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공부나 뭔가 배우지않는사람 보면 무슨생각드세요?

아이린뚱둥 조회수 : 4,138
작성일 : 2016-01-26 20:59:45
공부나 뭔가 배우지않는사람 보면 무슨생각드세요?
IP : 121.64.xxx.99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6.1.26 9:00 PM (180.182.xxx.160)

    아무생각안들어요

  • 2.
    '16.1.26 9:03 PM (118.33.xxx.247)

    나만 이러고 사는 게 아니구나...

  • 3. 당근
    '16.1.26 9:05 PM (180.64.xxx.13) - 삭제된댓글

    바로 위에님.... 사랑합니다~~^^

  • 4. 당근
    '16.1.26 9:06 PM (180.64.xxx.13)

    나" 님
    사랑합니다

  • 5. ...
    '16.1.26 9:08 PM (112.158.xxx.147) - 삭제된댓글

    아 !! 나네

  • 6. ....
    '16.1.26 9:09 PM (183.101.xxx.209)

    아무 생각 안들어요222

  • 7. ^^
    '16.1.26 9:16 PM (1.241.xxx.107)

    같이 놀 생각이요~

  • 8. 저도
    '16.1.26 9:16 PM (59.9.xxx.6)

    가방끈에 대한 편견은 없어요.
    자기일에 성실한 사람이면 다 존중합니다.
    오히려 많이 배운 지식인이면서 인성 덜되먹은 인간이 혐오스럽죠.

  • 9. pp
    '16.1.26 9:28 PM (39.7.xxx.183)

    저는 안배우는 사람은 암 생각없은데 너무 필요이상의 공부를 하는 사람은 별로에요

  • 10. 음....
    '16.1.26 9:33 PM (111.107.xxx.254)

    공부나 뭔가 배우지 않는 사람들

    이런 사람들이 대부분이 아닌가요?
    꼭 공부나 뭘 배워야 하는 건가요?

    그동안 배우고 체득한 걸 가지고
    즐기고 재생산할 나이죠
    한국교육과정에서 그만큼 빡세게 배웠으면 된거죠..

    어제 유시민이 그러던데요
    일하러 왔냐
    놀러 왔지

    한국인은 너무 즐길 줄을 몰라요 휴식이란 단어를 싫어하는듯
    그래서 취업률 낮다고 폐지되는 대학 인문학 강좌도 수두룩하고 그렇죠
    출세나 성공으로 이어지는 지식이 아니면 무시하죠

  • 11. 그래서
    '16.1.26 9:37 PM (61.79.xxx.56)

    님 같은 분들이 계셔서 지식 장사하는 분들이 있는 거죠.
    수많은 자격증 과정이나 문화센터
    수많은 강사들 먹고 살죠.

  • 12. 나만그런게
    '16.1.26 9:46 PM (175.120.xxx.230)

    아니구나하는 동질감느끼면서
    고민도안합니다
    반전은 제자녀들은 끊임없이 배우고
    자격증따는거좋아하고
    공부가 제일재미있다고하는
    저와다른세계에서온것같아요
    그래도 엄마인저는 그냥 회사만다니고
    암것도 안배우고 삽니다

  • 13. 왜 배우는게 장사라고 생각하세요.
    '16.1.26 9:58 PM (1.254.xxx.88)

    공부가 다 끝났나보다 생각했는데 알바가 강사...또 공부시작...ㅠㅠ
    결혼해서 남편따라 외국나왔더만 또 언어공부시작..ㅠㅠ
    애들 학교 보내기시작했더만 내공부네...애들과 같이 공부..ㅠㅠ
    지금도 아이와 같이 공부하고 있어요.

    꼭 자격증이니 뭐니 돈 들이는 공부만 생각하지마세요.

  • 14. 00
    '16.1.26 10:04 PM (223.62.xxx.47)

    농촌 할머니들 무식한데다가 인간성까지 나쁘면 짐승으로 보여요. 인간의얼굴을한 동물. 개고양이소와또다른종의 짐승요. 예로 농약할머니.

  • 15. 1254님은
    '16.1.26 10:14 PM (111.107.xxx.254)

    생계랑 환경 땜에 어쩔수 없이 하는거지
    자기가 선택한 공부는 아니잖아요

  • 16. ㅅㅈ
    '16.1.26 10:29 PM (61.109.xxx.2) - 삭제된댓글

    뭐 맨날 무슨 생각 드세요 묻는 글이..한심해요 남들 시선에 매여 사는 사람들 제발 남들 보고 아무생각 좀 하지 말자구요

  • 17. 능력없다고 생각합니다.
    '16.1.26 10:47 PM (175.119.xxx.196)

    그게 무엇이 되었던 배우려는 생각이 있는 사람이
    곁에 두고 싶은 멋진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배움이 없는 삶이 무슨 재미가 있나요??
    (지극히 주관적인 제 생각입니다.)
    제게 회사에서 두 후배가 있어요.
    한친구는 모르는 것도 찾고 배워서 자기꺼로 만들어요.
    다른친구는 하는 일도 알려주거나 지적하지 않으면 실행을 못하죠. 저는 배움의 자세가 둘의 차이를 만든다고 생각해요.
    직장일만 그런가요. 집안일도 잘하려면 한도 끝도 없이 배워야죠.

  • 18. 재미없는 사람
    '16.1.26 11:21 PM (223.62.xxx.100)

    한두번 만나서 놀기는 좋을지 몰라도 오래 같이 있으면 허무한 기분이 든달까? 공부가 아니더라도 뭐든 흥미있는 주제가 있으면 배우고 싶어하는 사람이 매력적이죠. 대화도 나름 의미있구요.

