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호.안철수 대화 녹취록 전문

[aprilsnow]

이거보니...
이희호여사는 덕담식으로 한두마디 하신게 다인데..
안측에서 지선언이라고 언론플레이 한것같네요.
중앙일보에 단독기사로 지지한것 마냥 기사 났었지요.
그리고 이녹음파일도 중앙일보에 누군가 제보를 했는데..
이기사 처음 나올때는 같이 있던 이여사측 누군가 한말을 마치 이여사가한것 마냥 썼다가 논란이 되니 슬그머니 이여사측이라고 바꿨더군요.
김홍걸씨가 중앙일보에 정정보도 요구하고 하니...
녹취록 공개한것 같은데...
오히려 이녹취록 공개가 더 역풍이 불것 같네요.

●대화 녹취록.

안철수 의원 _ 제가 최연소 30대에 그때 대통령님 뵙고 인사드렸습니다.

○○대의회 위원으로 참가했습니다. 김대중 대통령 말씀 듣고 국가미래를 위해서 어떻게 해야 된다는 것을 30대 때부터 깊은 생각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김대중 대통령께서 만들고 싶었던 정당이 중산층과 서민을 위한 정당, 그것이 정말 가슴에 저는 와 닿습니다. 진심으로 꼭 만들겠다고 여사님께 약속 드리겠습니다. 민주주의와 시장경제의 병행발전이 20년 전 말씀이신데, 지금 2016년 필요한 것을 20년 전에 말씀하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꼭 이루겠습니다.

이희호 여사 _ 이 모과가 앞에 있는 모과를 따서 만든 겁니다. 대표님(고 김대중 전 대통령)께서 모과나무를 참 좋아하셨습니다.

안 의원 _ 꼭 건강하셔서, 내년 대통령 선거에서 꼭 정권교체 하겠습니다. 그리고 저는 꼭 정권교체가 되도록 밀알이 되겠다는 마음입니다.

이 여사 _ 꼭 그렇게 하세요.

안 의원 _ 꼭 건강하셔서 함께 그 광경 지켜보시면서 조언도 해주시고….

이 여사 측 _ 지금 (아프신) 핑계 김에 밖을 한 번도 안 나가십니다. 오히려 신체적으로 좀 무리가 났지. 감기라든지 독감이라든지 이런 계통이기 때문에, 그래서 일정도 실상은 대표님(고 김대중 전 대통령) 모시는 일 하나 외에는 없습니다.

제가 대표님(고 김대중 전 대통령)께서 정권에 계셨을 때는 관저에 있었습니다. 그때도 대표님(고 김대중 전 대통령)은 나오셔서 저희 비서관들하고 의견을 물어보시더라고요. 그래서 당신께서 수용을 하시면 그 자리에서 한번 그 길로 가보지 하시고, 저희들하고 의견이 다르시면 ‘내 생각은 이렇게 했으면 좋겠는데 어떻게 생각하느냐’ 다시 한 번 하문하시고 그런 것을 많이 봤습니다.

주제넘고 외람된 말씀입니다마는 결정을 하는 과정이 조금 더 생각하고 한 번 더 생각하고 이렇게 해서 결정을 하고 대표님(안철수 의원)께서는 제일 마지막에 무엇이든지 결정을 할 때 대표님(안철수 의원)께서 말씀을 하시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지 않을까 감히 말씀 드립니다.

안 의원 _ 이번에 김성태 박사님, 김대중 대통령께서 지향하시는 방향과 정신에 대해서 정리를 세 장 정도를 (정리)해 오셨습니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바로 전날 제가 새로운 당이 나갈 방향과 거의 맞았습니다. 표현만 조금 달랐습니다. (소음)

김근식 교수도 저희도 함께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백학순, 김근식 교수님과 함께 이렇게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대북정책 쪽은 가지고 갈 겁니다.

이 여사 측 _ 사모님 덕담 한마디….(소음)

안 의원 _ 치료에 보태 쓰시라고 여기 놔두고 가겠습니다.(소음)

이 여사 _ 바쁘신데 이렇게 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안 의원 _ 네 열심히 하겠습니다.


기사 ㅡ
https://jmagazine.joins.com/monthly/view/309866

[....]

