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도 세탁금지라는데....

세탁하고파 조회수 : 2,923
작성일 : 2016-01-27 10:58:42
아! 오늘도 우수관이 얼어 세탁금지라는 방송이 나오네요.
30년된 아파트 생활의 어려움의 정점을 찍네요 ㅠㅠ

세탁기 돌린지 열흘이 넘었어요.
저도 세탁소리 듣고파요....

IP : 114.206.xxx.174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제부터
    '16.1.27 11:01 AM (1.229.xxx.118)

    맘놓고 세탁하는데 ㅠㅠ
    저희 아파트도 20년 넘었어요.
    그동안 급한거만 손빨래 하느라 힘들었습니다.
    원글님네도
    빨리 세탁기 돌리기 바래요.

  • 2. 저는
    '16.1.27 11:01 AM (218.39.xxx.35)

    어제 방송 없길래 시작했어요.

    근데 배수관이 얼었더라구요. ㅠㅠ 아파트 살면서 이런 적은 처음... 춥긴 되게 추웠나봐요.

  • 3. 1층인데
    '16.1.27 11:03 AM (1.217.xxx.250)

    베란다 쪽에 있는게 아니라서 사용해요
    날씨 많이 풀리지 않았나요

  • 4. ㄱㄱㄱ
    '16.1.27 11:05 AM (115.139.xxx.234)

    23년뎐아파튼데 스피커고장으로 일일이 전화해요ㅠ
    오늘 총점검하고 문자준데요

  • 5. ㄱㄱㄱ
    '16.1.27 11:09 AM (115.139.xxx.234)

    앞베란다에 있는 세탁기아닌데도 그래요ㅠ
    추운 일산이라 그럴지도

  • 6. ...
    '16.1.27 11:14 AM (121.157.xxx.195)

    저희는 오늘부터 세탁가능인가봐요. 해도 따뜻하고 오늘아침엔 방송이 없네요~~ 오늘도 안되면 빨래방가려고 빨래더미 큰가방에 넣어놨는데 이제 돌려야겠어요

  • 7. 세탁실
    '16.1.27 11:23 AM (59.16.xxx.230) - 삭제된댓글

    세탁기 놓인 자리와 화장실이 먼가요?
    몇미터 안되면 철물점에서 배수호스 사다가 연결해서 물을 화장실로 빠지게 하면 되는데요.
    아니면 코인빨래방에서 급한거 세탁하세요.
    날은 풀렸는데 1층세대는 햇볕이 짧아서 여전히 꽝꽝 언 경우가 많아요.

  • 8. ..
    '16.1.27 11:24 AM (118.216.xxx.224) - 삭제된댓글

    저는 수도관 얼까봐 얼절 물을 안 틀었거든요..
    그러니 수도관 얼 일 없을 거라 생각하고 세탁했는데요..
    그런데, 세탁할때 온수 쓰잖아요... 우수관이 다 막힌 거 아니라면 낮에 빨래하는 것은 뚫리는 데 도움이 될 것 같은데.

  • 9. ...
    '16.1.27 11:29 AM (182.211.xxx.95) - 삭제된댓글

    5년된 아파트도 그래요
    날 좀 풀렸길래
    10시넘어 세탁기 돌리고있는데
    방송나와서 맨붕...
    젖은빨래 어쩔....

  • 10.
    '16.1.27 11:34 AM (122.46.xxx.75)

    빌라살땐 겨울마다 얼어서 고생했는데
    단독에 사니까 그런걱정은 없네요

  • 11. ````````
    '16.1.27 12:03 PM (114.206.xxx.227)

    울 아파트 같네요

  • 12. ..
    '16.1.27 12:39 PM (223.33.xxx.171)

    우수관에 세탁기 배수관 놓은 집들이 많은가봐요.
    그럼 윗집 세탁기 돌리면 앞 베란다에 그 물내려가는 소리와 냄새가 다 퍼지는거에요?
    진짜 당황스럽네요~

  • 13. 저는
    '16.1.27 12:39 PM (223.62.xxx.40)

    오늘 배수로로 뜨거운 물을 부었더니 쑥 내려가길래 돌려요. 1층입니디. 세시간동안 뒷베란다 문 열어놓고 안에 작은 히터 돌렸어요. 이제 뜨거운 물 1.5리터 부었더니 망설임없이 내려가길래 돌리고 있네요

  • 14. 막히는 세대는
    '16.1.27 12:48 PM (218.237.xxx.135)

    끓는물 부으면서 해결해야죠 이제..
    영상인데도 몆집때문에 전세대가 세탁못하는건
    말이 안되요.
    세탁전에 가정에서 끓는물 흘려보내고
    온수로 세탁하면 역류는 없을것같네요,이런 날씨에.

