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더이상은 희망이 없을거 같고...
지하로 내려가는 느낌이면..
그냥 그채로 힘든걸 견뎌야 하는거겠죠?
인생이 항상 맑은 날만 있는거 아니니까..이렇게 생각해야 맘이 편하겠죠.
힘들때 읽는 책좀 소개해주세요..도움 됐던 책들이요.
제가 좋았다 점점 안좋은쪽으로 가다보니...
어차피 첨부터 안좋았던 쪽과 별 다를게 없구나..결국엔..
오히려 내성이 없으니 더 힘든걸까...그런생각이 들어요.
너무 편하게 탄탄대로만 젊어서 부터 걷던 사람들이 오히려 위기 관리도 안돼는거 같고...그러네요.
오히려 다른 형제보다 나은거 같아 마다했던 도움들, 너흰 너희가 알아서 잘 살잖니 ..이랬던 말들이
되새겨 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