아휴~ 양아치 짓까지 하고 앉았네!

[..]

이젠 얼굴만 봐도 섬찟해요.

[탱자]

김홍걸, 믿을 놈들을 믿었어야지
친노들에게 붙어서 양심 팔고 국회의원 공천권 얻으려다가 팽당했군. 그 놈들은 상종할 놈들이 아니라고...

[당시기사에요]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wsview?newsid=20160106031006077&p2m=f...

[아, 유자도 아닌 것이...]

......

[탱자]

그래도 김홍걸이 나와서 니들 편들어 줬는데, 공천은 줘야지 안그려냐?

[탱자]

"안 의원 _ 꼭 건강하셔서, 내년 대통령 선거에서 꼭 정권교체 하겠습니다. 그리고 저는 꼭 정권교체가 되도록 밀알이 되겠다는 마음입니다.

이 여사 _ 꼭 그렇게 하세요. "

이 정도는 덕담 반 긍정반 아니냐? 그러니 없는 말을 지어낸 것은 아니다.

[촛짜가]

어설프게 잔머리까지 굴리니 목불인견이네요. 90세가 넘은 분을 농락하다니...

누군가가 살찐 이명박이라더니, 정말 혜안이십니다.

[나무꾼]

70십먹은 노인이라
그냥 보기만 하는데
이 탱자란놈 정말
몬난놈이다
넌 개누리당 알바지 정직원아니냐
지난대선때 너여기서 몬짓했니
니가 안철수 아바타,
사내자식이 나가되져라
억울하면 지리산으로 온나
네술한잔 줄수있다
몬난놈

[..]

유자도 아닌 것이...ㅎ

[***]

밀알 추천~
ㅋㅋㅋ

[유자도 아닌것이]

ㅋㅋㅋㅋㅋ
빵 터짐.
유자도 아닌것이. ㅎㅎㅎㅎㅎ

[...]

밀알 추천2222

[..]

이런기사도 있네요.
'비서'발언이 이희호 여사 발언으로 둔갑

http://www.viewsnnews.com/article?q=128412

[탱자]

멍청한 것들이네.

당연히 유자가 아니니 탱자지.

니들 유자 먹어봤어? 시어터져서 못 먹는다.

[꼬라지하고는]

민낯이 이뻐야 미인인데 새정치 민낯은 추남...화장 벗기고 나니 거의 콰지모도 수준~

[핵심은]

자칭 새정치하겠다는작자들이 전직대통령부인 신년인사차 방문한 대화를. 녹취했다는 겁니다.누가 90넘은 노령의 전영부인을 방문해 주고받은 의례적인 대화를 녹취합니까!@??
저게 수구골통.구태진보척결을 외치는 새정치하는 작자들입니까???
권양숙여사. 방문시는. 뭘 했는지도 궁금하네요!@
참 치졸하고 추악한 짓거리를 저지른 작자들이네요!@그후 종편에 나와. 문재인8분.안철수 23분.,
문병호가 비교그라프까지 주절대며 이여사가 안철수 손들어준듯이 언플 해댄 것은 뭘로 설명할까요!@야당창당 한다는 작자가와서 정권교 한다는데. 그럼 하지 마세요!@라고 해야할까요???

[...]

어쨌든 이번일로 안철수당은 이희호 여사께 씻을 수 없는 죄를 지은거네요.
녹음에 녹취에 녹취록 공개라니...
참 진짜 정치 더럽게 하네요...
이런 인간한테 아직까지도 속는 사람들은 도대체 뇌구조가 어떤 사람인지... ㅉ

[한심한 문빠들]

공직자들의 행보에 녹취 메모는 기본이죠 예전에 박시장님이 녹취록으로 전화위복이 된 사례도 잊었나봅니다
팩트는 문재인은 문전박대당하다시피했고 안철수는 모과차까지 대접받은것임
더러운 더민당 너희들은 아웃이고 표를 받을 생각은 말아야할것이다

[...]

김홍걸(53)씨는 6일 입장문을 내고 "어머님께 직접 확인한 결과 어머님은 안 의원의 말씀을 듣기만 했을 뿐 다른 말씀을 한적이 없었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안철수: 꼭 정권교체하겠습니다.
이희호: 네,꼭 그렇게 하세요.

