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얘기....
작성일 : 2016-01-27 01:49:38
2058947
상자 성애자...몸크기 생각않고 종래 상자 찢어지네요
모서리 성애자....저러다 피부찢어질까 걱정
방석성애자....맨바닥에 앉는 꼴 을 못봐요
겁보바보...벨만 울리면 후다닥 숨기 바빠요
반갑다고....와서비비지 괜히 바닥뒹굴고 스크래쳐 긁고.
우아병 왕비병....세상 저래 우아한 개체는 없을듯 배우고 싶어요
이제 고양이꿈꾸러 갑니다
코코넨네 하세요
냐옹♥
IP : 119.192.xxx.23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6.1.27 2:00 AM
(121.150.xxx.235)
고양이는 정말 아름다운 생명체입니다
그 귀여움 감상하다 왜인지 이빨을 앙 다물게 되어
조만간 제 어금니가 다 나갈 지경...
한마리는 발치에 한마리는 해먹에서 자네요
자도 고양이꿈 꾸고 싶네요
안녕히 주무세요^^
2. 강이
'16.1.27 2:16 AM
(115.139.xxx.47)
저도 개만키우다가 이번에 냥이 입양했는데 너무너무 이뻐요
만지면 그 보드라운 몸체도 너무 좋고
뽑뽀하면 싫어서 으흥~하는 앙탈도 너무 이뻐요
아직 냥이가 6개월이라 그런지 이상하게 제 냥이는 상자엔 별로 관심없네요
더 크면 상자성애자가 될까요? ㅋ
3. 아놔...
'16.1.27 4:29 AM
(221.138.xxx.184)
-
삭제된댓글
냥이를 안키워 그런지 1번 2번 독해 한참 걸렸으
(언어영역 전문가)
1 해석: 고양이는 튼실하고 상자는 매우 작으나 기를 쓰고 들어가려 해서 종국에는 상자가 찢어지겠다는 말.
2 해석: 모서리에 자기 몸을 엄청 긁고 다닌다는 말.
우리집에는 지갑도 없으면서 죽어도 하나로마트에 가야하는 강아지가 있음 (심지어 자기는 들어가지도 못함)
이건 "애견의 집"성애자일까요?
4. 언어영역 전문가
'16.1.27 4:31 AM
(221.138.xxx.184)
아놔...
냥이를 안키워 그런지 1번 2번 독해 한참 걸렸으
1 해석: 고양이는 튼실하고 상자는 매우 작으나 기를 쓰고 들어가려 해서 종국에는 상자가 찢어지겠다는 말.
2 해석: 모서리에 자기 몸을 엄청 긁고 다녀 피부가 염려될 지경이라는 말.
우리집에는 지갑도 없으면서 죽어도 하나로마트에 가야하는 강아지가 있음 (심지어 자기는 들어가지도 못함)
이건 "애견의 집"성애자일까요?
5. ....
'16.1.27 7:45 AM
(222.237.xxx.47)
121.150님....저두요!!
저두 고양이 이쁜 짓만 보면 이를 앙다물게 되요 ㅠㅠㅠㅠㅠ
잇몸도 아프고 어금니 나갈 것 같은데.......
어쩔 수가 없어요..ㅋㅋㅋㅋ
6. ..
'16.1.27 9:16 AM
(125.177.xxx.5)
-
삭제된댓글
저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꼭 제가 누운 얼굴옆에 와있어요~
게다가 제 얼굴에 튼실한 궁딩이 들이민채 그루밍하고 지 할일하는거 보면 얼마나 귀여운지요~
궁둥이에도 뽀뽀하게 되요~
벌써 열한살된 제 첫고양이~ 얼른 퇴근하고 집에가서 보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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