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명절에 언제 시댁 가나요?토요일?일요일?

궁금 조회수 : 1,300
작성일 : 2016-01-27 09:41:18
이번엔 앞뒤로 간 연휴네요,,
ㅂㄱㅎ가 대체휴일을 했다는데 맞나요?
연휴긴것도 제짜증나네요,,
언제가시나요?
IP : 112.148.xxx.7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정답
    '16.1.27 9:48 AM (175.223.xxx.232) - 삭제된댓글

    금요일 오후에 갑니다.
    시부모님, 막내 시누이 오랜만에 만날 생각하니 기다려져요^^
    모처럼 연휴거 기니 참 좋아요

  • 2. 첫 댓글
    '16.1.27 10:18 AM (211.255.xxx.101)

    시집 간다고 너무 좋아서 감정이 벅차 올랐는지
    오타에 오바에 ㅎㅎ

  • 3. ;;
    '16.1.27 10:43 AM (175.211.xxx.108)

    연휴 길어서 짜증난다는 글에
    금요일에 가고 긴 연휴라서 좋고 기다려진다는 댓글이라니...
    원글님 질문에는 맞지 않는 듯 합니다. 에고..ㅠㅠ

    원글님, 명절 전날 출발하시면 될거 같아요~

  • 4. ^^
    '16.1.27 11:13 AM (49.175.xxx.59) - 삭제된댓글

    부산이 시댁인 35년차 며느리.
    설날 전날에 가고 차례 모시고 오후 5시경에 시댁나와
    남편과 자갈치시장과 태종대 구경가기로 했어요.

    살다보니 나에게도 이런날이 오네요.
    처음으로 구정이 기다려지는군요.

  • 5. ..,
    '16.1.27 12:03 PM (125.177.xxx.179) - 삭제된댓글

    저희는 일요일날 가요
    일단 집이 좁아서 마루에서 몰려 자야하니
    남편이 잠자리 불편하다고 하루 이상 안자려고 해요
    시부모님이 서운해 하시기는 하는데
    며느리가 아니라 아들이 그러니 대놓고 뭐라 하시지는 않아요.
    일요일날 시댁 가서 하루 자고
    그 다음날 친정가서 하루 자고
    화요일날 올라 올꺼예요

  • 6. ..
    '16.1.27 12:17 PM (222.238.xxx.91) - 삭제된댓글

    명절이라고 매번 시집먼저 가서 일만하다 오는거 너무 힘들어요.
    이것땜에 명절 한달전부터 가슴에 돌덩어리를 얹은 느낌이에요.
    또 화장실 사용, 잠자리 너무 불편해서 매번 제대로 자고 온적 없어서.
    전 명절이 길던 짧던 무조건 전날 갑니다.

  • 7. 엉엉엉
    '16.1.27 12:28 PM (221.148.xxx.69) - 삭제된댓글

    50대 며느리 본 후 부엌에 나오면
    큰일나는줄 아는 시어머니.
    나도 이제 50넘었는데.....
    장만 이것저것 잔뜩 봐두시고
    4시간 거리를 명절엔 7.8시간 걸려 내려가면
    음식 목록 쫘악 불러주며 다시키는데
    나쁜 남의 편은 신난다고
    금요일 일찍 가자는데
    아....어디 아파버리고 싶다!
    안가면 친정도 못가니
    가긴 가야하는데
    쌓아놓고 기다리는 음식 재료 생각하면 ㅜㅜㅜㅜㅜㅜㅜㅜ

  • 8.
    '16.1.27 12:38 PM (112.148.xxx.72)

    저희도 이번에 남편이 명정전말 가자네요~~야호~

  • 9.
    '16.1.27 12:38 PM (112.148.xxx.72)

    명절전날^^

  • 10.
    '16.1.27 3:14 PM (203.226.xxx.113) - 삭제된댓글

    명절없어졌음좋겠어요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8051 중고딩 자녀의 현재 최대 관심사가 뭔지 다들 알고 계시나요? 6 관심 2016/06/18 1,726
568050 블루투스 이어폰 충전방법좀 알려주세요.. 2 까막눈 2016/06/18 1,374
568049 휴대폰 대리점에서 보조금... 5 믿어말어? 2016/06/18 936
568048 박유천 사건 이상해요 50 ..... 2016/06/18 20,502
568047 savage Garden 노래 너무좋네요 2 하루정도만 2016/06/18 853
568046 운전하시는분들‥신호대기할때 기어 중립하세요? 23 20년차 2016/06/18 4,538
568045 방사청, 민영화, 옥시, 세월호 - 묻히는 것들 5 ㅇㅇ 2016/06/18 775
568044 빌게이츠 닭 기부에..볼리비아 반발..'우리가 거지냐' 10 IT주식부자.. 2016/06/18 1,953
568043 뭐가답일지.. 결혼생활 상담 현명한 의견기다릴께요. 10 ㅇㅇ 2016/06/18 2,181
568042 언니들..노후대책과 효도 사이에서 고민 26 40대 2016/06/18 5,706
568041 아이 낳으면 생활 패턴이 보통 어떻게 되나요? 18 ljui 2016/06/18 2,749
568040 백종원칼 쓰기 편한가요? 2 백 백 2016/06/18 1,373
568039 어제 TV 보니 보험회사에서 사기치는 수법이.. 9 ..... 2016/06/18 3,170
568038 518 발포 공수여단.. 전남도청앞에서 행진퍼레이드 계획 15 말세다 2016/06/18 1,939
568037 쌈무 만들때 한번 끓여서부어주나요? 1 쌈무 2016/06/18 1,071
568036 찰밥 살 찌겠죠? 2 육곡 2016/06/18 2,171
568035 부끄럽지만 상장회사가 뭐죠?궁금해요 12 정말 몰라서.. 2016/06/18 5,086
568034 김정은 사망설 오보에 방산주식 반짝 급등 오보들 2016/06/18 1,355
568033 아이비젼이라는 회사에서 나온 '아이탑'안경 써보신분~ 2 노안 2016/06/18 5,994
568032 밴댕이가 하도 기가 막혀 '밴댕이 미쳐!' 했답니다. 1 꺾은붓 2016/06/18 1,100
568031 "어떤 재난에도 국민을 부르지 말라" 세월호 .. 8 샬랄라 2016/06/18 1,601
568030 언론은 어떻게 전라도를 '범죄 소굴'로 만들었나 1 여름휴가 2016/06/18 831
568029 공기청정기 사용 경험 얼리버드 2016/06/18 954
568028 문재인 소식 4 기사 2016/06/18 1,839
568027 엔진브레이크 엔진브레이크... 도대체 어떻게 사용하는 건가요? .. 10 ... 2016/06/18 2,3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