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택시 ..이동휘,류준열 완전웃껴요 ㅋㅋ

ㅋㅋ 조회수 : 6,202
작성일 : 2016-01-27 01:23:30
올해
저 두배우들 엄청 뜰것같아요

예능감도 뛰어나지 않나요? ㅋㅋ
도룡뇽 진짜 넘 웃끼네요 ㅋㅋㅋ
응팔은 끝났지만 ..저는 영원히 잊지 못할것같아요
여운이 진짜 오래가네요
ㅋㅋ
아참
정팔이는 지금 꽃청춘 촬영중이겠죠?
어쨌든 응팔나온 배우들 다 흥해서 인기팍팍얻었음 좋겠어요
IP : 49.175.xxx.96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도
    '16.1.27 1:32 AM (211.201.xxx.119)

    동룡이는 생각보다 배려심 진중함 있더라구요ᆞ정팔보다 더 속깊은 느낌ᆞ보기와 다르더라구요

  • 2.
    '16.1.27 1:33 AM (49.175.xxx.96) - 삭제된댓글

    맞아요
    도룡뇽이 속이 깊은사람같아보여요 ^^

  • 3. 네ㅣ
    '16.1.27 1:35 AM (49.175.xxx.96)

    그런것같아요 ..도룡뇽이 속이 깊어보여요^^

  • 4. 정팔이가
    '16.1.27 1:39 AM (14.38.xxx.95)

    굉장히 외로웠나봐요. 중반이후 완전 벙어리를 만들어놨으니 자기도 얼마나 답답했을까요. 막방 다음날 녹화했다하니 캐릭터에 빠져있더라구요. 나같은 시청자도 아직 후유증이 남았는데 연기자는 오죽했을까요. 배우도 대단한 몰입이였고요.작가 감독 어떤의미로는 대단하네요.

  • 5. 돌돌엄마
    '16.1.27 1:56 AM (222.101.xxx.26)

    오늘 19, 20회 봤는데
    나 지금까지 뭐한거니~ 정팔아 어디니~~~
    왜 19회 20회에 정팔이 안나오니~~~
    화천가서 안오니~~? ㅠㅠ

  • 6. 돌돌엄마님
    '16.1.27 2:06 AM (14.38.xxx.95)

    화천은 육군 보병사단으로 2군단 산하 7사단 15사단 27사단이 있고요. 정팔이는 공군으로 경상남도 사천에 가있어요. 작가가 고등학교때는 독서실에 유배보내더니 막판엔 공사보내서 사천에 쳐박아놨어요. ㅜㅜ

  • 7. 윗님
    '16.1.27 3:35 AM (125.178.xxx.133)

    어째 그리 잘 아신당가요.ㅎㅅ

  • 8. 택시
    '16.1.27 3:40 AM (175.223.xxx.125)

    기대안하고 봤는데 재밌어요.
    정환이 외로웠단 말이 참 오랫동안 맘에 남네요. ㅠㅠ
    몇회를 입을 못열구 급기야 사천으로 보내버리구 답답함이 제가 느껴질 정도에요.

  • 9. 좋은하루
    '16.1.27 7:33 AM (1.247.xxx.59) - 삭제된댓글

    전 기대했는데 별로 재미없었어요
    담편에 아줌마 삼인방 기대되고요
    정환이 이뻐졌더라구요
    내가 정환이 여지없이 못생겼다 했는데 취소합니다

  • 10. 내용은
    '16.1.27 7:50 AM (175.214.xxx.175)

    특별한 게 없더라구요. 근데 이건 택시 제작진 문제인 것 같고.

    정팔이 동룡이는 둘 다 바라만 보고 있어도 흐믓했어요.
    애틋한 정팔, 인생을 아는 도룡뇽
    둘 다 수줍어하는 모습이 예쁘고 귀엽더라구요.

  • 11.
    '16.1.27 8:17 AM (175.118.xxx.94) - 삭제된댓글

    준열이 결혼식에서 춤추는동영상봤는데
    연예인이 다르긴하더군요
    비율이 ㄷㄷㄷ

  • 12. 좋음
    '16.1.27 8:48 AM (112.154.xxx.98)

    정팔이 못생겼다는데 왜 아직도 매력이 터지는건지..내 눈이 잘못된거니?
    의외로 바른생활 사람같고 동룡이는 속깊고 인생아는 큰형 같아요
    그전부터 선우,동룡,정환이 친했다던데 그래서 극중ㅈ에서도 친구들 모습이 더 자연스러웠나봐요

  • 13. 못보신 분들
    '16.1.27 8:49 AM (220.72.xxx.191)

    오늘 오전 10시 20분 재방송 시간입니다. ㅋㅋ

  • 14. 정팔팬
    '16.1.27 10:03 AM (111.107.xxx.254)

    정팔이는 뭔가 아슬아슬
    말도 잘하고 센스있긴 한데
    넘 솔직하고 감정이 풍부해서 아슬아슬해요 저만 그런가

    너무 외롭고 덕선과 이어지길 바랬는데
    작가 재량이라 할수없었다는 말을
    자꾸 하는데 ㅎㅎ 에효 말좀 신중하게 하지
    약간 긴장되더라구요

    길게 보고 싶은 배우라. 한방으로 가는거 원치 않아서요

    동룡이는 캐릭터 그대로네요
    자주 봤음 좋겠어요

  • 15. ㅇㅇ
    '16.1.27 10:20 AM (180.134.xxx.187)

    둘다 따듯한 청년들 같아요. 동룡이는 의외로 덜 까불하고 정환이는 잘 웃고 말 잘하고. 둘이 보는데 얼굴에 저절로 웃음이~재미 있었어요.

