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딸아이가 올해 고3된다고 친정엄마가 ....

.. 조회수 : 5,194
작성일 : 2016-01-27 07:22:03
그럼에도 불구하고 울딸 수능 대박나기를 ...

IP : 211.215.xxx.19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6.1.27 7:25 AM (211.237.xxx.105)

    다 소용없는 짓인데.. 그냥 어머니 마음만 받으세요. 나름 뭔가 손녀에게 도움이 되고 싶으셨나보죠.
    노인들보니, 좀 감정이 약간 유치해지더군요.
    그분들도 젊었을땐 노인들 보면서 그런 생각 했겠죠.
    저희 친정엄마도 점점 감정이 유치해지는게 보여서 약간은 안타까워요.
    그것도 노화인가 싶고.
    나도 나이들면 그러겠죠. 작은일 크게 부풀리고 과장하고 그런거..

  • 2. ..
    '16.1.27 7:28 AM (211.215.xxx.195)

    이런거 말고 차라리 마음으로 기도나 많이 해주고 내마음이나 잘헤아려줬으면 좋겠는데 다른형제들 마음은 잘헤아려주면서 제마음은 다독여주질 못하고 저런식으로 자기멋대로 돈쓰면서 생색내고 고마워해라 늘 이런식이니 ㅠㅠ

  • 3. 이미
    '16.1.27 7:39 AM (116.37.xxx.157)

    다른 형제들은 어렵 터 의사 표시를 확실히 하는 스탈이고 원글님은 순한 딸 이었던거 아닌지....

    좌우지간 고3 손녀 기도 하시는거니 이건 더 이상 입에 않올리시는게 좋겠어요
    합격 기원합니다

  • 4. ..
    '16.1.27 7:52 AM (211.215.xxx.195)

    댓글들 감사합니다 좀있다 원글은 지울께요

  • 5. 루비
    '16.1.27 7:57 AM (112.152.xxx.85)

    부적은 믿는사람들에겐 큰 효험이 있구요
    원글님 가정엔 무용지물이겠네요

    그리고 절에 등다는게 어때서요
    젊은저도 기원하는일 있으면
    간절히 기도 해요
    노인들은 좀 더 적극적으로 바램을 표현한것뿐입니다
    제 친정엄마가 그렇게 얘기한다면
    감사히 그마음 받겠어요

  • 6. ㅎㅎ
    '16.1.27 8:02 AM (112.159.xxx.164)

    울 엄만 등값 부적값 다 사후 청구까지 하십니다ㅜㅜ

  • 7. ..
    '16.1.27 8:12 AM (211.215.xxx.195)

    울엄마도 은근히 그런심리가 있어서 더 싫은거에요 ㅠㅠ
    돈때문에 엄마아부지 자주 다투시는데 한두개도 아니고
    ㅠㅠ 적당히 하라해도 말을 안들으니 ... 저도 요즘은 학원비로 돈이 너무 나가 드리기 힘들어 더 부담스럽네요

  • 8. 어이쿠
    '16.1.27 10:05 AM (110.8.xxx.39)

    사후청구는 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4019 감기 다 나을즘 찜질방 갔다 와서, 지금 기침 1시간동안하고 있.. 2 2016/01/31 1,280
524018 주홍글씨라는 문학이 왜 유명한건가요? 8 무슨내용? .. 2016/01/31 2,901
524017 시그널에 그 대사 들으셨어요? 33 2016/01/31 14,784
524016 삼재인데도 대운이 들어올수있나요 6 의지하는건 .. 2016/01/31 5,767
524015 청약넣는거요 잠깐 1년정도 중단할수는 없을까요? ㅡㅡ 2016/01/31 799
524014 남자들 몇살까지 덤비나요? 42 행복 2016/01/31 41,493
524013 이 분 독립운동가... 에오?? 6 왠열 2016/01/31 785
524012 대학졸업장 꼭 있어야하나요~? 14 .. 2016/01/31 2,510
524011 부인은 존댓말..남편은 반말... 12 토요일 2016/01/31 3,442
524010 여우 같은 마누라 노하우좀.. 여우 2016/01/31 1,050
524009 지금 한일전 축구 왜 한밤중에 하나요? 13 ... 2016/01/31 3,540
524008 차별받고 자랐는데요 1 헤휴 2016/01/31 909
524007 뇌졸증증상이 이런건가요 6 2016/01/31 2,998
524006 잘 때 남편이 코를 고는 분... 10 ㅇㅇ 2016/01/31 2,003
524005 어금니 이빨 빠지는 꿈 해몽 7 해몽 2016/01/31 2,563
524004 푸껫은 지금 뜨거워요 8 푸껫 2016/01/31 1,953
524003 아들하나 딸 하나...나중에 시모 장모 다 되겠지만 18 중심 2016/01/31 3,406
524002 서울 강북쪽에 베이비씨터 소개소 괜찮은 곳 아세요? ... 2016/01/31 510
524001 병문안 한 맺힌 시어머니 이해돼요 72 병문안 2016/01/31 15,430
524000 1년새 5키로 5 깝깝해요 2016/01/31 2,092
523999 직장생활 스트레스가 심하면 성격이 변할수도 있을까요? 1 ttt 2016/01/31 1,015
523998 핸폰관련혹시 아시는분 도움좀부탁드려요 쵸코파이 2016/01/31 304
523997 며느리 도리 병 걸린 동서 때문에 힘들어요. 148 며느리 2016/01/30 21,779
523996 만약에 내앞에 펼쳐질 인생을 알면 무섭고 두려울것 같으세요..?.. 3 ,.. 2016/01/30 1,264
523995 시모 며느리 갈등글이 최근에 자주 올라오는 건 오히려 바람직한 .. 21 ... 2016/01/30 2,7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