김홍걸은 어머니 한마디도 한 적이 없다더니만, 녹취록 전문보니 말만 많이 했네요.
안철수,정권교체하겠다는 말에 이희호여사가 아,네 한것도 아니고, 꼭 그렇게 하세요.라고 했는데
이런 행간의 의미도 해석안하겠다 생떼 쓰는꼴
이와중에 이희호여사 덕담한마디 부분은 소음때문에 생략된 상태까지 더하면 게임 끝난거죠.
어머니는 한마디도 안했다는 김홍걸씨 거짓말 뽀록남

[새정치클라스]

정권교체에 밀알되겠다는 말에

네. 꼭 그렇게 하세요가 어떻게

한 쪽편을 들어줬다는 거죠?

그럼 신년인사 온 사람한테

아뇨. 하지 마세요. 이럽니까?


진짜 과대포장해서 그 당사자나 측근들이

언플질 한 것도 모자라 아들이 그런 사실 없다고

소명하니까 해명이라고 한 것이 국민의 뜻에

맡기겠다는 말같지도 않은 소리로 어물쩡 넘어가놓고

녹취록이 다 공개됐는데도

부끄러움도 없습니까?

[안철수의 일편단심]

내가 희생되어 사라지는 한이 있어도 반드시 새정치는 열어놓고 가겠다 이게 그의 진심입니다.
마지막까지 내사람 다 박아놓고(선대위중 80프로이상이 친문) 대표직 사퇴
솔직히, 총선책임 정면으로 역풍맞고 싶지 않으니 김종인 들러리 세우고 슬쩍 물러난 문재인과는 판이하게 다른 인물이 안철수죠.

//최근 24일 연설전문중에도 이런 말을 했습니다.
"오셔서 주인이 돼 달라.
총선이 끝난 뒤 정권교체를 위해 여러 좋은 대선 후보의 선의의 경쟁이 우리 당에서 펼쳐질 것"이라며 이렇게 밝혔다.
그는 "조직을 동원해 민의를 왜곡하는 경선이 아닌 국민과 함께 하는 진짜 경선이 펼쳐질 것"이라면서 "낡은 체제를 깨고 새로운 마당을 만드는 것에서 제 몫이 끝날 수도 있는 것을 잘 안다.
그렇지만 저는 아깝지 않다"고 말했다.//

연설문중, 내 역할이 끝나고 희생해도 아깝지 않다. 이 말,
또 한달전 이희호 여사님 방문해서 한 마지막 말, 한 알의 밀알이 되겠다.
다 같은 맥락입니다.

살신성인해서 새정치를 열겠다는 것, 계속 같은 얘기하는건
그거 한가지만 생각한다는것
그것이 안철수의 진짜 진심이기 때문이죠.

[아]

궁물당에서 하도김대중팔아먹으니 김홍걸스스로 더민주들어가서 입닫게만든거잖아요
스스로 의원자리필요없고 정권교체에 도움되겠다는건데..탱자 쟨남잔가 빈말찍찍에 오죽못났으면 주부사이트에서 자위하고있네 불쌍해라

[아]

일편단심인인간이 지맘대로 의사출신세우려다가 쌈박질하는게 진심이라고요???어이구야

[꼭 그렇게 하세요.]

그냥 체면치레로 안철수말 대충 받아주려했다면 아 네. 정도가 적당하죠.
꼭 그렇게 하세요는 전폭적으로 지지한다는 뜻이죠.

[더민주 선대위, 면면 들여다보니 친노일색]

더불어민주당(이하 더민주)이 22일 선거대책위원회를 공식 출범하고 본격적인 총선 체제에 돌입했다.
그러나 선대위의 인적 구성상 친문 인사들이 다수를 차지해 ‘친노 패권주의’ 논란이 재현될 것으로 보인다.

선대위원에는 전날 더민주 잔류를 결정한 박영선 전 원내대표와 최재성 총무본부장을 비롯해 박병석 박범계 우윤근 유은혜 진선미 의원 등 현역 의원 6명이 포함됐다. 김종인 선대위원장, 이용섭 김영춘 정장선 전 의원, 김병관 웹젠 이사회 의장, 양향자 전 삼성전자 상무, 이수혁 전 6자회담 수석대표, 이철희 두문정치연구소장, 표창원 전 경찰대 교수 등도 이름을 올렸다.

