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의사 자녀들
딸들은..
10명중 9명이 의사예요
그리고 의사 자녀들 중
아들은..
11명중 3명이 의사예요.
정말..아빠 머리는 딸에게 가나요...
안되는데ㅠㅠ
1. ??
'16.1.26 8:41 PM (183.97.xxx.59) - 삭제된댓글남편 동창들 중에 의대 보낸 자식이 30%정도 던데요
빅5 대학입니다2. 음
'16.1.26 8:42 PM (223.33.xxx.225) - 삭제된댓글잘나가는 아빠들 보면 딸이 아들보다 낫긴 하더라고요. 우연인지는 모르겠지만...
3. 모모
'16.1.26 8:44 PM (110.70.xxx.63)저희아빠 서울대 의대 나오셨는데
친구분들 자식들 보면
10명중 3명정도 의대 가던데요.
그것도 다 아들.
딸이 의대갔다는 얘기는 못들어봤어요.4. ㅇ
'16.1.26 8:45 PM (1.212.xxx.68) - 삭제된댓글저도 친탁 친할머니 똑 닮아서요
5. 돈이 머리죠..
'16.1.26 8:46 PM (211.216.xxx.33) - 삭제된댓글과외 시키고 재수 삼수 시키고..
6. ???
'16.1.26 8:46 PM (119.198.xxx.75)남편 의사지만 주위 의대동기들이나 선후배중
의대간 집 손에 꼽을정도 던데‥
그만큼 예전 의대보다 훨 어렵기도 하구요7. 리얼리
'16.1.26 8:48 PM (1.247.xxx.244)저희동네에는 의사와이프아줌마들끼리 계모임이 있을만큼 의사가 흔한데 그 모임 기준이에요. 아빠 의사인 친구들 의대간 친구 많아요. 의전원도 있구요
8. ..
'16.1.26 8:49 PM (114.206.xxx.173)제 친구들 경우는 여자, 남자 안가리고
의사 아빠 애들이 의사하는 케이스가 많은데
그 친구들 애들이나 제 남편 친구 애들보면
여자애들은 자기 하고픈거 하고 (예능,법대,상경계열) 아들들은 부모에게 잡혀 의대 간 케이스가 많아요.9. 리얼리
'16.1.26 8:50 PM (1.247.xxx.244)치대도 포함입니다. 한의대 간 친구는 없구요
10. 모모
'16.1.26 8:52 PM (110.70.xxx.63)주위 얘기만 듣고 평균을 얘기하기는 무리죠.
의사 와이프들 모임은 계모임이든 뭐든 어느동네나 다 있는거 아닌가요.11. 딸은
'16.1.26 8:54 PM (112.152.xxx.85)보고듣고한것을 똑같이 따라하려는 습관이 있고
아들은 영향을 안받는다고 해요
그래서 아빠가 진료ㆍ공부 하는모습을 보고자란
딸들은 따라하는데‥
아들은 자기의지대로 산다고‥
책에서 본 기억 있어요12. 발권데스크
'16.1.26 9:00 PM (122.34.xxx.102)저희집 3남 1녀
3남 1사위 모두 의사
각 집 자식 2이니 모두 8명
그 증 큰오빠네 큰아들 하나만 의사예요.13. **
'16.1.26 9:01 PM (220.87.xxx.113) - 삭제된댓글이모네 집이 이모부 산부인과의사 은퇴
큰아들 성형외과,큰,며느리 이비인후과, 큰딸 이비인후과, 작은딸부부 치과 .
작은 아들 의사라면 치떨린다고 그냥 회사원...14. ...
'16.1.26 9:31 PM (116.32.xxx.15)딸이 아빠머리인건 모르겠지만
아들은 엄마머리 닮는건 맞는듯요ㅎㅎ15. 동감해요..
'16.1.26 10:40 PM (211.37.xxx.17)큰딸이 아빠 외모 닮는 게 많은 것처럼
제 주변 경우를 봐도 의사 아빠 밑에 의사 딸이 많네요.
서울대 의대 아빠 밑에 두딸 의사, 엄마가 간호사인데 아들은..전문대;;
이비인후과 아빠 밑에 아들 수의대..
