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끄럽지만 치핵 수술해야 하나요?

ㅁㅁ 조회수 : 2,729
작성일 : 2016-01-27 17:52:29
좀 오래됐는데 아픈 통증은 전혀 없지만 항문에 콩알만한게 튀어나와 있어요.
부풀었다가 조금 작아졌다하면서 피부가 늘어져 있는거죠.
문제는 이부분이 자주 가려워요. 특히 그날엔 습해서 더 가렵구요.
이거 병원가면 수술하나요?
피부가 늘어져서 저절로 없어지진 않을것 같아요.ㅠㅠ







IP : 175.196.xxx.3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27 6:00 PM (1.232.xxx.128)

    요즘은 수술 잘해줘요
    나도 예전에 했는데 뭔가 잡혀요
    아프지 않으니 버텨야죠

  • 2. ...
    '16.1.27 6:13 PM (121.168.xxx.110)

    수술은 아주 아프고 못참을때 하는게 좋지 않나요?그냥 집에서 좌욕을 자주 해주시면 괜찮지 않을지..

  • 3. 원글
    '16.1.27 6:29 PM (175.196.xxx.37)

    매번 뒷물을 하는데 너무 가려운 날에는 혹처럼 떼버리고 싶어서요. 그러다 좀 괜찮아지면 병원가기 꺼려지고요. 다른 병원은 다 가겠는데 항문외과는 발걸음이 쉽지가 않네요.ㅠㅠ 동네 병원도 너무 평이 안좋아 대중교통 타고 나가야 하구요. 역시 아프지 않으면 버티는게 낫겠네요.

  • 4. 미혼이고
    '16.1.27 8:45 PM (218.235.xxx.111)

    아프지 않으면 괜찮은데(치질.....많다고 들었어요)
    비밀보장...에 치질에 관한거 있는데..

    근데 가렵고 그럴정도면 하는게 낫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병원이 꺼려진다는건...아직 참을만하다는거죠^^
    본인이 죽을지경이면 항문외과고 뭐고....단걸음에 달려갑니다.

  • 5. 하세요
    '16.1.27 9:38 PM (175.223.xxx.216)

    저 했는데 (아가씨일때) 엄마가 애낳으면 도루묵이라고
    참다하라해서 고민하다했거든요. 잘한듯해요.
    아직 애안낳았는데 십삼년간 치루, 치핵과 함께 고생할 뻔..

  • 6. 하세요
    '16.1.27 9:40 PM (175.223.xxx.216)

    레이저로 지져요. 하반신마취하고요.
    고기타는냄새가 나고;;; 수술일포함 3일입원했어요.
    수술전 관장해서 장비웠고 회음부방석같은 치질환자용방석필요해서 샀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9016 아파트 팔고, 점포하나 달린 주택. 뭘 모르고 하는걸까요? 2 제니 2016/02/17 3,761
529015 무디스,개성공단폐쇄, 한국국가신용에 부정적 2 자해정부 2016/02/17 540
529014 아들....게임이 문제네요 4 거짓말 2016/02/17 1,669
529013 무선키보드,마우스 호환이 다되나요? 급질! 6 궁금이 2016/02/17 1,014
529012 '좀 저 일찍 알았으면 좋았을 걸' 하는 거 있으세요? 9 살아보니 2016/02/17 3,266
529011 층간소음에 적반하장 13 이사가고파 2016/02/17 2,196
529010 스트레스 많이 받으면 근육이 미친듯이 아프기도 하나요? ㅠ 2 ........ 2016/02/17 921
529009 배고파요.. 1 ㅡㅡ 2016/02/17 1,072
529008 누구한테도 말 안했는데 전 제가 자랑스러워요 7 창피하지만 2016/02/17 3,201
529007 맨발의 아기, 이럴 땐 어떻게 하시겠어요? 35 망설이다가 2016/02/17 4,989
529006 남편의외박(조언을구합니다) 14 안녕 2016/02/17 3,517
529005 5월말 미국대학 졸업에 가려고 했더니만 24 호텔 매진 2016/02/17 3,485
529004 자식이 뭔지 삶이 뭔지요? 5 어찌살아야 2016/02/17 2,664
529003 잠은 다 잤네요ㅜ 2 괜한 짓을 .. 2016/02/17 1,481
529002 치매전 증세 뭐였나요? 14 어르신들 2016/02/17 5,294
529001 방에서 티비볼려고 32인치 샀는데 좀 크네요.. 6 dd 2016/02/17 1,261
529000 곤지암 리조트 갈건데요. 1 수뽀리맘 2016/02/17 974
528999 남편 핸드폰으로 방금 이런 문자가 왔어요. 40 아내 2016/02/17 22,483
528998 결혼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아빠 친구께서 주례를 서주세요 3 호잇 2016/02/17 2,043
528997 귀찮으시겠지만 옷 한번만 봐주세요.. 28 ^^ 2016/02/17 3,742
528996 달지 않으면서 맛있는 간식 뭐 있을까요? 9 간식 2016/02/17 2,515
528995 누구나 사랑하는 사람에게 완벽한 모습 보이고 싶어하나요? 2 .. 2016/02/17 874
528994 거위털이불을 사려면 어디서 사야하나요? 2 부탁 2016/02/17 1,059
528993 치매 시어머니와 살기 53 동거 2016/02/17 15,839
528992 살면서 가장훌륭한생각이라고생각되는것 과 가장 불쌍한생각 더러운생.. 아이린뚱둥 2016/02/17 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