  • 15. 그 몇집이
    '16.1.27 1:35 PM (66.249.xxx.218)

    하수 역류하고 거실까지 드러운물이 흘러 넘쳐서 이 추위에 물 퍼내느라 고생 고생한다면 배려 해야 할 것 같아요 ...

  • 16. 그리고
    '16.1.27 1:37 PM (66.249.xxx.218)

    날 좋을 때 근본적 해결 고민해서 배수관 위치를 바꾸던 열선을 감던 뭔가 대책이 필요할 것 같아요...

  • 17. 대체
    '16.1.27 5:16 PM (124.50.xxx.18)

    어디가 얼어서 역류하는지...
    오늘까지 그런건 좀 문제가 있는 거 아닐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3566 오래 짝사랑했던 남자에게 고백하고 차여볼까요? 11 노처녀 2016/07/05 7,151
573565 중1 영어학원 1 웃자 2016/07/05 978
573564 비가 정말 종일 꾸준히 오네요 7 축축하다 2016/07/05 1,364
573563 호르몬 수치가 10 이래요 ㅠㅠ 2 arbor 2016/07/05 2,531
573562 한 근현대사 시험의 슬픈 답안 ... 2016/07/05 673
573561 여름에 실크소재는 안좋은가요?? 12 질문 2016/07/05 3,590
573560 아들이 빵집에서 파는 하드 좋아해서 왕창 사왔는데 ㅠㅠㅠ 11 ㅠㅠ 2016/07/05 3,958
573559 머리빗으로 두피 톡톡톡 두드리는게 도움이 돼요? ^^ 2016/07/05 640
573558 애가 밥을 너무 안 먹어서 폭발할 것 같아요 13 ... 2016/07/05 2,197
573557 이상하게 여자 의사보다 남자 의사가 더 신뢰가 더 생겨요. 43 저도여자지만.. 2016/07/05 8,189
573556 동아일보.. 경북 칠곡 "사드 배치 즉각 주장&qu.. 1 똥아 2016/07/05 861
573555 260으로 생활하신단 분 글 읽고...저희집도 올려봐요 10 저도 동참 2016/07/05 3,594
573554 순해보여서 일까요? 3 에공 2016/07/05 1,403
573553 혓바늘이 너무 아파서 온몸이 힘든데 병원가야할까요? 3 너무아파요 2016/07/05 1,367
573552 쿠*에서 구입한 공연 티켓 받는 방법(티켓팅 시간) 2 주니 2016/07/05 528
573551 폭스바겐 폴로 타보신분? 1 2016/07/05 715
573550 중1 아들 30일 방학동안 어찌보낼까요? 좋은곳 소개부탁드려요,.. 1 ... 2016/07/05 986
573549 82은 사소한걸로 남편 깍아내리는 정도가 너무 심하네요 14 123 2016/07/05 2,162
573548 봉사 찾아봐도 잘없는데..저만 못찾는건지요ㅠ_ㅠ 7 중1 2016/07/05 1,537
573547 지금 이 날씨에 딱 어울리는 노래 추천 해주세요 9 부탁 2016/07/05 808
573546 고딩 딸... 사춘기 끝나니 유아기같아요. 12 아놔 2016/07/05 5,058
573545 제 입속환경이 특이한가봐요ㅜㅜ(치석) 9 창창 2016/07/05 3,891
573544 일전 분가와 남편실직글 올린 사람입니다 남편하고 같이본다던..... 7 새댁 2016/07/05 3,452
573543 예스2404 명예의 전당팀 돈값 할까요? 11 비싸다 2016/07/05 2,708
573542 자식 기말공부 시키다가 웃는 건지 우는 건지 10 개그맨 시킬.. 2016/07/05 3,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