아빠 한의사인데 아들은 일반고 이과에서 문과로..
아들도 의사인 경우는 부부 의사..16. 아는집은
'16.1.26 10:55 PM (1.240.xxx.48)아빠의사지만 다 공부못해요
엄마닮은듯...17. 엥???
'16.1.27 1:52 PM (125.131.xxx.79)ㅎㅎㅎ ^^
난 내 머리가 머리나쁜줄 알았는데 ...
우리 아들이 머리좋은게 다 .... 나때문이었다니...진작알았으면 공부좀 더 열심히 할걸...ㅋㅋㅋ18. ^^
'16.1.27 2:09 PM (125.128.xxx.141)내가 우리 아빠 반만 닮았어도
이렇게 살지 는 않았을터.............
아빠 저는 엄마 닮았어요19. zhdzhd
'16.1.27 2:16 PM (61.104.xxx.162)근데..머리좋으면
다 의사해야하나요????의사자식들의 인생목표가 다 의사랍니까???20. 저도의사
'16.1.27 2:40 PM (210.90.xxx.20)저희끼리 얘기는
여자 의사들 자녀들은 10에 9명은 특목고-명문대이고
남자 의사들 자녀는 30%정도 잘하는것 같다가 결론이에요.
아들은 엄마머리닮고,
딸은 반반이라고 하면 저 통계랑 딱 일치하지 않나요?21. 갑자기..
'16.1.27 2:46 PM (121.152.xxx.239)댓글읽다가 아들에게 급 미안해지네요..
미안해.. 맨날 호22. 갑자기..
'16.1.27 2:46 PM (121.152.xxx.239)맨날 혼내서.. 엄마가 원인이구나
23. ...
'16.1.27 2:47 PM (221.166.xxx.122) - 삭제된댓글우리집은 아이들이 하고 싶은 삶과 직업을 가졌으면 하는데요~ 남편이 의사지만 의대가라고 안합니다.
교수하면 좋겠다고 합니다~휴 뒷바라지 할려면 돈 엄청 들거 같아요~24. ...
'16.1.27 2:49 PM (221.166.xxx.122)주변에 부부의대 교수라도 아이들 공부 못 하는 경우도 꽤 있던데요~ 부부가 서울대 졸업해도 아이들은 공부가 아닌 다른 방면으로 재능이 있기도 하고요~
25. ...
'16.1.27 2:50 PM (221.166.xxx.122)우리집은 아이들이 원하는 삶과 직업을 가졌으면 하는데요~ 남편이 의사지만 의대가라고 안합니다.
교수하면 좋겠다고 합니다~휴 뒷바라지 할려면 돈 엄청 들거 같아요~26. 옛말에도
'16.1.27 3:45 PM (203.128.xxx.6) - 삭제된댓글있잖아요
의사집에 의사나고 박사집에 박사난다고
제 주위도 의사 부모둔 자식들은 대부분 의대로 가더라구요
아니면 일찌감치 외국보내거나......27. 글쎄
'16.1.27 4:25 PM (222.110.xxx.82)친구가 유학원했는데 의사자삭들이 공부못해서 유학보낸케이스가 많다고 하더라구요
28. ㄱㅅ듸
'16.1.27 4:35 PM (220.94.xxx.154)유전자도 좋겠지만...
의사를 자연스레 꿈꾸지 않을까요?
의사자식들 의사될만큼 공부 잘 못해두 삼수 사수 오수해서라도
의대가더군요. 어릴때부터 사교육도 잘받았고...
근데 일반집안 자식들은 의사를 아플때말곤 볼일없죠.
가까이 볼일이 없음.
사교육도 적게 받았을거고... 수능 더 쳐서 의대가려는 열의가 없어요. 끽해야 교대정도?
스ㅂ카이 문과붙은 자식 지거국보낸집 아들 아는데...
머리 진짜 좋은데... 재수 더 시켜서 의대보내면 될것 같은데...
부모가 돈이 없으니 상경가서 그냥 취직시키더군요.
의사자식이라고 의사되는게 아니고
의사되려고 기를 쓰기땜에 의사가 되는겁니다29. 흠~~~
'16.1.27 5:28 PM (175.213.xxx.5)우리 오빠네 딸들은 엄마만 닮았나
30.
