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동안 넘 힘듭니다
넘 힘들어 밥맛도 없고 우울합니다
직장동료와 같이 의기투합하여 어떤 일을 하자라고
계획하고 의논하고 협의를 하는 과정에서
이 분이 자꾸 만나는 것을 회피하는 거예요.
그래서 혼자하도록 유도 질문을 해보았어요
그랫더니 혼자하겠다 미안하다 이렇게 쩗은 답변만 하고
그 다움 어떠한 변명도 이해도 구하지 않는 거예요.
작년에도 이런 비슷한 일로 이분과 넘 힘들었는데
제가 사람정리를 잘 못해 또 이분과 엮기게 되네요.
그런데 문제는 이런 사람에게 제가 속상하고 혈압이
최고치로 높아지고 가슴의 통증까지 느껴지도록
제 감정을 정리못하는 제 자신이 미워죽겠어요.
그런데 직장동료라 부딧혀야 하는 상황이고
또 대놓고 뭐라 하고 싶지만 그래봤자 결과가
좋아질 것도 아니라 대응도 못하고 가슴앓이를
하고 있습니다
마음같아선 만나서 시원하게 이중인격이라고 퍼붓고 싶지만
그럴 필요가 있을까 싶어 참습니다
항상 자신이 최고라고 생각하고 늘 다른 사람으로부터
자신은 찬사를 받으며 최고로 일을 잘한다 능력있다
자기가 하면 뭔가 다르다 는 등의 말을 달고 사는 사람입니다
말을 해야 할 땐 절대로 나서지 않고 뒤에서 다른 사람에게 엎여서
자신은 피해를 절대로 보지 않는 사람입니다
다른 사람이 저에게 일을 부탁하여 일을 맡았는데
이 사람과 일을 해야 하는데 이사람과 저는 도저히 일을 못하겠는데
이럴 땐 어떻게 처리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