  • 16. 둘 다 좋아요
    '16.1.27 2:13 PM (182.225.xxx.167)

    둘 다 좋았어요.
    특히 정팔이...아직 연예인 물 덜 든 느낌이고....매력 가득이었어요!!!!

  • 17. 정팔이
    '16.1.27 2:51 PM (115.139.xxx.108)

    아슬아슬한게 솔직해서 그런거 같아요 아무렇지 않은척 대인배인척 할수 있지만..시청자도 아쉬운데 본인은 얼마나 더 했겠어요.. 보니까 원래 흥도 많고 끼도 많고 말도 많은거 같더라구요

  • 18. 택시
    '16.1.27 4:02 PM (125.128.xxx.226) - 삭제된댓글

    녹화일자가 막방 담날입니다.
    극의 여운이 진하게 남아있을 때죠.
    이해가 됩니다.

  • 19. 택시
    '16.1.27 4:03 PM (110.70.xxx.41)

    녹화일자가 막방 담날입니다.
    극의 여운이 진하게 남아있을 때죠.
    이해가 됩니다.

  • 20. 에피소드
    '16.1.29 2:07 AM (122.47.xxx.148)

    정팔이가 뻔한 립서비스 하지 않고 솔직한 자기 심경을 이야기해줘서 고마웠어요. 어남류로서 마음의 응어리가 좀 풀렸다고나 할까. 류준열, 이동휘 예능감도 있고 센스있고 택시 넘 재미있었네요.

  • 21. 에피소드
    '16.1.29 2:08 AM (122.47.xxx.148)

    류준열 춤선이 너무 예뻤어요. 말도 조곤조곤 차분하게 잘하고요. 웃을때 생기는 인디언 보조개랑 눈웃음이 넘 매력적이에요. 아직 연예인물을 덜먹어서 신선하고 좋았어요.

  • 22. 류준열이
    '16.1.30 2:30 AM (79.21.xxx.116)

    나이 서른이라던데 꾸밈없고, 솔직하고, 참 귀엽더라고요.
    연예인같지 않아서 좋아요.
    택시보고 이제 정환이가 아닌 류배우 팬 되었네요.
    동룡이는 속깊어 보이고 좋은데 드라마보다 훨씬 나이들어 보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3877 그러면 수영장 락스냄새도 안좋은거 아닌가요? 10 옥시불매 2016/05/03 3,317
553876 송학제품이 동네마트에 16 요즘 2016/05/03 4,663
553875 옥시 대용품을 엄마혹은 시어머니께 알려드세용 3 ... 2016/05/03 1,128
553874 자정까지 대입에 내몰린 초·중생 아이들 7 학종 2016/05/03 1,480
553873 비호감과 무존재인 나....살아갈 용기가 없어져요. 8 우울 2016/05/03 2,261
553872 갱년기 폐경기 증상이 이런건가요? 5 갱년기 2016/05/03 4,695
553871 여린 성격은 인생 살아가는데 아무 짝에도 도움이 안되는 거 같아.. 19 암튼 2016/05/03 17,841
553870 방송은 다 짜고치는 고스톱인가봐요. 10 우울한아줌마.. 2016/05/03 6,085
553869 50명 정도 밥 먹을 준비를 하는데요 24 메뉴고민 2016/05/03 2,558
553868 마트 유제품류는 남S제품이 너무 많아요. 15 ㅇㅇ 2016/05/03 1,243
553867 참여정부가 단골로 맞던 매의 진실 1 바뀔까? 2016/05/03 635
553866 프ㄹ바이오틱스 과민성 대장증후군 효과보신분 계세요? 3 유산균 2016/05/03 1,579
553865 인복없는나/인복무지많은 남편..화가나요 26 삶이란 2016/05/03 6,290
553864 원목가구 필요하신 분, 세일 한대요. 1 나거티브 2016/05/03 1,795
553863 타회사보다 옥시가 뿌리는 살균제가 많은 거 같아요 3 유독 2016/05/03 874
553862 울 애만 수련회 안갔는데.. 6 엄마 2016/05/03 2,100
553861 3대 마트 노조, 옥시 판매중단 촉구 밥은먹었냐 2016/05/03 654
553860 겅어지 아픈걸로 글 여러번 올렸었는데.. 16 병원 2016/05/03 1,235
553859 홍화씨환 드시는 분 소화 잘되던가요? 2 뚱엄마 2016/05/03 1,817
553858 초3 미술학원 필요한가요? 6 고민 2016/05/03 3,713
553857 만 4살이 보기에 가장 좋은 TV 프로그램이 뭐가 있을까요? 3 123 2016/05/03 682
553856 어떻게 중등수학보다 고등수학을 더 잘할수있나요?ㅠㅠ 7 2016/05/03 2,898
553855 박태환 누나는 왜 맨날 옆에? 2 ㅇㅇ 2016/05/03 4,208
553854 새집에 이사오니 몸이 죽어나네요. 8 .. 2016/05/03 4,064
553853 전에 제 명의 좀 빌려 달라는 사장 12 .. 2016/05/03 3,3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