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게시판에 주재원글이 올라왔었나본데...
어떤 내용이었나요?
읽으신분 대략 줄거리라도 설명 부탁드립니다..
저도 해외 주재원 가족으로 나와 있는지라 너무 궁금합니다..
조심한다 하면서 말조심 행동조심 항상 하는데..
놓치고 있는 부분이 있지 않나 항상 노심초사하며 지냅니다..
오늘 읽으셨던 분 알려주세요..
저에게 도움이 될만한 내용이 있나 궁금해요
오늘 게시판에 주재원글이 올라왔었나본데...
어떤 내용이었나요?
읽으신분 대략 줄거리라도 설명 부탁드립니다..
저도 해외 주재원 가족으로 나와 있는지라 너무 궁금합니다..
조심한다 하면서 말조심 행동조심 항상 하는데..
놓치고 있는 부분이 있지 않나 항상 노심초사하며 지냅니다..
오늘 읽으셨던 분 알려주세요..
저에게 도움이 될만한 내용이 있나 궁금해요
외국에 있는데 자기아이가 새로온 한국아이 영어 못한다고 놀려서, 그아이엄마가 성격도 있어보이는데
자기만 보면 눈을 부라린다고,거기가 ,직급이 높은데 자기한테만 눈부라리니 속상하다글이에요,,
댓글로 놀라는 남아이를 단속하라했더니, 자기아이만 그런것도 아닌데 유독 자기네한테만 눈 부라린다며,,
일단 마지막에는 원글이 아이 단속한다고 올리고 글 삭제했는데,,
다른분이 캡쳐해서 다시 올려 화제가 되었네요;
자식이 다 내맘처럼 크진 않잖아요,,
그 주재원엄마 뿐 아니라 우리모두 자기자식이 안그런다는 보장도 없구요,,
아이다보니 어려서 그런거고, 그런대 어른이 그 문제의 심각성을 모르고 간과하면 안된다는 거죠,,
저도 주재원 생활했지만,,
아이싸움이 어른들 감정싸움이 되기도 합니다,
우선 내아이가 어디가서 민폐가 안되도록 가르치면 주자원생활 무탈하실거에요,,
거의 대부분 엄마들이 내아이는 안그런다,순하다 그런 전제하에 있다보니 싸움이 나는거죠,,
그런 말을 한두번 듣는다면 심각성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최대한 아줌마들끼리 안만나는게 좋은거 같아요. 만나면 말 많아지고 그러다보면 말실수도 나올수 있고... 저도 주재원 나온지 얼마 안됩니다만 차라리 다른 회사 아줌마들이랑 친해지는게 맘 편한듯 합니다. 물론 타기업 사람들한테도 말재심은 해야겠지만요;;
놀림 받는 엄마네가 더 직급이 높다,
놀림 받는 아이한테 대하는 대처를 마음에 안 들어 함.
자기는 자기 애가 놀림 받더 시절, 그럴 수록 니가 더 열심히 해야지..
했는데 이 엄마는 놀리는 애를 패라고 한다고 뭐라 함.
유연하게 대처하라고 교육시키지 않는다고 불만스러워 함.
그 아이는 한국에서 골목대장이었다.
조만간 뭔 일이 터질 거라고 자기가 주변에 알려도 반응이 별로...
등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