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반드시 혼자만 있을때 하게 되는 거 있으세요?

노귀티 조회수 : 4,202
작성일 : 2016-01-27 08:21:23
살짝 더러울수도 있사오니 항상 몸에 베인 우아함이 있으신 분들은 패스하셔도.

전 집에서 혼자 있을때, 코딱지를 파요.
남들앞에서는 절대 못하는 짓이에요.
IP : 111.69.xxx.231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1.27 8:29 AM (39.7.xxx.189)

    욕이요~ㅋ

  • 2.
    '16.1.27 8:33 AM (116.37.xxx.157)

    코딱지 찌찌뽕 ^^

  • 3. penciloo2
    '16.1.27 8:36 AM (67.168.xxx.184) - 삭제된댓글

    흐미 코딱지 파지말고 세면대에서 코풀고 씻으세용
    손가락에 코딱지 묻으면 안찝찝하세요?ㅋㅋ

  • 4. 소입니다
    '16.1.27 8:37 AM (182.209.xxx.52)

    업드려서 밥먹기

  • 5. 또 하나
    '16.1.27 8:38 AM (39.7.xxx.189)

    방귀요~ㅋ

  • 6. ..
    '16.1.27 8:41 AM (121.157.xxx.75)

    컴터 앞에서 밥먹기요

  • 7. ㅇㅇ
    '16.1.27 8:49 AM (175.209.xxx.110)

    노래부르기요...

  • 8. 익명으로
    '16.1.27 9:19 AM (112.217.xxx.235)

    지저분 3종셋트..
    코파기, 트림, 방귀.. ^^

    그리고 속옷만 입고 바디체크!!

  • 9. ㅋㅋ
    '16.1.27 9:20 AM (175.209.xxx.160)

    희한한 자세로 운동 하기.

  • 10. ㅇㅇ
    '16.1.27 9:23 AM (218.50.xxx.15) - 삭제된댓글

    제 맘대로 스트레칭
    동요부르기 ㅋ ㅡ 특히 텔레비전에 내가 나왔으면~~

  • 11. 브끄
    '16.1.27 9:33 AM (125.128.xxx.141) - 삭제된댓글

    저도요 우너글님이랑 같음
    그래서 콧구멍이 커짐

  • 12. .....
    '16.1.27 9:35 AM (116.118.xxx.86)

    손발톱 깎기요.

  • 13. 노래요
    '16.1.27 9:46 AM (111.107.xxx.254)

    나가수 출연한 것처럼 심각하게 불러요 몸을 비틀며
    스맛폰에 녹음도 해보고
    지나가다 큰거울 앞에서 막춤도 춰보고요
    아무 일 없었다는 듯 스윽 부엌으로 들어가요
    다중이 같은 제가 맘에 들어요

    코딱지 트림 방귀 이런 뻔한건좀 적지 맙시다
    더럽..

  • 14. ..
    '16.1.27 9:50 AM (121.163.xxx.228)

    전 혼자있을땐 친정엄마랑 긴 통화해요 ㅎㅎ

  • 15. ...
    '16.1.27 11:05 AM (116.39.xxx.29) - 삭제된댓글

    풍욕. 옷 벗고 하는데다 창문을 열어야 돼서요.

  • 16. ...
    '16.1.27 11:06 AM (116.39.xxx.29) - 삭제된댓글

    풍욕. 옷 벗고 하는데다 창문을 열어야 돼서요.
    소파에 앉아서 티비보며 밥먹기.

  • 17. 현현
    '16.1.27 11:49 AM (175.207.xxx.17)

    알몸으로 몸 여기저기 괜찮은지 훑어보기, 시원하게 방귀 끼기

  • 18. 우아하게
    '16.1.27 12:09 PM (125.182.xxx.27)

    광안리바닷가보이는 쇼파에서 컴하며 커피한잔하기

  • 19. ....
    '16.1.27 12:57 PM (110.12.xxx.126) - 삭제된댓글

    나이먹으니 이젠 코딱지도 안나와요. 휑하네요 콧속이.
    대신 혼자있을땐 발뒤꿈치를 뜯습니다.
    어떤때는 0.3cm 정도 되는 것도 있어요. 흐뭇해서 버리지를 못해요.
    모셔두고 구경하다 아끼고 아끼다 버립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1849 은밀한 살인자라는 미세먼지, 뉴스보다보니 다 내탓이네요 11 ... 2016/05/30 2,858
561848 2016년 5월 30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6/05/30 572
561847 연애에 관심없는 20대 자녀들.. 다른 어떤 것에 취미가 있나요.. 8 궁금 2016/05/30 3,877
561846 류준열은 못생겼는데 키는커보이네요 18 오호 2016/05/30 5,782
561845 미국 중산층이 몰락한 이유 - 한국과 동일 / 전세계적 기획 6 세계기획 2016/05/30 3,277
561844 더불어민주당 신경민 의원 춤 솜씨 6 목각인형 2016/05/30 1,423
561843 검정머리가 촌스럽나요?? 22 벌써6월이눈.. 2016/05/30 10,864
561842 남편때문에 속이 부글부글해서 잠이 안오네요 13 2016/05/30 3,989
561841 월요일 오전 7시반 회의 8 ... 2016/05/30 1,573
561840 이란 혼성 졸업파티 하던 대학생들에 99대 태형 2016/05/30 1,502
561839 얼마 전 김밥 여쭤본 초짜 후기 올려요~! 11 얌냠 2016/05/30 3,460
561838 지역의료보험료 금액 9 2016/05/30 4,633
561837 디마프ㅠㅠ 넘 슬퍼요 3 늙었나봐요 2016/05/30 1,631
561836 45 years 6 노부부 2016/05/30 3,414
561835 누군가 불쾌한 이야기를 면전에서 할때 6 bb 2016/05/30 2,081
561834 " 모욕감 느꼈다 " 출근길 버스 막고 &qu.. 2 ........ 2016/05/30 1,648
561833 치아가 그래도 많이 하얗게 되었어요. 4 gg 2016/05/30 5,319
561832 피부를 위해 몇시 취침 몇시 기상하세요? 3 자자 2016/05/30 1,693
561831 질문) 디마프 6회, 신구가 사위 찾아갔을때 7 저화질이라 2016/05/30 3,978
561830 대청소 하면서 집안 물품 버릴려고 하는데 7 버리기 2016/05/30 2,710
561829 미국맘님들 셔츠보는법 알려 주세요. 2 미국옷사이즈.. 2016/05/30 993
561828 중딩 아들때문에 미치겠습니다 62 사춘기 2016/05/30 14,960
561827 초행길 삼양목장 운전 문의 7 강릉여행 2016/05/30 1,172
561826 오바마.. 150m 옆 한국인 위령비는 지나쳤다 21 미국원폭 2016/05/30 2,396
561825 역치 낮은 남편, 어떻게 공감하세요? ㅠㅠ 42 SJ 2016/05/30 15,8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