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혈질 시어머니

아.... 조회수 : 1,320
작성일 : 2016-01-27 01:42:57
언제 어디서 호통이 내리칠지 모르는 시어머니 때문에 맘조리고 살았어요 몇년이 지나니 사람이 위축되고 마음이 너무 아파서 상담도 받고 약도 먹었습니다 제부모님이 이런대접 받으라고 저를 고이고이 키우신게 아닌데, 너무 센분이고 남편도 별 도움이 안되요 내 스스로 나를 지키기로 했어요. 머리속에서 드는 생각 도망쳐 다신 보지마 네요 잘 결정한듯 싶어요.
IP : 220.118.xxx.68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소리지르지마시라고
    '16.1.27 6:53 AM (211.36.xxx.39)

    심장병걸리겠다고 말하세요.소리지르시면 이젠 안본다고.전 남편이 소리질러서 저도 심장 오그라들고 늘 불안하고 미치겠어서 남편에게 더 소리지를거면 이혼하자했더니 더이상은 소리안지르네요.

  • 2. ㅇㅇ
    '16.1.27 11:27 AM (122.254.xxx.76)

    고스란히 받아 드리면 병결려 죽을거예요 표현 하세요 가만있으면 앞으로 더 할겁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3994 강동구 도서관 고양이..상태가 위중하다고 하네요ㅠㅠ 18 여인2 2016/01/30 3,029
523993 이 밤에, 분식집 스탈 비빔냉면이 먹고 싶어졌어요 큰일이다 2016/01/30 443
523992 아 울친정엄마는 저한텐 남같고 동생들한테만 엄마같네요 6 ..큰딸 2016/01/30 1,613
523991 한살림 3 용인댁 2016/01/30 1,675
523990 진짜 집에서 빤스만 입고 마시는 술이 최고네요 22 ... 2016/01/30 5,392
523989 제사 지내는거 좋아하는 언니 5 시엘 2016/01/30 2,193
523988 해외에 나가있는 동안 아파트 전세 or 월세? 4 아파트 2016/01/30 1,407
523987 건강명언 2 ... 2016/01/30 1,982
523986 ‘위안부’ 할머니 아픔 다룬 ‘귀향’…“예고편만 봐도 눈물이 난.. 4 샬랄라 2016/01/30 495
523985 회계사 노무사 자격증 나이들어도 취업잘되나요? 6 ㄹㅇㄴ 2016/01/30 9,978
523984 이시간에 남편이 친구데려온다고 하면 뭐라고 하시나요? 13 ㅇㅇ 2016/01/30 3,203
523983 양파 스프 맛집 아시나요? 6 ㅁㅁ 2016/01/30 2,305
523982 고열인데 어느병원에 2 감기 2016/01/30 784
523981 레버넌트 봤는데, 너무 지쳐요 25 에고고 2016/01/30 6,749
523980 들큰한 맛나는 시판된장있나요 푸훗 2016/01/30 552
523979 연봉 5500정도 되시는 분들 저축은 얼마나 하시나요? 7 이사 2016/01/30 6,146
523978 쿵푸팬더 잼낫어요 2 .. 2016/01/30 1,256
523977 면접보러가는데 들러리느낌!! 2 그럼에도불구.. 2016/01/30 1,229
523976 시그널이 응답 보다 시간이 짧은거에요? 1 ccc 2016/01/30 1,405
523975 저출산 문제 획기적 대책... ... 2016/01/30 566
523974 댓글들 보면 제정신들인가 싶네요 52 진짜 2016/01/30 17,318
523973 또라이 상사 때문에 3 도라이 2016/01/30 1,308
523972 방이 좁아서 장농프레임은 베란다에 뒀는데 버리면 후회할까요? 3 장농프레임 2016/01/30 1,225
523971 지마켓, 옥션에서 노트북 사는거 안전(정품)한가요? 4 궁금 2016/01/30 1,254
523970 설음식 간단하고 푸짐한거 뭐가 있을까요?? 7 .. 2016/01/30 3,5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