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짝 더러울수도 있사오니 항상 몸에 베인 우아함이 있으신 분들은 패스하셔도.
전 집에서 혼자 있을때, 코딱지를 파요.
남들앞에서는 절대 못하는 짓이에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반드시 혼자만 있을때 하게 되는 거 있으세요?
노귀티 조회수 : 4,074
작성일 : 2016-01-27 08:21:23
IP : 111.69.xxx.231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ㅎ
'16.1.27 8:29 AM (39.7.xxx.189)욕이요~ㅋ
2. ㅋ
'16.1.27 8:33 AM (116.37.xxx.157)코딱지 찌찌뽕 ^^
3. penciloo2
'16.1.27 8:36 AM (67.168.xxx.184) - 삭제된댓글흐미 코딱지 파지말고 세면대에서 코풀고 씻으세용
손가락에 코딱지 묻으면 안찝찝하세요?ㅋㅋ4. 소입니다
'16.1.27 8:37 AM (182.209.xxx.52)업드려서 밥먹기
5. 또 하나
'16.1.27 8:38 AM (39.7.xxx.189)방귀요~ㅋ
6. ..
'16.1.27 8:41 AM (121.157.xxx.75)컴터 앞에서 밥먹기요
7. ㅇㅇ
'16.1.27 8:49 AM (175.209.xxx.110)노래부르기요...
8. 익명으로
'16.1.27 9:19 AM (112.217.xxx.235)지저분 3종셋트..
코파기, 트림, 방귀.. ^^
그리고 속옷만 입고 바디체크!!9. ㅋㅋ
'16.1.27 9:20 AM (175.209.xxx.160)희한한 자세로 운동 하기.
10. ㅇㅇ
'16.1.27 9:23 AM (218.50.xxx.15) - 삭제된댓글제 맘대로 스트레칭
동요부르기 ㅋ ㅡ 특히 텔레비전에 내가 나왔으면~~11. 브끄
'16.1.27 9:33 AM (125.128.xxx.141) - 삭제된댓글저도요 우너글님이랑 같음
그래서 콧구멍이 커짐12. .....
'16.1.27 9:35 AM (116.118.xxx.86)손발톱 깎기요.
13. 노래요
'16.1.27 9:46 AM (111.107.xxx.254)나가수 출연한 것처럼 심각하게 불러요 몸을 비틀며
스맛폰에 녹음도 해보고
지나가다 큰거울 앞에서 막춤도 춰보고요
아무 일 없었다는 듯 스윽 부엌으로 들어가요
다중이 같은 제가 맘에 들어요
코딱지 트림 방귀 이런 뻔한건좀 적지 맙시다
더럽..14. ..
'16.1.27 9:50 AM (121.163.xxx.228)전 혼자있을땐 친정엄마랑 긴 통화해요 ㅎㅎ
15. ...
'16.1.27 11:05 AM (116.39.xxx.29) - 삭제된댓글풍욕. 옷 벗고 하는데다 창문을 열어야 돼서요.
16. ...
'16.1.27 11:06 AM (116.39.xxx.29) - 삭제된댓글풍욕. 옷 벗고 하는데다 창문을 열어야 돼서요.
소파에 앉아서 티비보며 밥먹기.17. 현현
'16.1.27 11:49 AM (175.207.xxx.17)알몸으로 몸 여기저기 괜찮은지 훑어보기, 시원하게 방귀 끼기
18. 우아하게
'16.1.27 12:09 PM (125.182.xxx.27)광안리바닷가보이는 쇼파에서 컴하며 커피한잔하기
19. ....
'16.1.27 12:57 PM (110.12.xxx.126) - 삭제된댓글나이먹으니 이젠 코딱지도 안나와요. 휑하네요 콧속이.
대신 혼자있을땐 발뒤꿈치를 뜯습니다.
어떤때는 0.3cm 정도 되는 것도 있어요. 흐뭇해서 버리지를 못해요.
모셔두고 구경하다 아끼고 아끼다 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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