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보통 절식하는 분들 기초대사량 이하로 드시나요?

.. 조회수 : 3,137
작성일 : 2016-01-27 00:20:43
기초대사량 이하로 먹으면 몸이 상한다고 트레이너가 그러던데
보통 연예인 몸무게로 따지면 여자 평균 1200k 정도 먹고 운동한다고해도 그렇게 마르기 힘들지 않나요?

IP : 211.187.xxx.26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27 12:22 AM (175.223.xxx.38) - 삭제된댓글

    라면 한 개 다 먹으면 미개인보듯 하면서 본인은 저질체력인 사람 여기 82에 넘쳐나잖아요

  • 2. 네.
    '16.1.27 12:29 AM (182.222.xxx.79)

    지금 그정도 이하로 먹고있는데..얼마 안된지라
    찐살만 조금씩 빠지고 있어요.
    안먹고 운동 심하게 하다 어제 요단강 건너는줄
    알았어요.나이드니 거의 굶어도 안빠지네요.ㅠㅠ

  • 3. ㅇㅇ
    '16.1.27 12:48 AM (211.208.xxx.92)

    아무래도 식이조절을 해야 슬림해지더라구요
    식욕폭발하지 않게 운동량 조절하는 사람들도 있고요 ㅋㅋ
    저는 요즘 다이어트하는데 주로 단백질 위주로 먹고
    탄수화물은 고구마랑 바나나 그리고 저녁으로 주로 먹는
    샌드위치 반쪽 정도로만 섭취하고 있어요~
    1000~12000정도 먹는듯요
    영양균형 잘 맞춰먹는게 중요해요

  • 4. ..
    '16.1.27 12:52 AM (59.6.xxx.224) - 삭제된댓글

    저야말로 시급한데ㅜㅜ 주방저울까지 샀는데 재미로 재볼뿐 오늘도 10시넘어 고구마파이에 치즈빵에 모카번에 깨찰빵에 패스트리에 제과점빵을 7개나 먹어치웠어요ㅜㅜ 미쳤나봐요ㅜㅜ

  • 5. ...
    '16.1.27 12:54 AM (220.75.xxx.29)

    제일 쉬운게 식이조절로 빼는 거죠.
    이거 안하면 사실 백날 운동해야 살 안 빠지구요.
    식이제한하고 한 2주 정도 지나면 저울 움직이더라구요.

  • 6. 제발 ㅠ
    '16.1.27 12:59 AM (39.7.xxx.31) - 삭제된댓글

    정크식단이나 상시 회식 라이프 스타일만 아니라면 1400중반~1500대 드시는 걸로 절대 다이어트/몸매 만들기에 방해 안되요.
    특히 운동하고 계신다면!

    심지어 운동 어느정도 꾸준할 때는 저같은 경우 30 후반에 먹고싶은대로! 먹고 44 유지 되었음. 스무살 경부터 운동을 해왔기때문인지... (이미 30대 지나갔고, 요즘은 일부러가 아니라 저절로 적당한 절식 중(1400~1600중반 정도?)이라 먹고싶은대로 먹기에 관한 데이터는 없습니다만)
    20여년간의 임상 (마루타=나) 경험담임.

  • 7. ....
    '16.1.27 1:02 AM (112.150.xxx.143)

    전 산후비만 15kg빼야하는데요
    돌잔치 두달 앞두고 급하게 시작해서
    1000칼로리 이하로 먹은지 일주일 됐구요
    먹고 싶은 음식 한입씩 맛은 봐요
    아직 식욕폭발이나 어지럽거나 힘든건 없고
    일단 한달 이렇게 뺄려구요

  • 8. --
    '16.1.27 1:06 AM (84.144.xxx.33) - 삭제된댓글

    탄수화물이 관건같아요.
    빵. 흰 쌀밥.

    저는 탄수화물 줄이고 운동하면서 평생 안 빠질 줄 알았던 군살 뺐었습니다. 내 몸에 내가 놀랐었네요...잡지에서 보던 @@

  • 9. --
    '16.1.27 1:07 AM (84.144.xxx.33) - 삭제된댓글

    탄수화물이 관건같아요.
    빵. 흰 쌀밥.

    저는 탄수화물 줄이고 운동하면서 평생 안 빠질 줄 알았던 군살 뺐었습니다. 내 몸에 내가 놀랐었네요...잡지에서 보던 @@


    결혼하고 나이 40 찍고 허리 2인치 늘었는데, 다시 빵 조절하려구요. 오늘도 두 끼 모두 빵 먹었다는;

  • 10. --
    '16.1.27 1:07 AM (84.144.xxx.33) - 삭제된댓글

    탄수화물이 관건같아요.
    빵. 흰 쌀밥.

    저는 탄수화물 줄이고 운동하면서 평생 안 빠질 줄 알았던 군살 3kg 뺐었습니다. 내 몸에 내가 놀랐었네요...잡지에서 보던 @@


    결혼하고 나이 40 찍고 허리 2인치 늘었는데, 다시 빵 조절하려구요. 오늘도 두 끼 모두 빵 먹었다는;

  • 11. 제발
    '16.1.27 1:10 AM (175.223.xxx.202)

    트레이너분 말 믿으세요ㅠ
    당장 다음주에 레드카펫? 이런 거 아닌데 굻는 수위에 근접하는 건 결국 장기적으로 다이어트 망치는 길이에요.


