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부선 이재명, 악연? SNS 설전 벌여' 성남사는 가짜 총각`

....... 조회수 : 1,658
작성일 : 2016-01-27 15:09:26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57&aid=000089...


김부선 이재명, 과거부터 이어져 온 악연? SNS 설전 벌여…"성남사는 가짜 총각"
김부선 이재명/사진=스타투데이, 연합뉴스
배우 김부선과 이재명 성남시장이 SNS 상에서 설전을 벌였습니다. 

김부선은 27일 오전 페이스북에 이재명 시장의 트위터 글 캡처를 올리면서 "뭐하는 짓이냐"며 "이재명씨 자중자애하시라. 하늘이 다 알고 있다"고 분노를 표출했습니다. 

이재명 시장이 지난 25일 트위터에 본인 관련 언급을 하자 불만을 토로한 것입니다.

이후 올린 글에서 김부선은 이재명 시장을 "성남 사는 가짜 총각"이라며 "거짓으로 사는 게 좋냐. 미안하고 부끄럽진 않냐. 아들도 둘씩이나 있다면서 자중자애해라. 수치감도 모르고 고마운 것도 모르고 아직 오리발이다"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김부선은 "내부자들 이경영과 너무 오버랩 되더라"고 평했습니다. 영화 '내부자들'에서 극중 이경영이 연기한 장필우라는 인물은 각종 비리에 얽힌 부패 정치인입니다.

김부선이 페이스북에 올린 글은 현재 삭제된 상태입니다. 

그가 문제를 제기한 이재명 시장의 트위터에는 "김부선씨가 딸 양육비 못 받았다며 법 문의를 하기에 (나는) 바빠서 변호사사무실 사무장과 상담하게 했는데, 상담결과 이미 양육비를 받은 걸로 드러나 포기시켰다고 (들었다). 그걸 가지고 남탓(을 한다)"는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해당 트윗에는 김부선이 2013년 페이스북에 올린 글 캡처가 담긴 링크가 첨부됐습니다. 이재명 시장이 변호사이던 시절 김부선이 그의 실명을 거론하며 비판한 글입니다.

당시 김부선은 "이재명 변호사님, 내 아이 아빠 상대로 (이혼)위자료 유산 양육비 모두 받아준다고 하시더니 어느 날 행방불명되셨다. 덕분에 쫄쫄 굶고 있다. 왜 거짓 약속을 했나. 당신은 아주 무책임한 변호사가 맞다"고 항의한 바 있습니다.
IP : 27.35.xxx.17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드러워~
    '16.1.27 3:13 PM (211.201.xxx.173) - 삭제된댓글

    하루에 똥은 한번만 싸요. 게시판에 몇개씩 통판을 만들어 놓으니 진짜 드러워 죽겠네.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이런짓으로라도 먹고 살고 싶은 건 알겠는데, 작작 좀 하고.. ㅎ

  • 2. 드러워~
    '16.1.27 3:13 PM (211.201.xxx.173)

    하루에 똥은 한번만 싸요. 게시판에 몇개씩 똥판을 만들어 놓으니 진짜 드러워 죽겠네.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이런짓으로라도 먹고 살고 싶은 건 알겠는데, 작작 좀 하고.. ㅎㅎ

  • 3.
    '16.1.27 3:29 PM (112.159.xxx.145)

    ㅡㅡㅡㅡ병먹금ㅡㅡㅡㅡㅡㅡㅡㅡ

  • 4. ....
    '16.1.27 3:55 PM (27.35.xxx.176)

    친위대들

  • 5. ....
    '16.1.27 3:55 PM (27.35.xxx.176)

    납셨네요..쉴드칠걸 쳐주세요 친위대님들

  • 6. ...
    '16.1.27 4:00 PM (1.241.xxx.219)

    ㅎㅎ 포기하세요. 우리도 이제 지킬걸 지킬랍니다.
    친위대라고 하셔도 됩니다.
    친위대 할거에요. 노무현대통령 보낼때처럼 허무하게 내사람들 그렇게 잃을줄 아나요.

    그리고 당신네들이 이런 글로 지켜주는 그 사람들보다 쉴드쳐드릴게 훨씬 많은 사람입니다.
    안부끄러워요??
    다음세상엔 입만 있는 동물로 태어나길 바랍니다. 손가락만 있던지.
    영혼을 돈에 팔아먹었으니 영혼없는 것으로 태어나겠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5371 진중권 “盧, 이 정도로 한심한 수준일 줄이야" 12 희라 2016/02/04 4,557
525370 과학기술 공제회 연금 괜찮나요??? 1 Non 2016/02/04 946
525369 보험가입 전화로 해도 되나요? 9 혼란 2016/02/04 756
525368 선보고 괜찮은 남자라는 생각은드는데 6 ... 2016/02/04 2,559
525367 더민주당 지지를 철회 합니다. 11 .... 2016/02/04 3,306
525366 사람이 나한테 대하는 거에 따라 기분이 좌지우지되요. 2 ... 2016/02/04 1,021
525365 박지원, DJ를 세 번 부인하다 / 김의겸 4 박지원 2016/02/04 929
525364 (급질문))소아과의사선생님이나 약사님계시면 알려주세요 궁금 2016/02/04 673
525363 재테크의 여왕이란 책 있으신분.. ㅇㅇ 2016/02/04 823
525362 열받아요 속상하고ㅠ 갑질갑질갑질 19 화딱지 2016/02/04 4,550
525361 자신이 변하지 않으니 상황이 나아지지 않네요. 1 낭만고양이0.. 2016/02/04 739
525360 나이 40에 머리띠 하면 이상할까요? 14 2016/02/04 4,794
525359 카센터 과실로 엔진이 망가졌을경우는 어떻해야하죠.. 익명中 2016/02/04 590
525358 세상이 너무 냉혹해서 5 ㅇㅇ 2016/02/04 1,273
525357 친정엄마의 노후 26 워킹맘 2016/02/04 10,842
525356 코르크마루 써보신분 계신가요? 3 @@;; 2016/02/04 1,672
525355 시판 돈까스에 뭘 첨가할까요? 5 2016/02/04 1,372
525354 서예 잘하시는 분? 2 --- 2016/02/04 877
525353 자녀가 이혼을 하게 되면 3 ㅇㅇ 2016/02/04 2,255
525352 안태어나는게 복 4 ㅇㅇ 2016/02/04 1,667
525351 항상 부정적인 엄마 부담 2016/02/04 1,114
525350 문과생 논술 수업 문의드립니다. 2 고등맘 2016/02/04 837
525349 자매중에 대부분 첫째(언니)가 이쁜편인가요? 19 엔젤레스 2016/02/04 5,445
525348 숨기는 수납 중인데 매 순간 쓰는 컵은 어캐 수납하나요 3 .... 2016/02/04 1,496
525347 냥이 키우는분들 좀 봐주세요(급해요) 5 클라이밋 2016/02/04 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