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대만 정말 가보고 싶었어요.
꽃할배 방영하기 전부터요.
이번에 8월 10일 부터 열흘정도... 시간을 낼 수 있을꺼 같은데...
여름이라 너무 힘들까요?
인터넷을 뒤져보면 괜찮다는 글도 있는데.. 왠지 여행사 글 같기도하고..
덥다는 글도 있는데.. 그것조차도 좀 부러워 보이구요..
참을 수 있는 수준일 까요?
더운거 살짝 각오하면요^^
예전부터 대만 정말 가보고 싶었어요.
꽃할배 방영하기 전부터요.
이번에 8월 10일 부터 열흘정도... 시간을 낼 수 있을꺼 같은데...
여름이라 너무 힘들까요?
인터넷을 뒤져보면 괜찮다는 글도 있는데.. 왠지 여행사 글 같기도하고..
덥다는 글도 있는데.. 그것조차도 좀 부러워 보이구요..
참을 수 있는 수준일 까요?
더운거 살짝 각오하면요^^
더워요,,대만 더 더워요
전 5월에 갔는데도 타는줄 알았어요.
야외로 나가게 되니 더더욱 힘들죠.
괜히 열대과일 산지가 아니었어요..
파인애플도 나오는 곳이니 오죽할까요..
살짝 각오하기엔 가혹한 더위와 땡볕이..
헉!! 그런가요 ㅠㅠ 길게 시간을 낼 수 있는때가 저때밖에 없는데....
아.. 참을 수 없는 더움만 아니면 강행해 볼까 했는데요
덥긴 덥죠
호텔 나서는 아침 9시에두 한낮 같은 더위에
왜 야시장이 유명한지 알겠드라구요
밤에두 더워서 ㅎ
그래두 가볼만 하니 떠나세요
저두 휴가 맞추기 힘들어서 7월에만 2번 다녀왔는데
재미났어요
참을수 없을만큼 더워요. 습하고 꿉꿉하고 끈끈하고....캄보디아나 태국에 비한다면 그정도는 아니지만,
우리나라 최고 더울때보다는 더워요 (대구분이 아니시라면) 그리고 태풍이 몰려올수도 있어요.
우리나라랑 급이 틀려요. 길에 가로수가 뽑혀서 2층에 갖다 박힌것도 봤어요.
대만은 3-4월, 10-11월이 좋아요. 날씨도 딱 좋고 비도 안오고...
6월에 갔는데 숨이 막혀서 걷기 힘들던데요.. 특히 기억이 안나는데 조각상들 있는 해변.. 거기서는 진짜 30분도 힘들어 죽는줄 알았어요.. 혹시하고 가져갔던 검은 양산 없었으면 10분도 못걸었을듯..
근데 정말 거기 다 관광객일텐데 거의 다 양산들고 다니더라구요.. 공지라도 받은것처럼..
싱가폴보다 더 더운거 같기도 하고.. 엄청 힘들었다는 기억이에요..
특이한점은 싱가폴은 양산들 사람 한국,일본인 단체 관광객뿐인데 대만은 현지인들도 양산 많이 쓰더라구요.
뜨거운 사우나에서 썬탠하는 기분요.
아니 오래 달린 버스 뒷편에 서서 버스 열기속에서 비 맞는 기분이예요.
8월에갔었는데
진짜찜통그자체예요
8월 15일 갔었구요‥
턱턱막히는 더위‥ 돌아다니는게 고역 ㅠㅠ
대만은 요즘 가는게 딱 인듯 싶어요
말할수없는비밀 에 나오는 그 계절에 가서
실컨 구경하고싶어요‥대만좋던데
8월초에 갔는데 낮엔 택시타고 다니고 밤엔 야시장 다녔는데 울 나라 제일 더울때 날씨랑 비슷하던데요.
예류? 거기는 비추..
택시 투어 신청해서 다녔는데 대만에서 제일 더운데가 그 해변인듯..그늘 한점없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