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산후조리원 에 손님이 가면.. 궁금합니다

궁금합니다 조회수 : 1,819
작성일 : 2016-01-27 17:34:07
아기엄마가 먹고 자는 방엔 다른 사람들 못 들어가나요..

남편이나 친정 엄마까지 들어가나요

아기는 다른 사람들이 볼수 있나요~~

아기엄마가 혹시 위생 문제 청결문제 이런거 때문에 아기를 못 보게 할수도 있나요?

전부터 궁금해서요~~
IP : 175.223.xxx.18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16.1.27 5:40 PM (121.139.xxx.146)

    빡센 산후조리원
    방으로 배우자밖에 못들어가고
    손님도 따로 마련 되어있는곳에서
    보는걸로 알고있어요
    당연 아기도 부모밖에..
    병원처럼 시간되면 안쪽에서
    보여주는거 아닌가요~~

  • 2. //
    '16.1.27 5:42 PM (125.177.xxx.193)

    빡쎈곳 아니어도 방에는 배우자밖에 못들어가요.
    겨울에는 외부인 면회 안되구요
    아기는 유리창 너머로 볼 수 있어요.
    친정엄마 안됩니다.

  • 3. ...
    '16.1.27 5:43 PM (218.49.xxx.109)

    거의 대부분 방에는 방문객이 못들어가요
    남편만 들어갈 수 있음
    아기는 아예 안보여주는 조리원도 있고
    방문객에게 병원처럼 유리창 안에서 보여주는 조리원도 있어요
    근데 요새는 남편외에 외부인 아예 출입안되고 아기도 안보여주는 조리원이 많아요

  • 4.
    '16.1.27 5:45 PM (211.36.xxx.43)

    친정엄마도 안되는데가 많죠. 애 낳아보시면 조리원에 외부인들 들락거리는게 얼마나 신경쓰이는건지 아실거에요. 내 아이만 있는게 아니고 다른 아이들도 있으니 최대한 조심해야죠.

  • 5.
    '16.1.27 5:50 PM (175.223.xxx.189)

    몰라서요 감사해요

  • 6. 다 달라요.
    '16.1.27 5:59 PM (1.236.xxx.90)

    요즘은 방에는 방문객은 안 들이는것 같아요.

    몇년 전 동생 조리원 있을 때는
    동생 방에 들어가서 동생은 누워있고 전 옆에 앉아서 한 3시간 정도 수다 떨었어요.
    아기는 못봤구요.

    작년에 또 다른 동생 조리원 갔을 때는 (전혀 다른곳)
    아기는 유리창 밖에서 보고 왔어요. 손님은 접객실에서 한 1시간 정도 만나더라구요.

  • 7. ..,
    '16.1.27 8:43 PM (125.177.xxx.179) - 삭제된댓글

    요즘은 대부분 남편만 출입이 가능하더라구요
    친정엄마도 못 들어오게 해요
    산후조리원에 산모가 여러명인데 부모님들이 출입하면 결과적으로 수십명씩 드나드는 셈이잖아요
    감염 우려가 있어서 남편외에는 면회 안되는 곳이 많더군요

  • 8. 돌돌엄마
    '16.1.27 9:17 PM (222.101.xxx.26)

    조리원마다 달라요. 첫째 낳고 간 데는 남편만 출입 가능, 다른 가족은 조리원 문밖에서(엘베 앞 복도. 추워서 오래 못있음) 잠깐 면회 가능하고 아기도 문앞에서 유리창 너머로 빼꼼히 짠 하고 보여주고 다시 데리고 들어감. 부모님들이 감질나하셨음 ㅋㅋ
    둘째 낳고 간 데는 남편이랑 첫째자녀만 된다고 했는데 분위기가 그냥 다 들어오는 분위기. 단, 손님 오면 애는 신생아실 밖으로 안 보내줌.
    첫번째가 맞는 거죠, 사실... 남편들도 문앞에서 소독하고 들어오게 돼있었거든요.. 에어샤워하고 소독약 칙칙 뿌리고....
    요즘은 정말 전염병이 무서버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4095 생활복을 왜 이러는걸까요 6 하복 2016/05/03 2,234
554094 연속극 뭐 보세요 14 ** 2016/05/03 2,100
554093 애가 말 시키는것도 넘 힘들어요 2 몸이아프니 2016/05/03 1,440
554092 내진 설계된 고층 아파트인데 강풍에 흔들려요 6 alice 2016/05/03 5,173
554091 참게탕, 제첩국 다 중국산이군요 6 ........ 2016/05/03 1,684
554090 40대초반 손목시계좀 봐주세요 2 벼리 2016/05/03 1,622
554089 (오마베) 시부모에게 솔직한 마음표현 어디까지 하나요? 2 m@a@t 2016/05/03 1,586
554088 면세점 이용 하실분들 마스크팩 추천 1 맥주 한잔에.. 2016/05/03 4,363
554087 너무 어려서는 책 너무 많이 읽히지 마세요 12 진실 2016/05/03 7,804
554086 혹시 발등핏줄 제거술 받으신 분 있나요? haha 2016/05/03 1,097
554085 40대중반인데 정말 아프네요~ 10 아프니까 4.. 2016/05/03 4,772
554084 1일1식 시작했는데 머리가 아파요... 16 두통 2016/05/03 9,458
554083 살다가 배우자가 사고나 병으로 장애가 된 경우 24 슬픈현실 2016/05/03 5,120
554082 세월호749일) 미수습자님들이 꼭 가족분들과 만나게되시기를. ... 6 bluebe.. 2016/05/03 452
554081 받는 분 통장표시 부분에 메세지 쓰면 입금자명이 안나오나요? .. 3 ... 2016/05/03 11,436
554080 너무 답답해서..고 1남학생입니다 영어... 6 인천 2016/05/03 1,990
554079 효과보신 "눈 운동" 방법 공유부탁드려요 8 마름 2016/05/03 2,587
554078 82의 미니멀리즈음~은 나름 족보 있지 않나요? 11 ;;;;;;.. 2016/05/03 5,222
554077 보름간 해외여행 갈때 집은 어떻게 해놓고 가야하나요? 15 여행 2016/05/03 3,636
554076 해동한지 4일된 돼지고기 먹고 말짱할지요? 7 ... 2016/05/03 1,851
554075 식당에서 음식먹고 탈난경우 15 소래새영 2016/05/03 5,865
554074 초3.. 뺄셈을 앞에서부터 해요. 3 .... 2016/05/03 1,193
554073 강남쪽 피부 마사지 1 피부 관리 2016/05/03 1,025
554072 작년에 텍사스쪽 취업이민 가신분 잘 계신가요 텍사스 2016/05/03 705
554071 손혜원 32 .. 2016/05/03 3,2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