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이 얼마남지 않았네요?
여당
1) 박근혜정권 후반에 필요한 의석이 될것인가?
제일 좋지않은 경우는 박근혜 계파 의원이 다수가 되는것 이는 전반기 보여줬던 정치형태가 후반기까지
브레이크 없이 진행될 가능성이 높음
2) 김무성(대선후보) 은 측근을 얼마나 만들수 있을까?
박근혜정부 어쩌면 제일서러움?을 당한 이중에 하나 이기때문에 총선이라는 큰산을 넘어서면
그동안의 설움을 복수할수있을지도 ...
3) 지역구 공천.공정경쟁은 이루어 질것인가?
나름평이 좋았던 유승민의원등..이 다음총선에서도 의원직을 유지할것인가..
어쩌면 야당보다 더 치열해진 공천경쟁의 갈등에서 상처없이 이루어 낼것인가?
여당에 분열이라는것이 잘 안어울리지만 골이 깊어진다면
소규모 분당이나 탈당이 이루어 질수도 있지않을까..
야당
더불어민주당
1) 100석을 만들수 있는가?
총선승리라고 잡는 110석은 못미치더라도 어느정도 선전했다고 보는의석수는 확보될것인가?
문제인(대선후보) 당대표가 이루려 했던 공천과 영입의 과정에서 일어난 분당사태에 대하여 정면돌파를
선언하면서 까지 지켜내고자 했던 일이 되지않을경우 본인뿐만 아니라 더불어 민주당 모두에게 심각한
타격이 될것이라 예상된다.
2) 대선에 이길수있는 의석수 그리고 총선이후 야권연대에 필요한 의원.의석수 등이 확보되느냐
- 총선이후 김종인위원장의 활용성문제도 남는다.
3) 호남에서 국민의당과 경쟁에서의 결과
- 호남의 정통성, 민주당의 정통성 등이 첨예하게 부딪히는곳 특히 광주 , 전남에서 얼마나 선전할수 있느냐가
관건
4) 서민과 멀어진 민주당의 색을 얼마나 진보나 혁신의 색채에 맞게 인물을 등용하느냐도 관건
국민의당
1) 기존의 자라에서 나와 새로운 정치를 표방한 그들에게 새로운 정치가 무엇인지 알려야 하는자리..
- 신진새력발굴을 얼마나 할것인가? 특별하지 않으면 더이상 탈당세력이 오지 않을것으로 보면
기존의 영입된 인물로 새정치를 한다는것은 말이 되지 않는상황임
2) 진보인지 합리적 보수인지 .. 낡은정치의 형태가 무엇인지 그리고 가고자 하는 정치의 색이
정확하게 무엇인지 의문
3) 원내교섭단체 20석이상이 가능한가 ?
가장 중요한 포인트..
4) 김한길 의원이 말했듯 정권교체를 국민의당의 힘으로 이뤄 낼려면 최소한 제1야당이 되어야 한다
제일 야당이 되지 못하더라도 더불어 민주당과 비슷한 수준의 의원수를 배출해야 되는 숙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