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주재원글...

크게웃자 조회수 : 2,313
작성일 : 2016-01-27 02:14:04

오늘 게시판에 주재원글이 올라왔었나본데...

어떤 내용이었나요?

읽으신분 대략 줄거리라도 설명 부탁드립니다..

저도 해외 주재원 가족으로 나와 있는지라 너무 궁금합니다..

조심한다 하면서 말조심 행동조심 항상 하는데..

놓치고 있는 부분이 있지 않나 항상 노심초사하며 지냅니다..

오늘 읽으셨던 분 알려주세요..

저에게 도움이 될만한 내용이 있나 궁금해요

IP : 46.39.xxx.15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27 2:42 AM (112.148.xxx.72)

    외국에 있는데 자기아이가 새로온 한국아이 영어 못한다고 놀려서, 그아이엄마가 성격도 있어보이는데
    자기만 보면 눈을 부라린다고,거기가 ,직급이 높은데 자기한테만 눈부라리니 속상하다글이에요,,
    댓글로 놀라는 남아이를 단속하라했더니, 자기아이만 그런것도 아닌데 유독 자기네한테만 눈 부라린다며,,
    일단 마지막에는 원글이 아이 단속한다고 올리고 글 삭제했는데,,
    다른분이 캡쳐해서 다시 올려 화제가 되었네요;
    자식이 다 내맘처럼 크진 않잖아요,,
    그 주재원엄마 뿐 아니라 우리모두 자기자식이 안그런다는 보장도 없구요,,
    아이다보니 어려서 그런거고, 그런대 어른이 그 문제의 심각성을 모르고 간과하면 안된다는 거죠,,

  • 2. ..
    '16.1.27 2:45 AM (112.148.xxx.72)

    저도 주재원 생활했지만,,
    아이싸움이 어른들 감정싸움이 되기도 합니다,
    우선 내아이가 어디가서 민폐가 안되도록 가르치면 주자원생활 무탈하실거에요,,
    거의 대부분 엄마들이 내아이는 안그런다,순하다 그런 전제하에 있다보니 싸움이 나는거죠,,
    그런 말을 한두번 듣는다면 심각성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3. 제가 볼때는
    '16.1.27 3:13 AM (86.143.xxx.202) - 삭제된댓글

    최대한 아줌마들끼리 안만나는게 좋은거 같아요. 만나면 말 많아지고 그러다보면 말실수도 나올수 있고... 저도 주재원 나온지 얼마 안됩니다만 차라리 다른 회사 아줌마들이랑 친해지는게 맘 편한듯 합니다. 물론 타기업 사람들한테도 말재심은 해야겠지만요;;

  • 4. ㅇㅇ
    '16.1.27 3:49 AM (121.168.xxx.41) - 삭제된댓글

    놀림 받는 엄마네가 더 직급이 높다,
    놀림 받는 아이한테 대하는 대처를 마음에 안 들어 함.
    자기는 자기 애가 놀림 받더 시절, 그럴 수록 니가 더 열심히 해야지..
    했는데 이 엄마는 놀리는 애를 패라고 한다고 뭐라 함.
    유연하게 대처하라고 교육시키지 않는다고 불만스러워 함.
    그 아이는 한국에서 골목대장이었다.
    조만간 뭔 일이 터질 거라고 자기가 주변에 알려도 반응이 별로...

    등등등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4008 차별받고 자랐는데요 1 헤휴 2016/01/31 909
524007 뇌졸증증상이 이런건가요 6 2016/01/31 2,998
524006 잘 때 남편이 코를 고는 분... 10 ㅇㅇ 2016/01/31 2,003
524005 어금니 이빨 빠지는 꿈 해몽 7 해몽 2016/01/31 2,563
524004 푸껫은 지금 뜨거워요 8 푸껫 2016/01/31 1,953
524003 아들하나 딸 하나...나중에 시모 장모 다 되겠지만 18 중심 2016/01/31 3,406
524002 서울 강북쪽에 베이비씨터 소개소 괜찮은 곳 아세요? ... 2016/01/31 510
524001 병문안 한 맺힌 시어머니 이해돼요 72 병문안 2016/01/31 15,432
524000 1년새 5키로 5 깝깝해요 2016/01/31 2,092
523999 직장생활 스트레스가 심하면 성격이 변할수도 있을까요? 1 ttt 2016/01/31 1,015
523998 핸폰관련혹시 아시는분 도움좀부탁드려요 쵸코파이 2016/01/31 304
523997 며느리 도리 병 걸린 동서 때문에 힘들어요. 148 며느리 2016/01/30 21,779
523996 만약에 내앞에 펼쳐질 인생을 알면 무섭고 두려울것 같으세요..?.. 3 ,.. 2016/01/30 1,265
523995 시모 며느리 갈등글이 최근에 자주 올라오는 건 오히려 바람직한 .. 21 ... 2016/01/30 2,741
523994 강동구 도서관 고양이..상태가 위중하다고 하네요ㅠㅠ 18 여인2 2016/01/30 3,029
523993 이 밤에, 분식집 스탈 비빔냉면이 먹고 싶어졌어요 큰일이다 2016/01/30 443
523992 아 울친정엄마는 저한텐 남같고 동생들한테만 엄마같네요 6 ..큰딸 2016/01/30 1,613
523991 한살림 3 용인댁 2016/01/30 1,675
523990 진짜 집에서 빤스만 입고 마시는 술이 최고네요 22 ... 2016/01/30 5,392
523989 제사 지내는거 좋아하는 언니 5 시엘 2016/01/30 2,193
523988 해외에 나가있는 동안 아파트 전세 or 월세? 4 아파트 2016/01/30 1,407
523987 건강명언 2 ... 2016/01/30 1,982
523986 ‘위안부’ 할머니 아픔 다룬 ‘귀향’…“예고편만 봐도 눈물이 난.. 4 샬랄라 2016/01/30 495
523985 회계사 노무사 자격증 나이들어도 취업잘되나요? 6 ㄹㅇㄴ 2016/01/30 9,978
523984 이시간에 남편이 친구데려온다고 하면 뭐라고 하시나요? 13 ㅇㅇ 2016/01/30 3,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