친노 직계로 분류되는 인사는 없으나 문재인 대표의 복심으로 떠오른 최재성 총무본부장을 포함해 박병석·박범계·우윤근·진선미·유은혜 의원, 이용섭 전 의원 등 범친노로 분류되는 인사들이 참여했다. 여기에 신규 영입인사까지 포함하면 선대위원 16명 중 12명이 범친노계로 분류될 수 있다. 비노로 분류되는 인사는 김종인 선대위원장·박영선 전 원내대표·김영춘 전 의원·정장선 전 의원 등 4명 뿐이다.//

바로 이 짓을 마무리하려고, 지금까지 문재인은 당대표 사퇴안했던 것이죠.
정말로 모든걸 내려놓는 마음이었다면, 예전에 사퇴했어야 했는데,
매번 하는말이 마무리가 안되서...그 마무리는 선대위의 친노친정체제였던 것이죠.
선대위구성을 친노일색으로 완전히 마무리짓고 사퇴하겠다는 문재인을 보니
그럼그렇지, 역시나였습니다.

[새정치클라스]

네. 꼭 그렇게 하세요가 한 쪽을 편든

전폭적인 지지라고요?

헐...진짜 할 말을 잃게 만드네요.

지지자들이 저런 식이니 그 당사자나 측근들이

그런 식으로 언플하며 여론몰이 한 거겠죠.

[....]

녹취록을 보니 안철수는 이희호가 모과 얘기하는 것도 다 생까고 자기 얘기만 다다다 했네요. 저 녹취록이 verbatim이라면. 안철수 역시 소통이 안 되는 사람이란 인상이...

[유자]

처음에는 이희호여사와 이여사로 표기되었다가 이여사가 이여사측이라고 중앙이 고쳤어요. 혼란스럽게 해서 안철수 감싸주려고.

이여사/이여사 측근은 이희호여사는 아니고 비서관.
이여사가 "지금 밖을 안나가시거든요"라고 했죠. 자신이 자신을 안나가시거든요 하지 않죠, 이희호 여사 옆에 비서가 이희호 여사의 근황을 설명하는 거죠.

결론 이희호여사는 별 말이 없었다 이렇게 되는 거죠.

[문재인당대표]

때 탕평하라고 개지@떨었던 자칭 비노계가 추천한당지도부가 친노란다!!
친문이라면 몰라도!!
최재성이. 탄핵때. 정치입문하고 친노!!
유은혜 대변인이라고 친노!!
정작 비대위.선거총선단장으로 거론되는 이는 김한길계인 정장선이고만!! 김종인 선대위원장은 누구와도 상의없이. 혼자 선거인단 꾸려 정작 발표난 자신의 이름을 방송보고. 알았다는 선대위들이 수두룩한데 !!도대체 누가 친노고 친문인지!!진짜 악랄하고 비열한 조중동 찌라시같은 자들이네!!@

[유자]

인철수가 방문 후 인터뷰에서 정권교체하라고 지지표명받았다는 식으로 말할 때 단어와 문장은 안철수가
이희호 여사 앞에서 자신이 한 말이죠. 그 문장 이희호 여사앞에서 읊었던 그대로 기자 앞에서 읊었던 것. 빼박캔트. 안철수가 공감능력이 없다, 흙수저 사정 모른다, 흙수저 관심없다....뭐 그런 거 글헣다고 합시다. 생겨먹기를 그런 걸 어쩌겠어요. 남의 권리와 의무를 정하는 정치인하려고 하지만 않는다면야.
그러나 뭐를 하던 말던 국민을 상대로 카메라 앞에서 기자들 앞에서 가짓말은 안되지요.ㅡ사기 친 거 아닙니까.
정치 초딩이 사기 치는 거 부터 배워가지고. 대가리 커지면 이명박 비슷한 놈 되는 거 아니겠습니까.