    근데 지식을 위한 지식.. 으시대고 자신을 포장하려고 공부하는 사람 보다야 차라리 무식하고 해맑은 사람이 백번 낫죠.

  • 19. 누구에게나
    '16.1.26 11:58 PM (61.141.xxx.112)

    똑같이 주어지는 시간인데 무언가 다른 것으로 채우겠죠.
    내 편견으로 가치 매겨 평가할 수 있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타인 눈엔 소비로 보여도 스스로에게 유의미하면 되는 거 아닐까요.

  • 20.
    '16.1.27 12:39 AM (223.33.xxx.22)

    뭔가를 배우든 아니든
    인생 즐겁게 살면 되죠.
    말 함부로 안하구요
    농촌할머니들 욕하는 분. 본인 인성이나 채우세요
    짐승이라니.. 유식해서 사람을 그리보고 말하나요
    왜저리 극단적인지.

  • 21. ..
    '16.1.27 1:54 AM (211.187.xxx.26) - 삭제된댓글

    사람들 겪으며 느낀 건 뻔히 보이는 사기에 속으면 못 배워서 그러나싶을 때가 있어요
    그렇다고 많이 배운 사람이 예를 들어 강용석이 이미지가 좋고 바른 사람이라 하더라도 믿는다거나 우러러보지 않아요
    딱 거기까지 입니다
    주변에 석박사들 수두룩한데 인격을 보면 학위, 배움과는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오히려 욕심 많고 남을 자기 밑에 두려하고 자기가 돋보이길 바라는 욕구가 이글거리져
    그래서 오히려 많이 배운 사람들에게 저절로 거리를 두게 됩니다 저도 남들이 보기엔 배울 만큼 배웠다고 생각하겠지만 전 시골느낌이 더 편하고 알맹이 없는 농담을 즐기는 사람입니다

  • 22. ,,,,,
    '16.1.27 2:46 AM (39.118.xxx.111)

    윗님 공감..

  • 23. 어휴
    '16.1.27 3:28 AM (178.190.xxx.210)

    고닉으로 이런 ㅆㄹㄱ 좀 싸지르지 마세요.
    댓글도 참 엉뚱하게 달아서 기억나는데
    좀 책이라도 읽으세요. 답답해요.

  • 24. ............
    '16.1.27 9:36 AM (121.152.xxx.239)

    전 뭔가 배우는 사람이 좋아요.
    그게 뭐 대단한게 아닐지라도..
    생계를 위한 것.
    취미활동. 아무거나요..
    아니면 일상의 무한반복이라.. 레파토리가 뻔해서..

  • 25. 그냥
    '16.1.27 4:48 PM (112.169.xxx.81)

    사람마다 다 다르구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8887 네이버 아이디 도용당했네요 4 흠.. 2016/05/20 1,314
558886 두 돌 딸 생일 5 엄마 2016/05/20 683
558885 화소반그릇 좋아하시나요? 1 모모 2016/05/20 3,782
558884 야채주스 먹이는 분 계세요? 5 고등학생 엄.. 2016/05/20 1,100
558883 현금 이백정도 급하게 필요한데 예금 해약이 나을까요? 아님 예금.. 5 ㅇㅇ 2016/05/20 1,808
558882 저 정리를 너무 못해요. ㅠ.ㅠ 3 저질체력 2016/05/20 2,184
558881 한국에서 캐나다로 소포부쳐보신분? 2 답답 2016/05/20 871
558880 남편이 술마시면 차에서 자요 3 jfd 2016/05/20 1,281
558879 화장품 회사에서 알려주지 않는 '선크림'의 비밀 1 샬랄라 2016/05/20 3,376
558878 태국 방콕여행 4박5일정도.. 이렇게가면 기가막히다는 일정 혹시.. 2 쏘굿 2016/05/20 2,267
558877 너무 화가나서 복수하고 싶네요 3 로리타 2016/05/20 2,366
558876 고딩 아이 상담가면 뭘 물어보시나요? 4 다른분들은 2016/05/20 1,490
558875 저 우울증이라고 얘기하며다니는 동네엄마 어찌해야할까요 22 ㅇㅇ 2016/05/20 6,556
558874 아 놔 이거 5 ... 2016/05/20 1,144
558873 펀드에 투자하는것도 주식만큼 위험하나요? 7 rlafld.. 2016/05/20 2,226
558872 조영남, 송기창씨에게 그림 부탁하고 싶어요 15 그림 2016/05/20 5,102
558871 풍년가스압력솥 2인용으로 밥을 했는데... 15 ... 2016/05/20 4,524
558870 자궁에 혹이 있는데요... 6 꼬부기 2016/05/20 2,291
558869 2016년 5월 20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6/05/20 625
558868 정신병이 있으니 여성혐오사건이 아니다? 5 서천석님글 2016/05/20 1,041
558867 왼쪽 갈비뼈 아래부분에 갑자기 쥐가 나는것 같은 증상 1 위경련?? 2016/05/20 6,022
558866 신랑 머리가 많이 큰데 아이 낳을때 많이 힘들까요 15 신랑큰머리 2016/05/20 2,359
558865 부러우면 진다는 말 5 말꼬리잡기 2016/05/20 1,626
558864 그릇 추천해주세요~ (밥공기, 국공기) 11 .... 2016/05/20 3,494
558863 런던계신분...서더크 지역 중심가에서 먼가요? 4 00 2016/05/20 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