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서부터 금보다는 은을 선호해서 자주 착용했는데 언젠가부터
목걸이든 귀걸이든 제가 착용을 하면 그 날로 까맣게 변색이 되더라구요.
몇 번 착용을 했다던가 착용하고 방치했다던가 하면 납득이 되는데 그것도 아니고...
제 몸에 이상이 있는 걸까요?
은이 독소를 빨아들이다고 하잖아요..
뭔가 검색을 해도 속시원히 나오는건 없고 혹시 뭐든 아시는 분 계신가요?
어려서부터 금보다는 은을 선호해서 자주 착용했는데 언젠가부터
목걸이든 귀걸이든 제가 착용을 하면 그 날로 까맣게 변색이 되더라구요.
몇 번 착용을 했다던가 착용하고 방치했다던가 하면 납득이 되는데 그것도 아니고...
제 몸에 이상이 있는 걸까요?
은이 독소를 빨아들이다고 하잖아요..
뭔가 검색을 해도 속시원히 나오는건 없고 혹시 뭐든 아시는 분 계신가요?
그런 이야기를 들은것 같아요.
그래서 예전에 왕이 먹는 음식에 은수전인가를 넣어서 독이 있는지 확인했다는..
건강이 안 좋으면 그렀다는 얘기도 있지만 동일한 사람이 같이 착용해도 색이 덜변하는거 더 변하는거가 있는거 보면 그것도 아닌거 같구요.
제련하는 과정에 차이가 있지 않나싶어요.
순은 함량이 높은거는 덜 변한다네요.
글이 올라갔네요.
저도 은 팔찌 몇개있어요.
온라인 상에서 싸게 산거.
금속공예하는 장인이 손수 공방에서 망치로 두드려서 내 눈앞에서 만든거.
유명 귀금속업제거.
타이에가서 만드는거 보고 사온거..
국전에서 상받으신 장인이 만든거는 진짜 색 안변해요.
살때 그랬거든요.
제가 마침 그날 티파니 끼고 갔는데 내가 만든 거 하기 시작하면 그런데 가서 안살거라고..
저는 착용하면 색이 변한다는 얘기 처음들어요.
보통은 산화되었던 것도 착용하면 색이 반짝거리게 다시 변하거든요..
뭔가 체질과 관련있어보이네요..
제가 은볼사서 팔찌 두개만들어 여동생과
나눠꼈는데
전 멀쩡한데 여동생은 까맣게 변했어요
몸이 산성체질 일 경우 땀 같은 분비물로 색이 변한다고 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