[유자]

연초에 어른 만나러 가는데 녹음기 들이대요?
김대중 정신 기린다고 어른에게 존경을 표한다고 간 놈이 그 어른 앞에서 녹음기 들이대요?

속에 무슨 검은 의도 감추고 녹음기 켜대요?
녹음한다고 알렸고 동의 받았어요?
상대가 있는데 녹취를 풀어요?
녹음행위, 녿취 푼 거 이건 범죄에요 범죄.

[유자]

꼭 그렇게 하세요는 이희호 여사 말 씀 아 님.

그건 이여사라고 비서 또는 '측'으로 표기된 인물.
이희호 여사는 모과 말씀만 했네요.

[유자]

안철스는 자기가 각본 쓰고 대사 외워서
녹음 할 마음 먹고 가서
대사 한번 읊조리고
기자,카메라 앞에서 자기 대사를 이희호 여사의 대사 였던듯 읊고
속으로
'앗싸, 오늘 연기 좋았어 ㅎㅎㅎ' 했던 거임.
윤여준이 안철수가 어찌나 거짓말을 잘 하는지 아카데미 상 줘야한다고 했던데. 이미 윤여준이 경험자.

[또]

극성문빠들의 어거지를 또보는군요 이무리들의 패턴은 변함이 없는것같습니다
뻔히 기사에도 나와있는데도 거짓말과 소설 작렬
다른기사들에는 일반적인 내용인데 오직 중앙에서만 오버하는 기사를 내보낸것을 안철수가 거짓말하고 언플했다고 유언비어나 퍼트리림
공직자들의 메모 녹취는 기본인데 안철수를 깔거리가 없으니 이것마저도 소설 써가며 허위사실들을 확대 재생산하며 비방을 하곤하죠

[유명한 사주학자가]

이명박기운이라고 대놓고말함

또 비공식적으로 말해주길 절대 절대
대통령될 인물도아니고
아이엠에프나 올 관상이라고.

[헐]

이걸 안철수 측에서 녹음하고 공개했다고 어디 나왔나요. 또 카더라 유언비어 만들어서 퍼뜨리는 건가요.
안철수와 이여사님 독대 때 양쪽 모두 받아적었다고 했어요. 그리고 안철수 측이 더 이상 이이 문제에 대해 말하지 않겠다고했는데 녹취를 공개했다구요? 그게 말이 됩니까?
기사에서 어디에도 안측에서 녹음해서 풀었다고 나온것도 아닌데 무조건 뒤집어 씌우기, 소설 쓰고 있네요.
정치하지 말라는 듯 어기고 김홍걸 이용하려다가, 이희호 가 안된다고 단칼에 자르니 공천안한다고 꼬리내려놓고.

[윗님]

이번달 월간중앙서 풀었답니다!!육성대화록!!이 아닌ㅈ육성!!으로

중간에 중요대사는 희미하게 잡음이. 가리고!!

뭘 더 어떻게 변명하시려구요??

누가 전대통령부인 인사가는데 녹췰 합니까!!현직에 있는 고위층도 아니고 업무차 회의도 아닌 방문에!!울집님교수님 사모님이신 울시어머님께 제자들이 인사와서 녹취하고 지들 입맛에 맞게. 써먹으면 울남편 제자고. 나발이고. 항의하거나. 정식 사과없음. 법적대응할겁니다!!!

동교동끄나풀도 김대중정권때. 연결고리도 거의 없는. 작자들이 찾아와 한 꼬라지를 보니 김홍걸씨 언행이 백만번 이해가 갑니다!!거기에 박지원이란 인간은 비서실장까지 해쳐먹고 깅대중대통렁 가족을 대변하는것도 아니고 벽오동 깊은뜻 운운하며 안의손 들고 맞장구치고 있었죠!!

다들 썩어빠진
인간들이에요!!김대통령 생전에나. 그영향럭으로 나댔던 인간들이. 고인이된 김대통령 유가족들을 위한다면 저짓거리하면 절대. 안되죠!! 50넘은 김홍걸씨를 철없는. 어린애의 치기로 평가절하하고 마치 더민당이. 꼬셔서 언플하는듯이 거들고 있는꼴이라니!!!

