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민

조회수 : 483
작성일 : 2016-01-27 13:24:52
5학년되는 남학생아이입니다.
고민이 많아 조언좀 구하려구요.

장기집중력안좋고
끈기,인내력없고요
수학을 풀다보면 응용력이 떨어져요.
악필입니다
공립이지만 학구열 둘째가라면 서러운학교이고
전과목90점-100점 나옵니다. (국수사과도영)
최대단점은 자신감이 없구요

장점은
순간집중력 뛰어나구요.
암기력이 좋습니다.예로,영단어30-40개정도는 10분도안되
외웁니다
상상력,창의력 나쁘지않습니다
미술을 좋아하구요
수학을 보면 이해력이나 기억력은 반에서 가장 좋기까지하답니다
위에 썼듯이,이해력은 좋은데 응용력이 안좋아 문제풀기할때
잘 안풀립니다.

이런제아이가 과연 공부를 잘 할수 있으려면
어떤점을 도와주어야할까요?

과연 이런아이도 좋은대학교를 갈수 있을까요?

대학이 전부는 아니지만,사회에 나가는 첫발이니만큼
신경은 쓰이는데요.
선배님들 조언좀 해주세요.
제가 어떻게 이끌어줘야할까요?

.
IP : 121.138.xxx.23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27 1:28 PM (175.121.xxx.16)

    부모님이시죠?
    공부는 다 자기할 탓 인데요.
    총명한 아이일수록 더 그래요.
    너무 이끌려고 하지 마시고
    잘해오면 칭찬이나 좀 해주시고
    하고싶어하고 관심있어 하는 것에 같이 관심가져주고 하면
    될 것 같은데요.

  • 2. //
    '16.1.27 1:45 PM (222.110.xxx.76)

    5학년인데 무슨 대학걱정을...

    그 나이에 맞는 학업 고민을 먼저 해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5903 이제 가출청소년 무작정 집에 데려다주면 안될거 같아요 1 .... 2016/02/06 1,198
525902 32평 베란다 있는 작은방요 다들 추운가요 14 . 2016/02/06 2,753
525901 시댁은 가깝고 친정은 멀고... 5 ㅠㅠ 2016/02/06 1,539
525900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남편의 바람 24 허망 2016/02/06 8,412
525899 지금하는 손미나의 여행의 기술을 보고 어이없음 10 허접여행프로.. 2016/02/06 6,656
525898 차례용 떡국 맛있게 끓이는 방법알려주셔요^^ 3 날개 2016/02/06 1,730
525897 남편이 제가 옆자리 타는걸 안 좋아하네요. 43 남편이 2016/02/06 18,699
525896 롯데 라세느 가보신분.. 9 .. 2016/02/06 3,234
525895 친정엄마와의 카톡 12 . 2016/02/06 4,165
525894 손님 초대메뉴 추천 좀 해주세요. 6 머리 아프다.. 2016/02/06 1,426
525893 완장 찬 현기환, 뒤에는 박근혜 대통령이? 샬랄라 2016/02/06 577
525892 스웨터 종류(뜨개실) 세탁 어떻게 해야 안줄면서,깨끗히 될까요 5 세탁 2016/02/06 1,405
525891 배란기에 원래 아랫배가 빵빵하고 묵직한 기분이 드나요? 4 질문이요 2016/02/06 13,932
525890 늦게 오는 형님 미우세요? 47 ... 2016/02/06 7,051
525889 치매 입원해야 하나요? 5 연서리 2016/02/06 1,907
525888 전, 나물 돈 주고 사가면 정성 없나요? 22 .. 2016/02/06 4,175
525887 구매대행 하려는데 바지싸이즈를 모르겠어요 2 구매대행 2016/02/06 422
525886 지금 코스트코 상황. 외동며느리 2016/02/06 2,465
525885 남편이 시댁과 저를 이간질시켰는데 시댁에 가야하나요? 15 답답 2016/02/06 5,203
525884 항공권예약하려는데 이런 메시지가 나오면.... 4 해외여행 2016/02/06 1,175
525883 더민주 김종인 아직도 국보위훈장 반납안했네...쩝.. 9 .... 2016/02/06 624
525882 울집애들은 7~8살때 제일 힘들게하네요 하나 2016/02/06 610
525881 마누라를 호구로 만드는남편 5 ㅠㅠ 2016/02/06 2,384
525880 서울인근서 40~50명 모임할 수 있는 곳 2 부모님 환갑.. 2016/02/06 612
525879 일복터진설입니다 ㅠㅠ 13 일복 2016/02/06 6,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