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혈질 시어머니
아.... 조회수 : 1,387
작성일 : 2016-01-27 01:42:57
언제 어디서 호통이 내리칠지 모르는 시어머니 때문에 맘조리고 살았어요 몇년이 지나니 사람이 위축되고 마음이 너무 아파서 상담도 받고 약도 먹었습니다 제부모님이 이런대접 받으라고 저를 고이고이 키우신게 아닌데, 너무 센분이고 남편도 별 도움이 안되요 내 스스로 나를 지키기로 했어요. 머리속에서 드는 생각 도망쳐 다신 보지마 네요 잘 결정한듯 싶어요.
IP : 220.118.xxx.68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소리지르지마시라고
'16.1.27 6:53 AM (211.36.xxx.39)심장병걸리겠다고 말하세요.소리지르시면 이젠 안본다고.전 남편이 소리질러서 저도 심장 오그라들고 늘 불안하고 미치겠어서 남편에게 더 소리지를거면 이혼하자했더니 더이상은 소리안지르네요.
2. ㅇㅇ
'16.1.27 11:27 AM (122.254.xxx.76)고스란히 받아 드리면 병결려 죽을거예요 표현 하세요 가만있으면 앞으로 더 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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