    정크식단이나 상시 회식 라이프 스타일만 아니라면 1400중반~1500대 드시는 걸로 절대 다이어트/몸매 만들기에 방해 안되요.
    특히 운동하고 계신다면!

    심지어 운동 어느정도 꾸준할 때는 저같은 경우 30 후반에 먹고싶은대로! 먹고 44 유지 되었음. 물론 이때는 이미 십련 이상 운동을 해왔던 시점이었던거고... 이미 30대 지나갔고, 요즘은 일부러가 아니라 저절로 적당한 절식 중(1400~1600중반 정도?)이라 먹고싶은대로 먹기에 관한 데이터는 없습니다만,
    20여년간의 경험담인데, 조금, 제대로 먹어가며 한다고 살 안빠지지 않구요, 정말 드물게 타고나지 않고서는 굻는걸로 평생 조절해가며(네 뭐 26~28까지는 어찌어찌 될지도 모르죠) 예쁘기는 힘듭니다.

  • 12. 탄수화물과 지방
    '16.1.27 1:14 AM (114.204.xxx.75)

    거의 안 먹고
    무엇보다 빵과 커피 달달이 끊고
    단백질과.채소
    과일(탄수화물.섭취용)
    3주 째인데 4킬로 빠지네요.
    운동은.걷기약간.실내자전거

  • 13. ....
    '16.1.27 1:16 AM (61.83.xxx.9) - 삭제된댓글

    1200칼로리 먹고 운동 1시간 해서 몸무게 10킬로 뺐어요...다이어트앱이 있어 좋더라구요..

  • 14. ..
    '16.1.27 1:16 AM (122.37.xxx.53)

    나이가 몇인지 모르겠지만 20대시라면 몰라도 만약 40넘으셨으면 제말 그렇게 굶듯 다이어트 마세요..
    연예인은 저도 많이 봤지만 뼈대 자체가 일반인이랑 다르더라구요. 일단 초딩처럼 가늘어요.
    절대 그런 골격이 아니라면 아무리 살빼도 그 느낌이 안날뿐더러 전혀 이쁘지도 않아요.
    전 늘 연예인보다 적당히 키도 크고 탄력있는 일반인이 더 이쁘다고 생각합니다..
    40넘어 식이조절 만으로 살뺀, 그리고 꾸준히 절식하시는 분들 대부분 얼굴 강팍하고 몸매 탄력없어요.
    절대 인정 안하시지만 제가 보기엔 그냥 잘먹고 운동꾸준히한 보통 체격에 얼굴,머릿결 반들거리는 중년여성이 훨씬 예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5665 여유 있는 부부들도 싸우나요? 왜 싸우나요? 돈때문 아니면 싸울.. 25 2016/05/09 7,295
555664 뉴스타파- 나경원 보도 후…취재 기자의 단상 6 하오더 2016/05/09 1,248
555663 행복감을 주는 연봉은 얼마? 10 ㅏㅏ 2016/05/09 3,380
555662 옥시간부급들은 피해자 없나요? 십년뒤1 2016/05/09 480
555661 세노비스 비D 칼슘 영양제 2016/05/09 646
555660 아침 출근길 지하철에서 미친 영감을 봤어요 23 .... 2016/05/09 5,739
555659 귀에 물들어갔는데 3 ;;;;;;.. 2016/05/09 765
555658 40대초반 코수술 하고싶어요.. 주책인가요? 14 코코코.. 2016/05/09 7,355
555657 건전지함? 의 스프링을 좀 잘라도 되나요? 1 스노피 2016/05/09 633
555656 식당에서...저희 진상손님인가요? 87 오픈마인드로.. 2016/05/09 23,701
555655 컴퓨터 모니터 옆에 붙여두고 메모지 같은거 붙이는 투명 아크릴판.. 4 궁금이 2016/05/09 3,230
555654 돌싱남친에게 아이가 있다네요.. 111 .... 2016/05/09 28,492
555653 대전 서구에 애견호텔이나 팻시터 하는 분 아시는분~~ 4 방울어뭉 2016/05/09 839
555652 오이지 2 ㅇㅇㅇ 2016/05/09 860
555651 영어하는 한글선생님....어디서 알아봐야 할까요? 6 조카사랑 2016/05/09 959
555650 초등 딸들 데리고 부산이 나을까요,,강원도가 나을까요 3 여행 2016/05/09 951
555649 pt받으시는 분들 질문이요! 19 dd 2016/05/09 3,216
555648 중2아들의 어버이날 선물 2 ㅇㅇ 2016/05/09 1,500
555647 마가루 먹는 방법이 따로 있을까요? 12 2016/05/09 4,668
555646 호남인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은 정권교체가 아닐수도 있다 10 호남인 2016/05/09 933
555645 제주에서 기분 상해서 왔어요. 6 aaaa 2016/05/09 3,402
555644 도쿄 여행 일정 좀 ㅠ 부탁드려요 2 ..... 2016/05/09 1,111
555643 비비 쿠션쓰다가 파운데이션 쓰니 화장이 오래가요! 4 파운데이션 2016/05/09 3,474
555642 양장피 한대접 혼자 다먹었어요 6 다이어트 2016/05/09 2,353
555641 밥을 많이 먹고 반찬을 적게먹는.. 짠걸 싫어해요 2 ..... 2016/05/09 1,1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