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드라마 '아름다운 당신' 보세요?

제목도 싫고 조회수 : 1,338
작성일 : 2016-01-26 21:42:51

여주, 참 에쁜데 저는 이 드라마에선 정말 싫네요.

청승에 목소리 톤도 이상하고.

남주 엄마 목소리 정말..으.

그 외엔 할아버지, 할머니가 낭만적으로 나와서 소설 같은 느낌도 받지만

하여튼 왜 보기를 시작했는 지 보고 있네요.

IP : 61.79.xxx.5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26 9:58 PM (61.80.xxx.7)

    저는 그 드라마 작가가 어떤 면으로는 대단한 것 같아요. 나이도 많고 작품 인기도 없으면서 꾸준히 계속 드라마 쓰거든요. 쓰고 싶으면 쓸 기회가 늘 있나봐요.
    이전 작품이 엄마의 정원이던데 그것도 이 시간대의 드라마, 여주가 친엄마가 아닌데 모르고 있고... 등등의 80-90년대 풍의 이야기를 쓰고 화제도 없고 시청률도 별로면서 끊이지 않고 계속 드라마 쓰네요.

  • 2. 오렌지
    '16.1.26 9:59 PM (1.229.xxx.254)

    엄마의 정원도 아름다운 당신도 시청률 나쁘지 않아요 그러니 계속 쓰는 거죠

  • 3. ....
    '16.1.26 10:06 PM (116.33.xxx.29)

    ㅋㅋ 제목도 싫고
    내용도 없는데 저도 은근히 보고 있어요.
    서도영 파트너로 나오는여자가 젤 싫어요.

  • 4. ㅣㅣㅣㅣㅣ
    '16.1.26 10:48 PM (58.229.xxx.40)

    전 이드라마좋던데...엄마의 정원도 좋았구요 같은작가라니역시분위기가비슷하네요

  • 5. ..
    '16.1.26 10:54 PM (211.215.xxx.195)

    내용이 넘 짜증나서 못보겠다라구요 ㅠㅠ

  • 6. 하하
    '16.1.26 11:42 PM (59.13.xxx.137)

    그 드라마에 나오는 은비?인가 그 아기는 혼자 앉아 놀고 혼자 자고..
    저렇게 고상하게 육아하는 엄마라니..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6353 머리 식히고 싶은데 무슨 영화 볼까요? 2 고3맘 2016/03/11 843
536352 내마음을 훔쳐갔던 대표적인 남주캐릭터들 얘기해봐요 25 드덕 2016/03/11 2,088
536351 일주일에 책 몇권 읽으세요? 10 햇살 2016/03/11 1,707
536350 소형아파트 재테크로 매매하신 분들께 여쭤봅니다. 7 유미 2016/03/11 4,201
536349 고구마 백개먹은듯한 느낌이에요 2 ,,,, 2016/03/11 3,404
536348 경제개념이 잡힌 여직원이 있는데 넘 부러워요. 9 say785.. 2016/03/11 7,073
536347 정청래 의원님 살려내야 합니다 (아고라) 3 아고라펌 2016/03/11 755
536346 직장에서 입장이 넘 난처해요 12 2016/03/11 3,639
536345 신경 전혀 안쓰고 아무거나 막 입고 다니고 싶어요 9 ㅗㅗ 2016/03/11 3,136
536344 블루에어 팬에 스티로폼 조각이 (사진 링크 있음) 3 환불? 2016/03/11 1,017
536343 3개월 아이 아동학대로 4 꽃같은 2016/03/11 890
536342 사퇴하지도 않으면서 할 것처럼 공갈을 치는 것이 더 큰 문제 7 공갈=막말?.. 2016/03/11 1,103
536341 제목이 근데 왜 태양의 어쩌구 일까요.. 13 ppl 2016/03/11 4,314
536340 더 민주 다소 황당한 기자회견 14 가관이네 2016/03/11 2,499
536339 밤과음악사이 아시나요? 9 밤과음악사이.. 2016/03/11 1,471
536338 4도어 냉장고에 매직스페이스 달려있는거 어때요? 3 .. 2016/03/11 2,427
536337 초등 아이가 학원과 숙제가 힘들다는 데.. 어떻게 하나요.. 14 사교육 2016/03/11 2,809
536336 어제 글 쓴 xx 카페 사장입니다. 182 chocos.. 2016/03/11 38,258
536335 시아버지가 칠순 넘으셨는데 갑자기 합가를 원하시며 3 휴다행이다 2016/03/11 3,387
536334 자동차 보험사 직원이 열받아서 그런걸까요? 1 카레라이스 2016/03/11 898
536333 알파고를 이길 수 있는 방법을 찾았네요 13 god 2016/03/11 5,583
536332 어렵게 들어간 여초회사에서 살아 남으려면.. 3 초년생 2016/03/11 2,357
536331 이제 잠자리에 들지만 내일도 전화 한통씩해요 3 js 2016/03/11 1,385
536330 기숙사에 있는 아이들은 교복관리 어떻게 해요? 4 dd 2016/03/11 1,687
536329 내일 신4동 호림미술관에 가는데 근처 식사할 곳 3 미술관 옆 .. 2016/03/11 8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