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정의를 위해서가 아니라 자기보다 약해보이면 화풀이 하고 트집잡아 갈구고 이런 사람들이요
사실 분노조절장애라고 까지 할것도 없죠 그사람들도 자기보다 강한 사람들 앞에선 참으니까요.
전엔 좋은게 좋다 주의라 넘어갔는데 꼭 저에게가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 그런모습 보인 사람들 까지도요.
새해되면서 내주변에 이런모습 한번이라도 보인 가족, 친척,친구들 있음
멀리하려고 해요. 나이가 드니 마음이 정리가 되네요
사회정의를 위해서가 아니라 자기보다 약해보이면 화풀이 하고 트집잡아 갈구고 이런 사람들이요
사실 분노조절장애라고 까지 할것도 없죠 그사람들도 자기보다 강한 사람들 앞에선 참으니까요.
전엔 좋은게 좋다 주의라 넘어갔는데 꼭 저에게가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 그런모습 보인 사람들 까지도요.
새해되면서 내주변에 이런모습 한번이라도 보인 가족, 친척,친구들 있음
멀리하려고 해요. 나이가 드니 마음이 정리가 되네요
전남편이 분노조절장애가 있었어요.
시아버지가 뇌장애가 있으셨는데...
그 아들은 그걸 보고자라서 분노조절장애가 생기더라구요.
참고 사는건 5년까지. 이혼했습니다.
워낙 크게 당해서... 그 담부터는 그런 성향의 사람들 전혀 가까이 하지 않아요.
하고 곁에서 보고있음 정말 닮는 거 같아요 윗님 말씀처럼요 굳이 그런성향의 사람을 참아줄 필요가 없는듯해요 참아주면 더 들러붙고 집착하는 느낌이 들어요
요즘엔 맞아죽을 수도...
그런데 화나면 누구나 분노조절처럼 있지않나요?
화를 안내는게 다 정신건강에 안좋잖아요,,
다만, 분노조절이 그냥 소리치는게 아니라 폭력을 행사하면 심각한거고 문제되는거 아닌가요?
저는 아이키우다보니 화가 치밀고 소리지르고 분노조절이 안되는게;;
매번 인내하자하는데도 안되네요,,그렇다고 체벌은 안하지만 소리라도 질러야 풀리네요ㅠ
부족한 엄마인거져.
저도 아이엄마예요 아무리 속 터지고 화나도 아이에게 소리지르지 않아요. 소리지르는 것도 습관이예요 폭언도 폭력이라잖아요
자라온 환경도 무시못하더라구요,,
그리고 사랑받고 컸냐 습관성이냐 모두 복합적으로 연결되어 있는거 같아요,,
물론 소리안지르는게 맞지만,,
사람이다보면 실수도 하고 고치려고 해도 잘안되는 부분이 있잖아요,,
그렇게드고 소리지르는게 언어폭력처럼 역하는게 아니라,,야!그만못해!
등등은 하지 않나요?
무조건 화내고 소리질르는게 분노조절로 보기보다 그 순간을 어떻게 견디고 넘어가냐를 보셔야 할듯요ㅡ,
그 사람이 사장님이라 인관관계 정리하려면 회사 나가야해요... ㅠㅠ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51684 | 세상엔 특이한 사람들 많네요? 2 | ... | 2016/04/26 | 2,169 |
551683 | 지난 일이지만 이 언니 무섭네요 2 | ㅎㅎ | 2016/04/26 | 4,524 |
551682 | 고양이가 주인 모른척하는 이유? 5 | ㅇ | 2016/04/26 | 2,321 |
551681 | 정봉주 전국구 김홍걸편 듣고 있는데요./펌 10 | 헐 | 2016/04/26 | 2,038 |
551680 | 완전 다른 직종에 처음 면접가요.. 4 | 떨림 | 2016/04/26 | 1,183 |
551679 | 애들 학교를 안보냈어요 9 | 순간 | 2016/04/26 | 4,857 |
551678 | 우리나라에도 이제 유전자변형작물이 ... 2 | ㅡㅡ | 2016/04/26 | 959 |
551677 | ][단독] 국정원, 보수단체 컨트롤타워였다 6 | ㄹㄹ | 2016/04/26 | 1,070 |
551676 | 고1 내일 시험인데 끝내 과외샘 연락 안왔어요 14 | 과외샘 | 2016/04/26 | 4,142 |
551675 | 강아지 사료 아주 좋다고 생각한 것 있으심 추천해주세요 12 | .. | 2016/04/26 | 2,070 |
551674 | 청바지 몇개나 있으세요? 9 | 옷을원해 | 2016/04/26 | 3,080 |
551673 | 동네 한의원에 남편이 침맞으러 갔는데 11 | 영이네 | 2016/04/26 | 3,510 |
551672 | 국가스텐 콘서트 매진이네요 ㅠㅠ 8 | mew2 | 2016/04/26 | 4,758 |
551671 | 카카오스토리 오랜만에.. 1 | 음 | 2016/04/26 | 1,081 |
551670 | 매운음식을 못끊겠어요 | 휴 | 2016/04/26 | 764 |
551669 | 친정부모 재산상속 49 | 제 경우 | 2016/04/26 | 11,589 |
551668 | 요즘 반팔입고 다니나요? 8 | ㅇㅇ | 2016/04/26 | 2,201 |
551667 | 여자가 성격이 좋다는 의미를 알고싶어요!! 4 | 몬저 | 2016/04/26 | 1,853 |
551666 | 독감인 남편 3 | 독감 | 2016/04/25 | 1,133 |
551665 | 박원순 "이건 워터게이트 이상의 스캔들 아닌가".. 3 | 샬랄라 | 2016/04/25 | 2,529 |
551664 | 선생님!! 부모와 아이 개별적인 체험학습에 대해서 3 | 궁금해요 | 2016/04/25 | 1,356 |
551663 | 지인남자에게 아는체하지마라는 얘기를 들었어요 7 | oo | 2016/04/25 | 3,115 |
551662 | 아픈 엄마때문에 결근..속상하네요. 23 | ㅇㅇㅇ | 2016/04/25 | 5,434 |
551661 | 이상민씨 엄청 고생 많이 하셨네요. 49 | glshkg.. | 2016/04/25 | 19,771 |
551660 | 시조카 결혼식..복장..폐백 7 | 난감 | 2016/04/25 | 6,3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