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미는 정말 끝까지 여배우 이미지 그대로 남아 있잖아요..
근데 엄앵란은 여배우 이미지 보다는 동네에 그연배의 아줌마 이미지로 남았잖아요..
아마 아침마당이니 주부 상대로 하는 토크쇼 이런 이미지들 때문에
화려한 여배우 이미지 보다는 걍 동네 아줌마 이미지로
엄앵란 보면 여배우 이미지 보다는 억척스러운 엄마 같은 이미지도 있는것 같아요..
그집 자식들 입장에서는 아버지 신성일은 참 사고뭉치였지만 그래도 엄마복은 많다고 생각
들거든요...
거기에 비하면 김지미는 워낙에 방송이나 그런데 노출이 안되는 사람이니까..
어떤 엄마 스타일이었는지는 잘 모르겠구요..
근데 한창 배우로 활동헀을떄는 누가 더 배우로서 인기가 많았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