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월 초등 2학년 되요 둘째는 7살이 되구요.
남자아이인데 많이 여리네요.
봄 방학이 한달정도 되는데
아이의 마음을 좀 더 단단히 성숙시킬 필요가 느껴져요.
무얼 하면 좋을까요.
아이와 여행을 떠난다든지
선배맘들 이런일을 했더니 아이가 좀 여물고 단단해졌다
이런게 있을까요.
태권도도 1년이나 보내봤지만. ㅎ 관장님도 이아이는 마음이 여려서
센친구등한테 많이 상처입겠다고...ㅎㅎ
중요한건 마음인것 같아요.
친구들한테도 좀 배려하고 작은일에 상처 안받고
즉 자신감 자존감 문제이겠죠..
너무 대단한거 말고
제가ㅜ아이들 데리고 할만한 것들 알려주세요.
예를 들어 산행 하기.
어디로 어떤 여행가기.
등등요...
겨울 방학때는 춥고 날씨가 계속 안좋아서
집안에서 주로 만들기 같은거 하고 보냈어요.
봄 방학은 좀 더 씩씩하고 활동적인거 낯선곳에도 좀 가보고
그래야 할것 같아요
집은 경기도 수지부근입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봄방학 한달 9살 아이 몸과 마음 살찌우려면
.. 조회수 : 542
작성일 : 2016-01-26 21:50:22
IP : 182.215.xxx.8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누구냐넌
'16.1.26 10:39 PM (121.164.xxx.155)글쎄요 그나이대는 부모가 뭘 해준다고 바로바로 나올때가 아닌것같아요 태권도도 여행도 심리센터도~그닥
그냠 시간이 지나서 애도크고 단단해지길 바랄뿐이죠
실제로 3ᆞ4학년만 되도 애들이 많이 달라져요
다 순리대로 크는듯해요 너무 안달복달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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