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는게 있으면 가는게 있어야지
이번에도 왔다갔는데 이제껏 주던게 있어서 안줄수도 없고 주는데 진짜 생각할수록 괘씸하네요 아니 솔직히 내가 조카한테 용돈주면 우리 애들 아무리 어리다해도 만원짜리 한장씩만 쥐어줘도 내가 이렇게 섭섭한 마음 안들텐데요
맨날 돈 쪼들린다고 노래노래하면서 자기 아들은 브랜드 옷만 사서 입히고 울 애들은 뭐 하나 주는것도 없고 올때마다 빈손으로 덜렁덜렁...
조카는 이쁘니까 애가 뭔죄라고 하면서 용돈 주는데 담부턴 눈 딱 감고 안주려구요 진짜 얄미워......
1. ...
'16.1.27 1:56 PM (175.121.xxx.16)그런경우 주고받는게 싫은 겁니다.
앞으로 주지 마세요.2. ㅁㅁ
'16.1.27 1:59 PM (175.193.xxx.52) - 삭제된댓글그걸 왜 당연으로 만드셨나요
그것도 가끔 챙겨줘야 고맙네하지 늘이되면
그냥 당연이됩니다
그리고 초딩에 십만원이면 너무 과했구요3. 그냥
'16.1.27 2:01 PM (116.39.xxx.29) - 삭제된댓글안주면 됩니다. 전 딩크여서 돌려받을 이이도 아예 없는 사람이에요. 하지만 시누이 아이들 입학할 때나 가끔 만날 때 용돈을 주면 애나 어른이나 어째 고맙다는 인사 한마디를 안합니다. 그래서 이젠 안줘요.
4. ripplet
'16.1.27 2:02 PM (116.39.xxx.29) - 삭제된댓글안주면 됩니다. 전 딩크여서 돌려받을 아이도 아예 없는 사람이에요. 하지만 시누이 아이들 입학할 때나 가끔 만날 때 용돈을 주면 애나 어른이나 어째 고맙다는 인사 한마디를 안합니다. 그래서 이젠 안줘요.
5. 그냥
'16.1.27 2:03 PM (116.39.xxx.29) - 삭제된댓글안주면 됩니다. 전 딩크여서 돌려받을 아이도 아예 없는 사람이에요. 하지만 시누이 아이들 입학할 때나 가끔 만날 때 용돈을 주면 애나 어른이나 어째 고맙다는 인사 한마디를 안합니다. 그래서 이젠 안줘요.
6. ...
'16.1.27 2:22 PM (114.204.xxx.212)우리도 그래요
받는건 좋아 헤헤 거리며 주는건 인색
줘봐야 일이만원인데, 졸업 입학 어찌나 모른척 하는지 더러워서 말 안해요
앞으론 확 줄이거나 주지마세요7. 원글
'16.1.27 2:33 PM (223.33.xxx.13)진짜 돈 일이만원에 사람 치사하게 만드는거 같아요 ㅠㅠ
제 친구들도 다 뭐라하더라구요 초등학생한테 무슨 십만원이나 주냐면서 ... 오는길에 주스라도 한통 사오면 그 마음이 좋아서라도 기꺼이 기쁜마음으로 조카 용돈줄수 있는데 맨날 빈손으로 덜렁덜렁 들어오는거만 봐도 얄밉고 짜증나서 이제 저도 치사하게 나갈려구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74787 | 지금 저만 덥나요 8 | 제목없음 | 2016/07/09 | 1,814 |
574786 | 지금 국카스텐나와요 8 | ㅎ | 2016/07/09 | 1,819 |
574785 | 신생아 태지가 별로없는 경우 7 | 응? | 2016/07/09 | 6,658 |
574784 | 흑설탕 농도가 너무 찐해서 티스푼에서 굳어버려요..ㅠ 도와주세요.. 2 | 슬프당 | 2016/07/09 | 1,712 |
574783 | 이유없이 사람 미워하는 걸 본 적이 있는데요. 4 | .. | 2016/07/09 | 2,388 |
574782 | 생리기간에 자살 충동이 드는데요 7 | ㅇㅇ | 2016/07/09 | 5,312 |
574781 | 땀띠연고 추천해 주실 분 4 | .... | 2016/07/09 | 1,615 |
574780 | 교육부 고위간부 "민중은 개·돼지..신분제 공고화해야&.. 2 | 나향욱 | 2016/07/09 | 1,748 |
574779 | 핸드폰 분실( 애플 공폰) 5 | ㅠㅠ | 2016/07/09 | 1,419 |
574778 | 흑설탕 망했어요 ㅠㅠ 1 | 넘쳐나는 욕.. | 2016/07/09 | 2,234 |
574777 | 제가 이 상황에서 어떻게 해야하나요? 11 | ddff | 2016/07/08 | 3,413 |
574776 | 말린 찰옥수수로 죽 끓일 수 있을까요 1 | 하늘을나는레.. | 2016/07/08 | 1,206 |
574775 | 기계없이 요즘 날씨에 요구르트 만들기 어찌하세요? 2 | ㅡㅡ | 2016/07/08 | 1,027 |
574774 | 살면서 닮고 싶은 여성 4 | ... | 2016/07/08 | 2,871 |
574773 | 강아지 요즘 털갈이 시즌인가요?? 1 | .. | 2016/07/08 | 658 |
574772 | 블러셔 브러시 맥? 슈에무라? | 좋다 | 2016/07/08 | 978 |
574771 | 강남쪽 대형문구점... 어디 있나요? 4 | 질문 | 2016/07/08 | 3,166 |
574770 | 전 세입자가 처리하지 않은 것들이 있어요 5 | .. | 2016/07/08 | 1,728 |
574769 | 펑할게요 8 | ㅎㅎㅎ | 2016/07/08 | 2,433 |
574768 | 오늘 기분좋은날 나온 알뜰주부 7 | 시대 | 2016/07/08 | 4,085 |
574767 | 집값 2~3년뒤 급락 30 | 참고 | 2016/07/08 | 21,160 |
574766 | 사드 전도사 유승민..사드발표한날 청와대 박근혜만나 | 찌질한것들 | 2016/07/08 | 1,144 |
574765 | 지하철에서 팔꿈치 일부러 닿는 할배들 할저씨들 8 | 욕나와 | 2016/07/08 | 2,619 |
574764 | 세련되고 멋스러운 패션 25 | .... | 2016/07/08 | 17,309 |
574763 |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어떤 곳이에요? 3 | 명견만리 | 2016/07/08 | 1,49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