[헐 저위의 헐]

'녹취'라고요 녹취.뭔 말인지ㅜ몰라요?
녹음 한 걸 문자로 풀어썼다는 거요.
소음에 가려 안들린다는 슨간도 나와있는데, 그래도 딴 소리?

누가 받아썼다고 어디에 나와있어요? 근거 봅시다. 진짜 카더리카고 있네.
뭐 양쪽에서 받아써요? 구십 넘은 어른 세배 오는 자리가 무슨 국가 원수 대화 자리에요? 구십 넘은 어른 세배하는 자리에 뭐를 양쪽에서 기록해요?ㅡ어이가 없어서 참나.

안철수측에서 녹음 한 거 아니면?
세배 받는 노인이 녹음 할까요?
현실정치 하는 것도 아니고 구십 넘어 바깥 출입도 안하는 양반이 '저기 녹음기 준비하시게' 할 거라는 겁니까?
상식선이서 추론하는 겁니다.

[헐 저위의 헐]

헐님,
안빠해도 좋은데
카더라는 하지 말아요.
상식 벗어난 추론 하지 말아요.
김홍걸 이용하려다가? 소설 쓰고 웃기고 있어요.
본인이 왔어요. 본인이.
아무 자리도 달라하지 않고 아무 요구도 없었다고요.
이런 말 안쓰는데,
안빠 답없다.

[정리]

안철수가 공개하지도 않은 듣보잡 녹취록을 극성문빠들이 들고와서 소설까지 덧붙여가며 또다시 안철수를 까보겠다는거네요

[..]

지금 이 문제로 안철수 옹호하시는 분들, 한 십년 쯤 지나 머리에 열 좀 식으신 다음에 여기 자신이 남긴 댓글들 다시 한번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나이 좀 더 드시면 분명히, 아, 그땐 내가 왜 저런 인간을 옹호하느라 저렇게 저렴한 언행까지 했을까, 분명 후회하실 날이 올 겁니다.
정치인 안철수에 대한 평가는 사람 볼 줄 아는 사람이라면 이미 3년 전에 끝났을 것이고, 정치인 안철수에 대해 약간의 미련을 품고 있던 사람이라 해도 지금쯤이면 눈에서 꽁깍지 떨어지고도 남았을 시간인데 아직도 안철수를 옹호하는 건 그저 자신의 판단이 틀렸음을 인정하기 싫은 아집에 불과할 뿐입니다.
친이 세력 심판하는 선거에 친이 세력 손 붙잡고 나온 것부터가 이미 안철수는 정치적 도의에 대한 개념도 없고, 정치로 실현해야 하는 정의에 대한 개념도 없는 인간임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행동인데 그 모습을 보고서도 아직도 목에 핏대 세워가며 안철수를 옹호할 수 있는 사람들이 있다는 게 참으로 답답하기 그지없네요.

[지나가다]

애초에 신년인사 덕담으로 건넨
"네. 꼭 그렇게 하세요."
이 한마디가지고 그 측근들이 과장된
언플만 하지 않았어도 녹취록이니 뭐니
이런 일이 생기지도 않았겠죠.

왜 저런걸로 언플해서 스스로 이미지
깎는지 모르겠네요.

[이거]

정원이가 감청한거 아닌가요? 소음으로 못 들은 부분????
이건 배석해서 적은게 아니고 감청이죠. 녹음한다고 상대가 알았나요?

그리고 치료비에 보태라고 돈 주고 간거에요? 뇌물?

이거 도대체 뭔 짓거린가요?

[카인]

이 사건도 국민의당 쉴드치는 사람들보니 한숨 나오네요.
예의는 정말 밥말아먹은 사람들 같으니...222222222222222

[.....]

이희호 여사 _ 이 모과가 앞에 있는 모과를 따서 만든 겁니다. 대표님(고 김대중 전 대통령)께서 모과나무를 참 좋아하셨습니다.

안 의원 _ 꼭 건강하셔서, 내년 대통령 선거에서 꼭 정권교체 하겠습니다. 그리고 저는 꼭 정권교체가 되도록 밀알이 되겠다는 마음입니다.

이 여사 _ 꼭 그렇게 하세요.

안 의원 _ 꼭 건강하셔서 함께 그 광경 지켜보시면서 조언도 해주시고….