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배달족발먹다가 기분 확나빠요!재탕인거죠?

기분나쁨 조회수 : 2,260
작성일 : 2016-01-26 20:43:56
유명프렌차이점 족발시켜서 먹고있는데요

것두 대자 34.000 원짜리..

오늘따라 족발도 차갑게 다식어오고 ..
몇개먹다보니 ..
썰은족발마다 뒤에 다 시들어 검게 변한
상추같은게 붙은것도 있고..
맛도 이상하고..
이거 재활용한거 맞죠?

찜찜해서 애한테 먹지말라고 했거든요
족발이나 보쌈 식당은 손님이 남긴거 백퍼 재탕해서
쓰나요?
담부턴 절대안시켜먹을꺼에요
돈만 다버리고 지금 애랑 배고파서 라면 끓여먹으려구요
ㅠㅠ

근데 클레임걸어야 되는거 맞죠?


IP : 49.175.xxx.9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6.1.26 9:04 PM (119.64.xxx.55)

    고대로 주시고 다른거 달라고 해보세요

  • 2. ...
    '16.1.26 10:00 PM (218.50.xxx.3)

    아 저도 오늘 주문한 쌀이 도착 안하고 밥도 적어서 아이랑 같이 식당에 갔는대 김치찌개가 국물도 없고 조림같이 나왔더라구요 ㅠ 냄비 전체에 고추가루가 잔뜩 말라 붙어 있고... 설마 그러기야 하겠냐고 생각했지만 먹다 남은거 같은 느낌이 들더라구요 찌개에 고기도 무슨 제육볶음같이 얇은 고기 몇개 들어 있더라구요... 아무튼 머라고 말하지도 못하고 그냥 꾸역꾸역 먹고 돈내고 와서 종일 찜찜했는대 님글을 보니 생각나네요... 김치에다 먹어도 집밥이 나은거 같아요... 말을 하고 싶어도 상대방이 어떡게 나올까 싶고 아니라고 하면 그만이니 참 그래요... 님도 속상하시겠어요...

  • 3. ㅇㅁ
    '16.1.27 12:34 AM (175.120.xxx.33) - 삭제된댓글

    재탕많대요. 예전부터 들오와서 저희도 왠만하면 족발은 그런대서 안시켜먹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8427 울동네 미녀가 많아요 9 맥도널 2016/06/19 3,556
568426 자궁 근종으로 유명한 의사분(대학병원이나...) 추천 좀 부탁드.. 12 자궁 2016/06/19 7,024
568425 머리 어떻게 감으시나여? 11 샤방샤방 2016/06/19 3,460
568424 리마인드 웨딩 5 다시해보고싶.. 2016/06/19 1,602
568423 다이어트 중인데 넘 많이 먹은거 같아요ㅠ 6 ... 2016/06/19 1,903
568422 그냥 머리가 띵~하게 아픈것도아니고 어지러운것도 아닌건 왜그럴까.. 1 혹시 2016/06/19 893
568421 어제 공심이 마지막 장면 4 미녀 공심이.. 2016/06/19 1,847
568420 수건에서 냄새나요 ㅠㅠ 30 카멜리앙 2016/06/19 10,074
568419 저는 강원도.양양 1박2일 했어요 5 여행기 2016/06/19 2,893
568418 만나기 전에 카톡만 주고 받는다고 짜증난다고 하다가 오늘 만났어.. 15 8556 2016/06/19 3,942
568417 하나고에 대해 아시는 분 1 ..... 2016/06/19 2,233
568416 아침을 먹으면 더 배가 고픈 것 같아요 5 궁금 2016/06/19 4,055
568415 내가 받는 사랑보다 내가 줬던 사랑이 더 그립네요. 5 그리워 2016/06/19 1,469
568414 동남권 신공항 논란: 가덕도? or 밀양? SNS 반응 ... 2016/06/19 653
568413 세월호796일)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이 곡 가족 품으로 오시기를.. 6 bluebe.. 2016/06/19 534
568412 38일된 아기 안고 엉엉 울었어요 ㅠㅠ 22 초보엄마 2016/06/19 8,895
568411 한부동산에서 집을사고 산집을 바로 전세준경우 복비 2가지 주나요.. 13 궁금 2016/06/19 1,882
568410 50세, 감정이 메마릅니다. 9 ,,,,,,.. 2016/06/19 3,667
568409 과거 사진과 같은 상황 연출해서 사진찍는 작가 1 Ss 2016/06/19 750
568408 연세드신 어른..기력. 1 jj 2016/06/19 1,021
568407 돈쓰는 재미~ 3 후아 2016/06/19 2,379
568406 얼린 청양고추로 뭘 할까요? 8 연주 2016/06/19 2,857
568405 감자를 씽크대 안에 두면 통풍이 안돼서 안좋을까요? 2 ^^;; 2016/06/19 904
568404 재혼으로 만난 7세된 딸. 엄마를 싫어해요 ㅠㅠ 21 아이고민 2016/06/19 7,934
568403 60대 엄마가 갑자기 많이 아프신데.. 5 belave.. 2016/06/19 1,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