 정육점에서 사려구요.
마트에서 사는 고기는 특히 특가상품 나온 고기는 고기인지 기름인지 모르겠고 구워먹으면 누린내 나요.
동네 정육점에서 사먹는 고기는 냄새나거나 한 적도 없고 기름도 그렇게 많지 않아요.
껍데기는 당연히 안 붙어 나오구요.
껍데기붙은건 오겹살이고
마트에서 비계없는부위 골라주문해도 뒤쪽에서 꺼내면
꼭 비계많더라고요.
그래도 동네정육점보단 회전율이 빠른지 냄새는 덜남.
세일품목은 꼭 비계많아서 이젠 안사요.
삼겹살 질 좀 높혔으면..
살보다 비계가 더 많아서 버리는 부위가 더 많아요.
마트말고 정육점에서(고기 괜찮다고 소리듣는) 암퇘지 최상급으로 사드셔야 찾으시는 그런맛일꺼에요. 가격이 좀 나가죠. 저렴한건 냄새나서 못먹어요
행사로 싸게 파는건 거의 비계값이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