'16.1.27 5:39 PM (122.34.xxx.218) - 삭제된댓글학력고사 시절 그때 . . .
핸드폰도, 삐삐조차 없던 시절에
친구 오빠 의대 보내려고 온 집안 친척까지 총동원되어
대학마다 무전기인가?? 들고 진 치고 경쟁률 상황 보고 주고 받으며
그렇게 어렵사리 간당 간당 의대 어거지로 보냈는데
결국 의사 되었는데
해여여행이다 팔순이다 할 때
보통 1000, 3000 이렇게 부모님께 돈을 드리더군요..
(단위 자체가 틀리더군요)
의사가 정말 많이 벌긴 버나부다... ;; 현실을 체감하는31. 네..ㅎ
'16.1.27 9:05 PM (183.98.xxx.111)생물학적으로 딸은 아빠 엄마 머리 반반 닮고
아들은 엄마 머리 백프로 닮아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22007 | 자원봉사 나이스 연계 1월안에만 하면 되나요? 2 | 중학교 | 2016/01/27 | 1,602 |
522006 | 댓글분석해서 친구매칭해 주는 시스템 2 | ㅇㅇ | 2016/01/27 | 511 |
522005 | 내돈을 떼먹은건데 1 | 보험 | 2016/01/27 | 691 |
522004 | 엘레베이터 사용료 기준이 뭘까요? 7 | 판다팝 | 2016/01/27 | 2,207 |
522003 | 오늘 오후 2시까지 고립된 산양을 구해주세요! | via 트위.. | 2016/01/27 | 374 |
522002 | 에구~~대학보내기가..넘 어렵네요 17 | 대입 | 2016/01/27 | 5,522 |
522001 | 글램핑 장소 추천 | 글램핑 | 2016/01/27 | 500 |
522000 | 담달에 적금타요. 3 | 어디다? | 2016/01/27 | 1,611 |
521999 | 친언니가 짜증나요 | 왕짜증 | 2016/01/27 | 1,308 |
521998 | 드라마 다시볼수 있는곳 아세요? | ^^ | 2016/01/27 | 389 |
521997 | 국어 영어는 백점, 수학 과학은 빵점 13 | 교육 | 2016/01/27 | 3,033 |
521996 | 버거킹 주니어와퍼 이렇게 맛없나요? 8 | 짜증 | 2016/01/27 | 2,143 |
521995 | 시샘많은사람 멀리하는것만이 답인가요? 5 | 내인생 | 2016/01/27 | 3,202 |
521994 | 도쿄 가서 꼭 봐야 할거 알려주세요 5 | ㅎㅎ | 2016/01/27 | 1,645 |
521993 | 본인이 흙수저이면 4 | ㄴㄴ | 2016/01/27 | 1,490 |
521992 | 복비 조정은 언제하나요? 2 | 전세 | 2016/01/27 | 1,845 |
521991 | 결국 사과하는군요. 진짜 뻔뻔합니다. 27 | 웃겨 | 2016/01/27 | 24,643 |
521990 | 인터넷이랑 티비를 전화를 sk로 옮겨야하는데 | sk로 이동.. | 2016/01/27 | 417 |
521989 | 운전요 많이해서 느는게 아니라 걍 타고나는 운동감각인듯해요 25 | 하하오이낭 | 2016/01/27 | 6,721 |
521988 | 과거의 김지미랑 엄앵란중에 누가 더 인기 있었을까요..?? 8 | ,,, | 2016/01/27 | 2,238 |
521987 | 팬티 - 두 사이즈 큰 거 사면 입기 불편할까요? 6 | 속옷 | 2016/01/27 | 1,161 |
521986 | 타고난 외모중에 전 속눈썹 긴게 참 좋네요 4 | ... | 2016/01/27 | 2,056 |
521985 | 초등4학년1학년 시력이예요 3 | 알려주세요 | 2016/01/27 | 2,202 |
521984 | 린나이 쿡탑 쓰시는 분 | ^^* | 2016/01/27 | 635 |
521983 | 새벽 6시 수영 잘 다닐 수 있을까요? 12 | ... | 2016/01/27 | 3,9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