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프 주유소 싫어합니다.
싫어해서 안가면 그만이기에 화제에 올릴거리도 없는데
제가 지방으로 이사를 왔는데요 여기는 전부다 셀프 주유소 이네요 ㅠㅠ
5군데를 기름 넣어러 다니다가 당황하는 사태가 발생...
능숙한 사람이야 싸고 좋다지만
저는 너무 힘드네요
어제도 도움 받아서 겨우 넣었어요
돈을 먼저 계산해도 정액제가 넘으면 호수를 먼저뺴면 안되고 블라블라
추운데 차에서 내리기도 번거러웠는데 계속 당황하고 어려워서 진땀 났네요
저떄문에 뒷차 기다릴까봐 신경도 많이 쓰이고 버벅대는데 짜증이...ㅠㅠ
왜이렇게 셀프 주유소가 많이 생긴거지요?
미국 따라하나...
다른분들 셀프 주유소 괜찮으세요?
네 저렴해서 좋아해요
어렵지 않은데 적응해보세요
저도 불편해서 싫어요.
정말 싫어요.
차에서 내리기 번거롭고 싫어요.
차라리 돈 조금 더 내고 편하게 주유하고 싶은데...
전 차 구입후 거의 99% 셀프주유소 이용해요
쉬운데..
천천히 하시면 되요
전 셀프이용하는데요. 가격도 저렴하고 주유하는거 재밌어요-_-;;
아마도 인력관리도 어렵고 인건비 문제때문에 셀프로 전환을 많이 하는것 같아요.
딱 한곳 정해두고 그곳 한곳 방식만이라도 숙달하니
편하더라구요.
저도 새로운거 되게 싫어하는데 싸니까 걍 꾹 참고...
어려워서라기 보다는 불편해서 싫다는 분이 더 많을 거예요.^^;
고객들이 좀 선택할 수 있도록 두 가지 방식을 병행하면 좋을 텐데...
세 군데 셀프면 두 군데 정도는 그냥 주유원이 있는 주유소로요.
원글님 원글에 정답이 있어요.
"능숙한 사람이야 싸고 좋다지만 저는 너무 힘드네요".
여기에 답이 있지 않나요?
기름 넣는게 어려운 일도 아니고 한 번만 어떻게 하는건지 방법을 익히시면 셀프 주유소를 싸게 이용하니까 원글님한테도 좋은거 아닌가요?
인건비 절약하는거죠~~
일단한번 해보세요
해볼만해요
요즘 기름값이 싸져서 많이 망했다고 뉴스나던데요? 가격차가 안나서 어렵다고..
전 예전엔 자주 갔는데 요즘은 솔직히 그냥 다녀요..
셀프인지 모르고 들어가서 차에서 앉아서 기다리다가
다른 차에 주유하고 있는 사람이 직원인줄 알고..유니폼도 안입고 있네? 그러고 앉아 있었어요.ㅋㅋ
한번도 안해봐서 그냥 갈까 하다가..해보자 했는데..
설명대로 따라하니..어려웠던게..금액을 처음부터 넣는게..
내차에 얼마 들어가지? 좀 헷갈리더라구요..
저는 할만했어요~
가격도 싸고...근데 이동네서는 셀프를 못봤네요..
저는 일부러 해보고 싶어서 가봤어요. 기계치인 저도 무사히 잘했어요. 전 상관 없는데 문제는 그닥 싸지 않다는 것. 싸다면 전 무조건 셀프주유소!!
정액 (끝에 천원 단위 맞추는거) 하다가 디젤이 뿜어져 나와 바지를 적신 후에는
셀프 피하고 싶었으나 저도 제가 다니는 동선에 있는 주유소는 다 셀프더라구요.
요즘은 쪼금 적응되었습니다. 이 동네(판교) 셀프 결코 싸지 않아요.
어려운게 아니라 귀찮아요. 저도 셀프아닌 곳 한군데 정해서 거기만 다녀요. 춥거나 더울땐 내리기 넘 싫어서요.
이용하는데 불만은 없는데
일자리가 많이 줄었구나. 안타까운 마음이 들어요.
외국서 휘발유 잘못 넣어서 (디젤과 해깔림) 차 멈추고 견인하고 그 휘발유 다 세척하는것 맡기느라 50만원돈 버린 흑역사가 있어 셀프 드라우마가 있어요.
심한 기계치인가봐요
중학교 중퇴 같은 학력 짧은 애들도 쉽게 하는게 주유소 알바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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