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딸아이가 올해 고3된다고 친정엄마가 ....
1. ㅇㅇㅇ
'16.1.27 7:25 AM (211.237.xxx.105)다 소용없는 짓인데.. 그냥 어머니 마음만 받으세요. 나름 뭔가 손녀에게 도움이 되고 싶으셨나보죠.
노인들보니, 좀 감정이 약간 유치해지더군요.
그분들도 젊었을땐 노인들 보면서 그런 생각 했겠죠.
저희 친정엄마도 점점 감정이 유치해지는게 보여서 약간은 안타까워요.
그것도 노화인가 싶고.
나도 나이들면 그러겠죠. 작은일 크게 부풀리고 과장하고 그런거..2. ..
'16.1.27 7:28 AM (211.215.xxx.195)이런거 말고 차라리 마음으로 기도나 많이 해주고 내마음이나 잘헤아려줬으면 좋겠는데 다른형제들 마음은 잘헤아려주면서 제마음은 다독여주질 못하고 저런식으로 자기멋대로 돈쓰면서 생색내고 고마워해라 늘 이런식이니 ㅠㅠ
3. 이미
'16.1.27 7:39 AM (116.37.xxx.157)다른 형제들은 어렵 터 의사 표시를 확실히 하는 스탈이고 원글님은 순한 딸 이었던거 아닌지....
좌우지간 고3 손녀 기도 하시는거니 이건 더 이상 입에 않올리시는게 좋겠어요
합격 기원합니다4. ..
'16.1.27 7:52 AM (211.215.xxx.195)댓글들 감사합니다 좀있다 원글은 지울께요
5. 루비
'16.1.27 7:57 AM (112.152.xxx.85)부적은 믿는사람들에겐 큰 효험이 있구요
원글님 가정엔 무용지물이겠네요
그리고 절에 등다는게 어때서요
젊은저도 기원하는일 있으면
간절히 기도 해요
노인들은 좀 더 적극적으로 바램을 표현한것뿐입니다
제 친정엄마가 그렇게 얘기한다면
감사히 그마음 받겠어요6. ㅎㅎ
'16.1.27 8:02 AM (112.159.xxx.164)울 엄만 등값 부적값 다 사후 청구까지 하십니다ㅜㅜ
7. ..
'16.1.27 8:12 AM (211.215.xxx.195)울엄마도 은근히 그런심리가 있어서 더 싫은거에요 ㅠㅠ
돈때문에 엄마아부지 자주 다투시는데 한두개도 아니고
ㅠㅠ 적당히 하라해도 말을 안들으니 ... 저도 요즘은 학원비로 돈이 너무 나가 드리기 힘들어 더 부담스럽네요8. 어이쿠
'16.1.27 10:05 AM (110.8.xxx.39)사후청구는 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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