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프 주유소 싫어합니다.
싫어해서 안가면 그만이기에 화제에 올릴거리도 없는데
제가 지방으로 이사를 왔는데요 여기는 전부다 셀프 주유소 이네요 ㅠㅠ
5군데를 기름 넣어러 다니다가 당황하는 사태가 발생...
능숙한 사람이야 싸고 좋다지만
저는 너무 힘드네요
어제도 도움 받아서 겨우 넣었어요
돈을 먼저 계산해도 정액제가 넘으면 호수를 먼저뺴면 안되고 블라블라
추운데 차에서 내리기도 번거러웠는데 계속 당황하고 어려워서 진땀 났네요
저떄문에 뒷차 기다릴까봐 신경도 많이 쓰이고 버벅대는데 짜증이...ㅠㅠ
왜이렇게 셀프 주유소가 많이 생긴거지요?
미국 따라하나...
다른분들 셀프 주유소 괜찮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